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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 회복 추진

2025년 05월 09일
📰 정책/행정 📰 생활/소비

뉴스 요약

5~6월 전국 143개 지역축제 연계 소비 촉진…경북·경남 등 피해지 특별혜택 제공 행정안전부는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관광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5~6월 중 전국에서 열리는 143개 지역축제 및 행사를 통합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히 경북, 경남, 울산 등 산불 피해지역의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피해지역 내 관광지와 축제를 연계한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

뉴스 내용

5~6월 전국 143개 지역축제 연계 소비 촉진…경북·경남 등 피해지 특별혜택 제공

한국인 가족이 산불 피해지역 축제장에서 특산물을 살펴보는 모습. 뒤편에는 화재로 그을린 산 비탈과 초록 숲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먹거리 축제 현장 연출 사진

행정안전부는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관광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5~6월 중 전국에서 열리는 143개 지역축제 및 행사를 통합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히 경북, 경남, 울산 등 산불 피해지역의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피해지역 내 관광지와 축제를 연계한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행안부에 따르면 경북도는 ‘경북 e누리’ 플랫폼(www.tour-gb.co.kr)을 통해 주요 관광지, 숙박, 체험 상품에 대해 1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경북 안동에서는 ‘착한 관광, 안동으로 여행 기부’ 캠페인과 ‘희망여행 기획전’을 함께 진행 중이다.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지역의 숙박, 맛집, 쇼핑 상품은 최대 40%까지 할인되며,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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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을 열고, 산불 피해 극복을 주제로 한 특별관을 마련한다. 영양전통시장 먹거리 장터, 산나물 시식행사, 채취 체험 등이 마련된다. 경남 산청의 ‘황매산 철쭉제’(5월 1~11일)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 철쭉 군락지 관람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된다.

경남 하동에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야생차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품평회, 다례 경연대회, 야생차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포함돼 있으며, 관람객에게는 무료 시음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과 연계한 가족 단위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는 5월 5일 ‘제52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서울 서대문구에서는 5월 8일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각각 개최된다. 울산, 전남 곡성, 경기 구리 등에서는 봄꽃 축제도 잇따라 열린다.

이동건 기자 cs@policyo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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