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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부터 관리까지! 9월 추천 공공서비스 완전 가이드

admin
2025년 09월 18일
18회
🤝 사회·복지

핵심 요약

기억력 저하가 걱정되거나 치매 진단 후 막막하다면 주목! 9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상담전화, 주치의, 건강 앱 등 어르신 건강을 지키는 3가지 핵심 공공서비스를 통해 예방부터 관리까지 완전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본문 내용

한 줄 요약: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상담전화센터, 치매관리주치의, 오늘건강 앱 등 어르신 건강을 지키는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어르신 건강 든든한 서비스 3가지
행정안전부 9월 추천 공공서비스 안내 이미지입니다.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불안하지만 가족에게 말하기 어려운 상황, 치매 진단을 받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막막한 마음.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든든한 지원 서비스들을 놓치지 마세요. 행정안전부가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선정한 3가지 추천 공공서비스를 통해 기억도 지키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치매상담 전화센터 운영 정보
치매상담 전화센터의 운영 시간과 상담사 자격 요건을 안내하는 포스터.

01) 24시간 언제든 상담받는 치매상담전화센터

무엇이 바뀌나?

치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혼자 안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치매상담전화센터는 전국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 돌봄 창구로, 전화 한 통화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이 서비스는 1899-9988번으로 전화하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65일 운영되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의료진이 직접 상담을 제공하므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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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image 3 설명

누가 신청할 수 있나?

치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치매 의심 증상이 있는 본인은 물론, 환자를 직접 돌보는 가족들도 언제든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들에게는 정신·행동 증상별 대처법이나 돌봄 스트레스 관리 방법 같은 정서적 상담도 함께 제공하여 환자와 가족 모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어떻게 신청하나?

신청 절차는 매우 간단합니다. 1899-9988번으로 전화를 걸기만 하면 됩니다. 별도의 사전 신청이나 복잡한 서류 준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화를 걸면 바로 전문 상담사와 연결되어 치매 의심 증상 확인, 검진 절차, 치료 방법과 같은 기본 상담은 물론 지역별 치매안심센터 연계 서비스 신청까지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관리 주치의 제도 소개
치매관리 주치의 제도에 대한 의료진과 종합 케어 서비스를 설명하는 정책 자료입니다.

02) 맞춤형 돌봄의 새로운 기준, 치매관리주치의

무엇이 바뀌나?

치매 환자가 거주지에서 안정적으로 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2024년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사업이 시범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환자의 주치의 역할을 맡아, 치매는 물론 당뇨와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까지 함께 관리해 주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입니다.

현재 전국 37개 시·군·구에서 시행 중이며, 총 284명의 전문의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은평구, 부산광역시 금정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대전광역시 대덕구, 충청남도 홍성군 등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관리 주치의 서비스 지역 및 신청 방법
치매관리 주치의 서비스의 시행 지역과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는 이미지입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라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해당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 1회 맞춤형 치료·관리 계획을 수립받을 수 있으며,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 상담을 연 8회, 방문 진료를 연 4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 진료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되며, 중증 치매의 경우에는 10%만 부담하면 됩니다.


치매관리 주치의 서비스 혜택 안내
치매관리 주치의 서비스의 정기 관리와 비용 부담 혜택을 상세히 안내하는 이미지입니다.

어떻게 신청하나?

참여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직접 방문 진료도 받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분내용
대상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
서비스 내용 맞춤형 치료·관리 계획 수립(연 1회), 정기 상담(연 8회), 방문 진료(연 4회)
본인부담금 진료비의 20% (중증 치매: 10%)
시행지역 전국 37개 시·군·구
참여 의료진 284명의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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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image 7 설명

03) 스마트한 건강관리의 시작, 오늘건강 앱

무엇이 바뀌나?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가까운 보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오늘건강' 앱은 스마트워치, 체중계, 인공지능(AI) 스피커 등과 연계해 맞춤형 건강 관리를 제공합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이 서비스는 단순한 건강 앱을 넘어서 생활 전반을 케어하는 디지털 건강 비서 역할을 합니다.

올여름부터는 기상청과 협업해 폭염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한파 알림을 통해 계절별 위험 요인을 즉시 알려주어 고령층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오늘건강 앱 주요 기능 안내
오늘건강 앱의 생활 습관 관리 및 계절별 안전 알림 기능을 설명하는 이미지

누가 신청할 수 있나?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요양등급자,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만성질환 기기지원 사업 참여자는 제외됩니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므로 언제든 가까운 보건소에 문의하면 됩니다.


어떻게 신청하나?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한 후에는 약 복용 시간 알림, 운동 시점 안내, 일일 활동량 확인 등 생활 습관 관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폭염이나 한파 같은 기상 특보 상황에서는 아침 일찍 그림 메시지로 주의 알림을 받아 하루를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명대상주요 기능신청방법
치매상담전화센터 치매 관련 상담 희망자 누구나 전문 상담, 지역 센터 연계 1899-9988 전화
치매관리주치의 치매 진단 환자 맞춤형 치료 관리, 방문 진료 참여 의료기관 방문
오늘건강 앱 만 65세 이상 어르신 건강 관리, 폭염/한파 알림 보건소 신청


04) 놓치면 안 될 중요한 포인트들

치매상담전화센터 이용 팁

70대 ㄱ씨의 사례에서 보듯이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불안하더라도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상담사는 치매 증상, 검사 절차, 돌봄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집 근처 병원 정보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가족에게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더욱 주저하지 말고 전화를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치매관리주치의의 장점

치매 초기 진단을 받은 ㄴ씨의 경우처럼 개인 주치의가 생기면 치매뿐만 아니라 평소 앓고 있던 당뇨와 같은 다른 질환까지 함께 관리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병원을 다니는 횟수를 줄일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할 때는 직접 방문 진료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오늘건강 앱의 실제 효과

ㄷ씨의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오늘건강 앱은 생활 습관 개선과 투약 시간 알람 기능뿐만 아니라 계절별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알림 기능도 제공합니다. 한낮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날에는 "폭염 주의" 알림을 아침 일찍 그림 메시지로 보내주어 하루를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05) 자주 묻는 질문들

Q1. 치매상담전화센터는 정말 365일 24시간 운영되나요?

아닙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65일 운영됩니다. 하루 15시간 운영되므로 대부분의 시간대에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Q2. 치매관리주치의 서비스는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나요?

현재는 시범사업으로 전국 37개 시·군·구에서만 제공됩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은평구, 부산광역시 금정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대전광역시 대덕구, 충청남도 홍성군 등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3. 오늘건강 앱 사용에 비용이 드나요?

보도자료에서는 오늘건강 앱 사용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습니다. 보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므로, 자세한 비용 정보는 가까운 보건소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Q4. 치매관리주치의 서비스의 본인부담금은 얼마인가요?

진료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다만 중증 치매 환자의 경우에는 10%만 부담하면 됩니다.


Q5. 오늘건강 앱은 누가 사용할 수 없나요?

만 65세 이상이더라도 장기요양등급자,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만성질환 기기지원 사업 참여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는 보도자료에 "장기요양등급자,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만성질환 기기지원 사업 참여자를 제외한 만 65세 이상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어, 다른 유사 지원 사업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06) 더 자세한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까요?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정부혁신 누리집(혁신2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김민재 차관은 "정부혁신의 핵심은 국민의 더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만들어 가는 데 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와 같은 질환부터 일상에서의 건강관리까지, 전국 어디서나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억력 저하나 치매에 대한 불안감을 혼자 끌어안고 계신다면,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이런 든든한 서비스들을 적극 활용하여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관심과 조기 대응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몰라서 놓치는 정책 알려주는 서비스
정책 온에어는 몰라서 놓치는 다양한 정책 정보를 QR 코드와 웹사이트를 통해 알려줍니다.

콘텐츠 정보

상태 발행됨
읽는 시간 약 7분
작성일 2025.09.17
수정일 2025.09.18

키워드

#치매 예방 #치매 관리 #공공서비스 #치매상담전화 #치매관리주치의 #오늘건강 앱 #어르신 건강 #9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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