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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홈런처럼, 온열질환도 함께 날려버린다!

2025년 07월 31일
👥 사회·복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안전보건공단은 전국적인 폭염특보 발령에 대응하여 2025년 7월 31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대규모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야구 경기장을 찾은 약 16,000명의 관중과 KBS N 스포츠 채널을 통한 TV 시청자들에게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집중적으로 전파하며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공단은 7월 7일부터 '폭염안전 대응 추진 TF'를 구성하여 현장 점검, 물품 보급, 홍보 등 체계적인 폭염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전사적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 주요 내용

  • 대국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개최: 안전보건공단은 2025년 7월 31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SSG와 키움의 야구 경기에 맞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에는 인천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동아오츠카(주) 및 동서식품(주) 등 다양한 안전보건 단체와 사업장이 참여하여 민관 협력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집중 전파: 캠페인의 핵심은 '물, 바람·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보냉장구, 응급조치'로 구성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경기장 내 홍보부스 운영, 예방수칙 인쇄 부채 및 보냉주머니 배포, 대형 전광판을 통한 퀴즈 및 영상 송출, 현수막 설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야구 경기장 활용 홍보 활동: 일 평균 16,000여 명의 관중이 방문하는 SSG랜더스 필드의 특성을 활용하여 경기 시작 전 경기장 외부 '프론티어 스퀘어'에 홍보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곳에서 관중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홍보물(부채, 보냉주머니, 이온음료 등)을 배포하며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 TV 중계 연계 폭염안전 수칙 송출: 경기장 현장 캠페인 외에도 KBS N 스포츠 채널의 야구 경기 중계를 통해 TV 시청자들에게도 폭염안전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7월 17일부터 지속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문구를 송출하여, 특히 산업현장에서의 폭염 재해 예방 중요성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 안전보건공단의 체계적인 폭염 대응 노력: 공단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폭염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폭염안전 대응 추진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습니다. 이 TF는 7월 7일(7월 2주차)부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필요한 물품 보급, 그리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전력을 다하며 폭염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참여 기관 및 협력: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인천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특히,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동아오츠카(주)와 동서식품(주) 등 기업들이 홍보물품 지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민간 부문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보여주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이례적인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진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상 상황은 산업현장을 포함한 모든 야외 활동에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며, 특히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이에 안전보건공단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폭염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캠페인의 주된 목적은 온열질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물, 바람·그늘, 휴식' 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대중에게 명확히 전달하여 자발적인 예방 행동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모이는 야구 경기장을 활용하고 TV 중계와 연계함으로써, 산업현장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폭넓게 메시지를 확산하여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캠페인은 현장 중심의 직접적인 소통과 미디어를 활용한 광범위한 홍보를 병행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2025년 7월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인천 SSG랜더스 필드 외부 '프론티어 스퀘어'에 '온열질환 예방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운영했습니다. 이 부스에서는 폭염안전 5대 수칙이 인쇄된 부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보냉주머니, 그리고 수분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 등을 관중들에게 직접 배포하며 예방 수칙의 중요성을 구두로 설명했습니다. 경기 중에는 구장 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관련 퀴즈와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영상을 반복적으로 송출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외야 패밀리존과 주요 출입구에는 관련 현수막을 설치하여 경기장 내 어디서든 온열질환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디어 활용 측면에서는 KBS N 스포츠 채널의 야구 경기 중계를 통해 7월 17일부터 지속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문구를 화면에 표출했습니다. 이는 경기장을 직접 찾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도 폭염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더불어,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7월 7일(7월 2주차)부터 '폭염안전 대응 추진 TF'를 가동하여 산업현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TF는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폭염 대비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물품을 보급하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온열질환에 대한 인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이 대중에게 명확히 각인됨으로써, 개인 스스로가 폭염 상황에서 취해야 할 구체적인 예방 행동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산업현장과 일상생활에서의 온열질환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홍보는 캠페인의 파급력을 높여 더 많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안전보건공단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현중 이사장의 언급처럼, 무더위를 '홈런과 함께 시원하게 날리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대국민 캠페인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폭염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현재 가동 중인 '폭염안전 대응 추진 TF'를 통해 7월 7일부터 시작된 현장 점검, 물품 보급, 그리고 홍보 활동을 폭염이 완전히 물러갈 때까지 꾸준히 이어갈 것입니다. 특히, 산업현장의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얻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채널과 방법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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