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정책브리핑 자동화: 실시간 정부 정책 수집 및 분석. 자세히 보기 →

지역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관광과 성장 이야기, '25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45개소 선정

2025년 07월 31일
📚 교육·문화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보도자료 '지역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관광과 성장 이야기, '25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45개소 선정'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관광두레' 사업 지원 대상으로 21개 지역의 주민사업체 45개소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체험, 식음, 기념품, 여행, 숙박 등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50개 지역 193개 주민사업체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체들은 최대 5년간 총 1억 1천만 원 내에서 창업 및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며, 특히 인구감소지역의 주민사업체가 전체의 62%를 차지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 2025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45개소 최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할 주민사업체 45개소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121개소가 신청했으며, 서류평가(6.10.~12.), 온라인 교육 및 현장실사(6.23.~7.11.), 발표평가(7.22.~25.) 등 약 두 달에 걸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이 확정되었습니다.

  • '관광두레' 사업의 개념 및 현황: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문화를 활용하여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는 체험, 식음, 기념품, 여행, 숙박 등 다양한 관광 분야를 포괄하며, 2013년 시작된 이래 2025년 7월 현재 전국 50개 지역에서 193개의 주민사업체를 육성하며 지역 기반 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최대 5년간 1억 1천만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 제공: 선정된 주민사업체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총 1억 1천만 원 내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받습니다. 이 지원은 교육, 선진지 견학, 창업 경영 컨설팅, 상품 및 메뉴 개발, 디자인, 홍보 및 마케팅, 시험(파일럿) 사업, 법률 및 세무 자문 등 사업 단계별로 필요한 맞춤형 형태로 제공됩니다.

  • 지역활동 전문가 '관광두레 피디'의 밀착 지원: 주민사업체들이 계획적이고 효과적으로 창업과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각 지역에는 '관광두레 피디(PD)'라는 지역활동 전문가가 배치되어 밀착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돕는 등 현장에서 실질적인 조력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 사업 분야 및 권역별 분포 현황: 이번에 선정된 45개 주민사업체의 사업 분야를 살펴보면, '체험'이 22개소(4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식음'이 10개소(22%), '기념품'이 8개소(18%), '여행'이 3개소(7%), '숙박'이 2개소(4%) 순이었습니다. 권역별로는 영남권이 18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수도권 7개소, 강원권 7개소, 호남권 7개소, 충청권 6개소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 인구감소지역 및 청년층 사업체 집중 지원: 이번 선정에서는 특히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체들이 주목받았습니다. 태백시, 정읍시, 함양군 등 12개 인구감소지역에서 28개 주민사업체가 선정되어 전체의 62%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구성원의 3분의 2 이상이 만 39세 이하인 '청년두레' 사업체도 9개소가 포함되어,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다양한 지역 특색을 살린 대표 사례: 선정된 사업체 중에는 경기 여주의 도예 문화를 활용한 기념품 및 체험 프로그램 '오감', 강원 태백의 고지대 생태자원을 활용한 사슴 교감 및 치유형 콘텐츠 '주식회사꿈꾸는목장', 충남 금산의 인삼을 활용한 기념품 및 체험 '132제작소', 전북 정읍의 폐교를 리모델링한 웰니스 테마관광 '다시,정읍', 경북 칠곡의 민물새우를 활용한 복합형 체험 농장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디에스팜', 경남 함양의 복숭아 디저트 및 체험 '복사꽃길청년들' 등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사례들이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관광두레' 사업은 2013년 시작된 이래,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광사업체를 창업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관광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왔습니다. 이는 정부 주도의 하향식 관광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의 참여와 주도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배경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번 2025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선정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지역 고유의 특색과 스토리를 담은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 관광의 매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둘째, 지역 주민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셋째, 특히 인구감소지역과 청년층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주민 주도의 관광을 통해 지역이 자체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지역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관광과 성장 이야기'를 실현하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선정은 공정하고 체계적인 4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의 공개 모집을 통해 전국에서 121개 주민사업체가 신청했습니다. 이후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류평가를 통해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잠재력을 1차적으로 검토했습니다. 다음으로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는 온라인 교육과 함께 각 사업체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사를 진행,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 연계성을 면밀히 평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발표평가를 통해 사업 주체의 역량과 비전을 최종적으로 확인하여 45개소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선정된 주민사업체에 대한 지원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선 종합적인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대 5년간 1억 1천만 원 내에서 사업 단계별로 필요한 교육, 선진 사례 견학 기회를 제공하여 역량 강화를 돕습니다. 또한, 창업 경영, 상품 및 메뉴 개발, 디자인 개선,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전문 분야별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신규 상품이나 서비스의 시장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파일럿) 사업 지원과 함께, 법률 및 세무와 같은 전문 분야의 자문도 제공하여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돕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해당 지역에 상주하는 '관광두레 피디(PD)'가 밀착하여 사업체의 성장 단계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주민사업체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2025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45개소 선정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에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지역 주민들이 직접 관광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이는 지역 내 소득 증대와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의 사업체 비중이 높은 만큼,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둘째, 지역 고유의 문화, 역사, 자연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의 매력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는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방문객 유입을 증대시키는 효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셋째, 주민 주도의 사업 추진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지역 활성화의 주체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선정된 주민사업체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여,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지역 관광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45개소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선정된 사업체들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교육,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관광두레 피디(PD)의 밀착 지원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며,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함으로써 다른 지역 주민사업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육성된 주민사업체들이 지역 관광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 및 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0731]문체부보도자료-2025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45개소 선정.pdf

PDF

[0731]문체부보도자료-2025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45개소 선정.hwpx

HWPX

정책온에어 AI 폴리

24시간 운영되는 정책 비서

🤖

안녕하세요! 정책온에어 AI 폴리입니다. 최신 정부 정책과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궁금하신 점을 답변해드립니다.

💡 Tip: 구체적으로 질문할수록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nter 전송 Shift+Enter 줄바꿈

⌘K 채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