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비활성화 전담팀(TF) 출범, 지역상권 활력 제고를 위한 '소비 활성화' 시동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전국적인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하는 '소비활성화 전담팀(TF)'을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노용석 차관이 직접 주재하는 이 전담팀은 중기부 본부, 지방청, 산하기관이 총망라되어 소비 진작 방안 마련에 주력하며, 출범 직후 세종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현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즉각적인 현장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TF 출범은 범정부적 소비 진작 분위기에 발맞춰 동행축제, 상생페이백,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환급 등 다양한 소비 활성화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2. 주요 내용
- 소비활성화 전담팀(TF) 공식 출범 및 역할: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 활력 제고를 위한 '소비활성화 전담팀(TF)'을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전담팀은 중기부 차관 직할로 운영되며, 소비 활성화를 위한 '지휘조직(컨트롤 타워)'이자 '현장 중심의 실행조직'으로서 전국 차원의 소비 진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 전담팀(TF)의 구성 및 운영 방안: 전담팀은 중기부 노용석 차관을 반장으로 하여 본부, 지방청, 산하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되었습니다. 총괄팀, 소비촉진팀, 현장지원팀, 대외협력팀, 홍보팀 등 5개 분과로 세분화되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격주 단위로 서면 및 대면 회의를 개최하여 과제 성과를 관리하고 확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초기 현장 활동 및 상징성: 전담팀 출범 회의 직후, 노용석 차관은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비 활성화의 취지를 알리는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8월부터 전국 주요 지역으로 확산될 '릴레이 소비활성화'의 상징적인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가집니다.
- 다양한 소비 진작 프로그램 추진 계획: 중기부는 이번 전담팀 출범을 계기로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민생활력 소비쿠폰 분위기에 더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소비 진작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행축제'와 '상생페이백' 같은 대규모 소비 행사 확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환급 추진, 그리고 지방청과 공공기관이 연계한 '연속(릴레이) 장보기 행사' 등이 포함됩니다.
- 지역 특색을 살린 현장 중심의 접근 강조: 노용석 차관은 전담팀이 현장에 중심을 둔 실행조직임을 강조하며, 각 지방청과 산하기관에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과 긴밀히 연대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소비활성화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는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소비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 장관의 전사적 참여 당부: 한성숙 장관은 전날 열린 민·관 합동 '내수·소비활성화 캠페인' 선포를 계기로, 내수 및 소비 활성화의 취지가 민간은 물론 중기부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는 이번 소비활성화 전담팀(TF) 출범의 배경이자, 중기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뒷받침하는 요소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소비활성화 전담팀(TF) 출범은 전국 차원의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의 활력 제고라는 절실한 필요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최근 경기 둔화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직접적인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으며, 특히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의 상권은 더욱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민생 활력 제고를 위한 범정부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주무 부처로서 이러한 노력에 선도적으로 참여할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담팀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전국적인 소비 진작 분위기를 조성하고 확산하여 국민들의 소비 활동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둘째, 지역 상권,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셋째, 중기부 내외부의 역량을 결집하여 소비 활성화 정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 진작의 온기가 국민 모두에게 고루 전파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확립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소비활성화 전담팀(TF)은 차관 주재로 정례적으로 운영되며, 중소벤처기업부 본부, 전국 지방청, 그리고 산하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전국적인 캠페인 확산과 실효성 있는 소비 진작 방안 마련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TF는 총괄팀, 소비촉진팀, 현장지원팀, 대외협력팀, 홍보팀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합니다. 총괄팀은 TF 운영 전반과 소비촉진 정책 기획 및 성과 점검을 담당하며, 소비촉진팀은 동행축제 등 주요 소비촉진 행사를 총괄 기획합니다. 현장지원팀은 지방청과 공공기관의 소비촉진 행사 기획 및 지역 붐 조성에 기여하고, 대외협력팀은 협단체 및 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마지막으로 홍보팀은 TF의 활동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언론 대응을 담당합니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는 '동행축제'와 같은 대규모 전국 단위 소비 행사를 확대하고, '상생페이백'과 같은 소비 환급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할 것입니다. 또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특별 환급을 실시하여 사용률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방청과 공공기관이 연계하여 지역별 특색을 살린 '연속(릴레이) 장보기 행사'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현장 중심의 소비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별 맞춤형 소비 활성화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실행될 것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소비활성화 전담팀(TF) 출범과 그에 따른 다양한 소비 진작 프로그램 추진은 대한민국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장 직접적인 효과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국민들의 소비 활동을 촉진하여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는 전통시장 상인,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주체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경영 안정이라는 혜택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특히,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과 같이 상대적으로 경제적 활력이 낮은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간 경제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동행축제, 상생페이백,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환급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비 활성화는 국민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하면서도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소비 진작의 온기가 국민 모두에게 고루 전파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지역 경제의 활력 제고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국가 경제의 전반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6. 향후 계획
중소벤처기업부의 소비활성화 전담팀(TF)은 이번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소비 진작의 온기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당장 8월부터는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국 차원의 릴레이 소비활성화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이는 세종 전통시장에서 시작된 현장 중심의 장보기 캠페인을 전국 주요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담팀은 차관 주재로 격주 단위의 서면 및 대면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추진 중인 소비 활성화 과제들의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새로운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입니다. 또한, 지방청과 산하기관은 지역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소비 활성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소비 활성화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범정부적 협력은 물론 민간 부문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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