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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신임 보훈부 장관 취임 첫 일정으로 방미 한미동맹 공고함 재확인

2025년 07월 29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국가보훈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권오을 신임 보훈부 장관 취임 첫 일정 방미 보도자료 요약

1. 핵심 요약

권오을 신임 국가보훈부 장관은 2025년 7월 26일(토)부터 29일(화)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에 나섰습니다. 이번 방미는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7.27)에 참석하여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에게 대한민국 정부 차원의 깊은 감사를 표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며 보훈외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권 장관은 기념식 참석 외에도 '버팔로 솔저' 정기총회에서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고,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 및 주한미군전우회 간담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양국 간의 유대 강화를 모색했습니다.

2. 주요 내용

  • 방미 목적 및 기간: 권오을 신임 국가보훈부 장관은 2025년 7월 26일(토)부터 29일(화)까지 2박 4일간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정부 첫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하여 6·25전쟁 당시 가장 먼저, 가장 많은 병력을 파병하고 가장 큰 희생을 치른 미국과 참전용사들에게 정부 차원의 감사를 전하고, 대한민국 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기 위한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입니다.
  •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 참석: 방미 둘째 날인 7월 27일(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비에서 개최된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권 장관은 기념식에서 한국전 참전비 헌화·참배와 함께 기념사를 낭독하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킨 미국을 비롯한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평화와 안보는 물론 경제, 산업 등 전반을 아우르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주요 인사와의 만남: 기념식에는 더글라스 콜린스 미국 보훈부장관, 이반 카파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선임 보좌관, 토마스 론도 국방부 미래세대 무선기술(FutureG) 정책 및 기술총괄, 켈리 맥키그 미(美)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국장, 존 틸러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KWNMF) 이사장 등 미국 정부 및 군 관계자, 그리고 유엔 참전국 현지 국방무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권 장관은 이들과 함께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훈외교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참전용사 예우 및 감사 표명: 방미 첫날인 7월 26일(토)에는 볼티모어에서 열린 '버팔로 솔저'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버팔로 솔저'는 1948년 트루먼 대통령의 군대 내 인종차별 철폐 지시에도 불구하고 흑인으로 구성된 24보병연대로, 6·25전쟁 초기 낙동강 전선 최전방에 투입되어 투혼을 발휘했던 부대입니다. 권 장관은 이 자리에서 총회에 참석한 버팔로 솔저 참전용사 3명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직접 수여하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습니다.
  • 보훈외교 및 동맹 강화 논의: 기념식에 앞서 권오을 장관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KWNMF) 존 틸러리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훈외교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또한 기념식 후에는 주한미군전우회(KDVA) 회장인 커티스 스카패로티 전 연합사령관 등 관계자들과 만나 주한미군 복무 장병 예우와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양국 간의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권오을 장관의 메시지: 권오을 장관은 이번 방미에 대해 "이재명 정부 첫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취임과 함께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보훈을 매개로 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양국 정부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을 비롯한 22개 참전국 198만여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것은 물론, 전쟁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의 끈끈함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방미 일정 상세: 권 장관은 7월 26일(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여 같은 날 오후(현지시각) 볼티모어 홀리데이인에서 버팔로 솔저 정기총회에 참석했습니다. 7월 27일(일) 오전에는 워싱턴 D.C. 시내 호텔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 간담회를 가진 후 한국전 참전비에서 7·27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오후에는 워싱턴 D.C. 시내 호텔에서 주한미군전우회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친 권 장관은 7월 28일(월) 오후 워싱턴 D.C. 공항에서 출국하여 7월 29일(화)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방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의 미국 방문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가보훈부 장관의 취임 후 첫 공식 해외 일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특히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가장 많은 병력을 파병하고 가장 큰 희생을 치른 미국과 그 참전용사들에게 대한민국 정부 차원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것이 주요 배경입니다. 이는 단순한 과거의 희생을 기리는 것을 넘어, 현재와 미래의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6·25전쟁으로 맺어진 혈맹 관계이자 대한민국 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보훈을 매개로 양국 간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평화와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 산업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한미 양국의 협력을 심화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필수적인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고 현재의 동맹을 강화하며 미래의 협력을 도모하는 다층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권오을 장관의 방미 일정은 2025년 7월 26일(토)부터 29일(화)까지 2박 4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인 7월 26일에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여 미국 볼티모어에 도착, '버팔로 솔저' 정기총회에 참석했습니다. '버팔로 솔저'는 1948년 트루먼 대통령의 인종차별 철폐 지시에도 불구하고 흑인으로만 구성되어 6·25전쟁 최전방에 투입되었던 24보병연대 참전용사들을 지칭하며, 이 자리에서 권 장관은 참전용사 3명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직접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총회에는 참전용사 3명을 포함하여 약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둘째 날인 7월 27일에는 방미의 핵심 일정인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비에서 개최된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기념식에는 더글라스 콜린스 미국 보훈부장관, 이반 카파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선임 보좌관, 토마스 론도 국방부 미래세대 무선기술(FutureG) 정책 및 기술총괄(미래 통신 기술 정책을 담당하는 국방부 고위 관계자), 켈리 맥키그 미(美)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국장, 존 틸러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KWNMF) 이사장 등 미국 주요 인사와 유엔 참전국 현지 국방무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적인 의미를 더했습니다. 권 장관은 기념식에서 헌화·참배와 함께 기념사를 낭독하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또한, 기념식 전후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KWNMF) 임원들 및 주한미군전우회(KDVA) 회장인 커티스 스카패로티 전 연합사령관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보훈외교 협력 및 주한미군 복무 장병 예우, 한미동맹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친 권 장관은 7월 28일 미국에서 출국하여 7월 29일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권오을 장관의 방미는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기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6·25전쟁 참전국 중 가장 큰 희생을 치른 미국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진심 어린 감사와 예우를 표명함으로써, 양국 간의 역사적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혈맹 관계인 한미동맹을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과거를 기리는 것을 넘어, 현재와 미래의 안보 협력 및 경제적 파트너십을 더욱 굳건히 하는 기반이 됩니다. 둘째, 미국 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훈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채널을 확대하고, 국제 보훈외교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22개 참전국 198만여 명의 참전용사들에게 대한민국이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도 기대됩니다. 궁극적으로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에 보답하고, 이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중요한 외교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6. 향후 계획

국가보훈부는 이번 권오을 장관의 방미를 시작으로 보훈을 매개로 한 국제 협력 및 보훈외교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미국과의 굳건한 동맹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참전용사 예우 및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양국 보훈 기관 간의 정례적인 교류를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미국뿐만 아니라 6·25전쟁에 참전했던 22개 유엔 참전국 전체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이들과의 보훈 협력을 강화하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잊히지 않도록 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기반이 되는 국제적 연대를 더욱 굳건히 해나갈 방침입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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