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정책브리핑 자동화: 실시간 정부 정책 수집 및 분석. 자세히 보기 →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최

2025년 10월 21일
👥 사회·복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동반성장위원회는 2025년 10월 21일(화)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 센터에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Growing Together Job Fai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삼성, SK, 현대차 등 국내 주요 13개 대기업과 그 협력사 500여 개사(오프라인 161개사)가 참여하여 청년 구직자 1,500여 명의 채용을 목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의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온라인 박람회는 12월까지 이어져 더 많은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 주요 내용

  • 행사 개요 및 규모: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Growing Together Job Fair)」는 2025년 10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인협회(주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프라인 박람회와 더불어 온라인 채용 플랫폼 '사람인'을 통해 10월부터 3개월간(12월까지) 온라인 박람회를 병행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 참여 기업 및 채용 목표: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CJ, LS, 효성, 풍산 등 국내 주요 13개 대기업 그룹과 이들의 협력사 총 500여 개사(오프라인 161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첨단제조업, 스마트 모빌리티, 우주항공, 첨단방위, 국가 기반산업, 글로벌 소비재 등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총 1,500여 명의 청년 인재 채용을 목표로 했습니다.

  • 민관 합동의 역사적 의미: 이번 박람회는 지난 9월 16일 대통령이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한 이후, 8개 대기업이 발표(9월 18일)한 채용계획을 넘어 협력사까지 일자리 창출의 저변을 확대한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의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11월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기업 채용박람회」 이후 15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민관 합동 행사로,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연대와 협력의 상징성을 가집니다.

  • 다양한 구직 지원 프로그램: 박람회장에서는 그룹별 협력사 채용관을 통해 실제 면접과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AI(인공지능) 채용관이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들이 스피치, 자기소개서 작성, 이미지 코디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취업 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별도의 청년고용정책 홍보관을 운영하여 일경험, 직업훈련, 청년도약일자리장려금 등 정부의 청년 지원 사업을 구직자들에게 안내하고 연계했습니다.

  • 정부 고위 인사 참석 및 격려: 김민석 국무총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박람회에 참석하여 기업과 청년들을 직접 만나 채용 상황과 구직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격려했습니다. 이들은 "기업과 정부가 한 팀이 되어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이번 채용박람회 자리가 매우 뜻깊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가고 싶어 하는 좋은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 대기업-협력사 상생 모델 강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들이 경력직만 뽑는 현실에서 면접 기회조차 얻기 어려운 상황을 지적하며, 청년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기회를 늘려주는 것이 기성세대의 역할임을 강조했습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청년 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보유한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취업까지 이어지기를 바라며, 대기업이 협력사 맞춤형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상생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대기업과 협력사 간의 동반 성장을 통해 청년 고용을 확대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심화되는 청년 고용 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위기의식과 해결 의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현재 청년 세대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경력직 선호' 현상으로 인해 면접 기회조차 얻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청년들의 좌절감과 사회 진출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9월 16일 대통령은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9월 18일에는 삼성, SK, 현대차 등 주요 8개 대기업이 선제적으로 채용계획을 발표하며 청년 고용 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대기업의 채용을 넘어, 대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중소기업까지 일자리 창출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합니다. 대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협력사들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축이지만,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청년 구직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박람회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대기업 협력사의 숨겨진 좋은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적인 면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나아가, 대기업과 협력사 간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국가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추진되었습니다.

먼저, 박람회는 2025년 10월 21일(화)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 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동시에 온라인 채용 플랫폼 '사람인'을 통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온라인 박람회를 병행 운영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최 기관으로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인협회(주관), 동반성장위원회가 참여하여 민관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했습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삼성, SK, 현대차 등 13개 주요 대기업 그룹의 협력사들이 참여하는 '그룹별 협력사 채용관'이 운영되어, 구직자들이 관심 있는 기업의 인사 담당자와 직접 면접을 보거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첨단제조업, 스마트 모빌리티, 우주항공, 첨단방위, 국가 기반산업, 글로벌 소비재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었습니다. 최신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AI 채용관'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면접 연습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직자들이 실제 면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취업 컨설팅관'에서는 전문 컨설턴트들이 스피치,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코디 등 개인별 맞춤형 취업 전략을 제시했으며, '취업 콘서트'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 사례 공유 및 전문가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정부의 청년 고용 정책과의 연계도 강화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별도의 '청년고용정책 홍보관'을 운영하여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전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경험 지원 사업',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직업훈련 프로그램', 그리고 중소기업 취업 시 기업과 청년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청년도약일자리장려금'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청을 독려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이 협력사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상생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대기업의 노하우와 자원을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인재 확보를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청년 구직자, 참여 기업, 그리고 국가 경제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와 역량 강화의 장이 될 것입니다. 1,500여 명의 직접 채용 목표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으며, 대기업 협력사라는 숨겨진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면접에 참여함으로써 취업의 문을 넓힐 수 있습니다. 또한, AI 채용관, 취업 컨설팅, 취업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면접 기술,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고용노동부의 일경험, 직업훈련, 청년도약일자리장려금 등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되어 취업 준비 과정의 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둘째, 참여 기업들에게는 우수 인재 확보와 상생 협력 강화의 기회가 됩니다. 대기업은 협력사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함으로써 동반 성장의 가치를 실현하고, 협력사들은 박람회를 통해 잠재력 있는 청년 인재들을 발굴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상생일자리사업' 확대는 대기업의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협력사의 인재 육성 및 채용을 지원함으로써,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건강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국가 경제 및 사회적으로는 청년 고용률 개선과 경제 활력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대한 민관의 공동 노력을 통해 사회적 연대감을 높이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여 경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소비 증대 및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청년들이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여 국가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오프라인 박람회 이후에도 온라인 채용 플랫폼 '사람인'을 통한 박람회 운영을 12월까지 지속하여, 더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 기업 정보를 탐색하고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이 협력사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인재 유치를 위해 맞춤형 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는 '상생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 성장을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중장기적으로 고용노동부는 2026년 청년고용 관련 예산안을 통해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주요 계획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자리 기회 확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대상을 35만 명으로 확대하여 청년들의 구직 부담을 완화합니다. 또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10.5만 명 규모로 확대하고 수도권/비수도권형으로 개편하여, 기업이 취업애로청년이나 비수도권 청년을 채용할 경우 월 60만원을 12개월간 지원하고, 비수도권 청년에게는 추가로 2년간 480~720만원을 지원하여 청년 고용을 촉진합니다.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을 통해 4.3만 명에게 인턴십, 프로젝트 등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을 통해 78.7만 명에게 응시료 50% 할인을 제공하여 취업 역량 강화를 돕습니다.

  • 밀착 지원 강화: '대학일자리+센터'를 전국 120개교로 확대하여 대학 재학생 15.5만 명과 졸업생 5만 명에게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고교 재학생을 위한 '일반고 특화훈련'을 6,300명 규모로 확대하고, '미래유망고졸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95개 학과를 지원하며,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을 통해 직장 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보강하여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안착을 돕습니다.

  • 특화 프로그램 운영: '쉬었음 청년' 등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하고, 'NEW 구직단념청년 지원체계'를 신설하여 쉬었음 청년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NEW 경계선지능청년일자리지원' 사업을 통해 2백 명의 경계선지능 청년들에게 진로 설계 및 구직 기술 등을 지원하여 사회적 약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정부와 기업은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청년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최.hwpx

HWPX

정책온에어 AI 폴리

24시간 운영되는 정책 비서

🤖

안녕하세요! 정책온에어 AI 폴리입니다. 최신 정부 정책과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궁금하신 점을 답변해드립니다.

💡 Tip: 구체적으로 질문할수록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nter 전송 Shift+Enter 줄바꿈

⌘K 채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