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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 국가상징구역 토론회 개최

2025년 10월 21일
🚗 국토·교통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025년 10월 28일(화) 오후 2시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강준현·김종민·박수현 의원실과 공동으로 '세종 국가상징구역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 국가상징구역 조성 사업의 기본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에 반영될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행복청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제언들을 마스터플랜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시민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새로운 상징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국제공모는 11월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12월 중순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 주요 내용

  • 세종 국가상징구역 토론회 개최 개요:
    행복청은 강준현·김종민·박수현 의원실과 공동으로 2025년 10월 28일(화) 오후 2시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세종 국가상징구역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 토론회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세종 국가상징구역 조성 사업의 기본 방향을 모색하고, 현재 진행 중인 국제공모에 참고할 수 있는 심도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국제공모와의 긴밀한 연계성: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와 밀접하게 연계됩니다. 토론회에서 논의된 전문가들의 정책 제안과 자유로운 토론 내용은 국가상징구역 국제공모의 마스터플랜 수립에 적극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과 언론, 그리고 공모 참가자들에게 세종 국가상징구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 토론회 주요 주제 및 구성:
    토론회는 '도시가 어떻게 국가를 상징하는가'를 핵심 주제로 삼아 1부 발제와 2부 심층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1부에서는 충북대학교 황재훈 교수가 '국가상징구역의 가치와 비전'을, 이화여자대학교 임석재 교수가 '대한민국의 정체성, 역사 공공성으로 정의하기'를 주제로 발제합니다. 2부에서는 발제자들과 함께 성균관대학교 김도년 교수, 중앙대학교 송하엽 교수, 한국건축역사학회 우동선 회장, 오피스박김 박윤진 대표 등 도시, 건축, 역사, 조경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심층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국가상징구역의 비전 제시:
    최형욱 행복청 시설사업국장은 세종 국가상징구역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그리고 시민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우리 국민들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명소가 될 공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국가의 정체성과 시대정신을 공간적으로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됩니다.

  • 국민 참여 및 소통 강화 방안:
    행복청은 세종 국가상징구역 조성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제공모 심사에 '국민 참여 심사제'를 도입했으며, 이번 토론회 또한 국민과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일환입니다. 토론회 참가 신청은 첨부된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행복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합니다.

  • 국제공모 및 후속 절차 상세: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는 2025년 11월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합니다. 이후 국민 참여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월 중순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당선작을 바탕으로 국가상징구역에 대한 도시계획이 수립되며, 이후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건축설계는 행복청이,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축설계는 국회사무처가 각각 별도로 시행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이자 미래를 선도할 국가의 핵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등 국가의 주요 상징 시설이 들어설 '국가상징구역'의 조성은 단순한 기능적 공간을 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아내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 지역은 국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배경 아래, 세종 국가상징구역 조성 사업의 기본 방향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현재 진행 중인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에 참고할 수 있는 전문가와 시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국민과 언론, 그리고 공모 참가자들에게 국가상징구역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사업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상징을 담아낼 공간을 차질 없이 조성하기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토론회의 핵심적인 목적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세종 국가상징구역 조성 사업은 '열린 소통과 공론의 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행복청은 2025년 10월 28일(화) 오후 2시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강준현·김종민·박수현 의원실과 공동으로 '세종 국가상징구역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토론회는 '도시가 어떻게 국가를 상징하는가'라는 주제 아래, 충북대학교 황재훈 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임석재 교수의 발제를 통해 국가상징구역의 가치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시작합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도시, 건축, 역사, 조경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심층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다양한 관점에서의 정책 제언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행복청은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제언들을 현재 진행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국제공모는 2025년 9월 2일부터 시작되었으며, 11월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합니다. 이후 국민 참여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월 중순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행복청은 공모 심사에 '국민 참여 심사제'를 도입하는 등 국민과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토론회 참가 신청 역시 QR코드와 행복청 누리집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소통과 참여 과정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조성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5. 기대 효과

세종 국가상징구역 조성 사업과 이를 위한 토론회 개최는 다층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공간적으로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그리고 시민들을 위한 공공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세계적인 명소를 탄생시킬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시설을 넘어, 국가의 품격과 위상을 높이는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둘째, 상징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 그리고 미래 시대정신을 공간적으로 구현함으로써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입니다. 셋째, 정책적으로는 전문가와 시민의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정책의 투명성과 공감대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하며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종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하며,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국가 상징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사회적 통합과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6. 향후 계획

행복청은 세종 국가상징구역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토론회 이후에도 체계적인 후속 조치와 계획을 이행할 예정입니다. 단기적으로는 2025년 11월 20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작품 접수를 마감하고, 이후 국민 참여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월 중순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것입니다.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제언들은 이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시대정신을 담아낼 공간 조성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국가상징구역에 대한 상세한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건축설계는 행복청이,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축설계는 국회사무처가 각각 별도로 시행하여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행복청은 앞으로도 이번 공모 심사에 국민 참여 심사제를 도입한 것처럼, 언론과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하여, 세종 국가상징구역이 국민 모두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행복청, 세종 국가상징구역 토론회 개최.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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