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통계교육시스템 시스템 정상 운영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국가데이터처는 지난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되었던 대국민 통계교육 서비스 시스템들이 10월 20일(월)부로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통계인재개발원 홈페이지와 초중등 실용통계교육 시스템인 ‘통그라미’가 복구되어, 국민과 공무원의 통계 교육 참여 및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실용통계 수업 진행이 다시 원활해졌습니다. 현재까지 총 12개 시스템이 복구되어 전체 서비스의 약 80%가 정상화되었으며, 국가데이터처는 국민 불편 최소화와 정확한 통계 작성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2. 주요 내용

• 핵심 대국민 서비스 시스템 정상화: 국가데이터처는 통계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초중등 실용통계교육 시스템인 ‘통그라미’, 도서관리 시스템, 외부자료수집시스템 등 주요 대국민 통계교육 서비스 시스템들이 10월 20일(월)부로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서비스 중단 이후 약 한 달 만의 신속한 복구 조치입니다.

• 초중등 실용통계교육 ‘통그라미’ 복구로 교육 현장 편의성 향상: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활용되는 학생용 통계 공학도구 시스템인 ‘통그라미(tong.kostat.go.kr)’가 복구되어 실용통계 수업과 수행평가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통계에 기반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설문지 작성, 자료수집, 통계분석 등을 지원하며, 복구로 인해 교육 현장의 혼란이 해소되고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국민 및 공무원 통계교육 접근성 회복: 통계인재개발원 홈페이지의 정상 운영 재개로 공무원을 포함한 국민 누구나 통계 교육 과정 신청과 온라인 교육에 상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데이터 기반 사회에서 필수적인 통계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중단되었던 통계 교육 기회를 다시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 총 12개 시스템 복구 및 80% 복구율 달성: 국가데이터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화재 이후 중단된 대국민 서비스 중 총 12개 시스템의 운영을 재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국가데이터처가 제공하는 전체 대국민 서비스의 약 80%가 현재 정상화되었으며, 이는 신속한 위기 대응과 복구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입니다.

• 주요 내부 업무 시스템 복구 가속화: 대국민 서비스 복구와 더불어, 성과 관리, 근평 처리 시스템 등 국가데이터처의 주요 내부 업무 시스템 복구 작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데이터처의 전반적인 업무 수행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고, 통계 작성 및 관리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국가데이터처장의 위기 대응 및 국민 불편 최소화 강조: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제10차 위기 대응 점검회의를 통해, 이용도가 높은 통계정보시스템(KOSIS)과 기관 누리집(홈페이지) 복구에는 시일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비상대응 체계를 철저하게 유지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통계 작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기관의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시스템 복구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인해 국가데이터처의 여러 대국민 서비스 시스템이 중단된 상황에서 추진되었습니다. 이 화재는 통계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초중등 실용통계교육 시스템인 ‘통그라미’ 등 국민의 통계 교육 접근성과 학교 현장의 통계 수업 진행에 필수적인 서비스들을 마비시켜 광범위한 불편과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특히 ‘통그라미’ 시스템은 학생들이 통계에 기반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설문지 작성, 자료수집, 통계분석 등을 지원하는 핵심 교육 도구였기에, 그 중단은 교육 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이러한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통계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며,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기능을 조속히 정상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습니다. 또한, 정부의 핵심 데이터 기관으로서 국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통계 정보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미래 세대의 통계적 사고력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육 시스템을 복구하여 교육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복구 작업의 주요 목적이었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정부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가 통계 시스템의 안정성을 재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였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국가데이터처는 화재 발생 직후부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중단된 대국민 서비스 시스템의 복구 작업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복구 과정에서는 국민의 이용 빈도가 높은 통계인재개발원 홈페이지와 초중등 실용통계교육 시스템 ‘통그라미’를 포함한 총 12개 시스템의 운영 재개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데이터처는 기술 인력과 자원을 집중 투입하여 손상된 데이터의 복구 및 시스템 재구축에 만전을 기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철저한 테스트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 결과, 10월 20일(월)부로 해당 시스템들이 정상 운영을 재개할 수 있었고, 현재까지 전체 대국민 서비스의 약 80%에 해당하는 시스템들이 정상화되었습니다.

또한, 대국민 서비스 복구와 병행하여 국가데이터처의 주요 내부 업무 시스템인 성과 관리 시스템과 근평 처리 시스템 등도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기관의 전반적인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통계 작성 및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조속히 회복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시스템 정상 운영으로 국민과 공무원은 통계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중단 없이 통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통계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통그라미’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용통계 수업과 수행평가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교육 현장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미래 세대의 통계적 사고력 및 데이터 기반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함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중단으로 발생했던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정부의 대국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내부 업무 시스템 복구 가속화는 국가데이터처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 생산에 기여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국가데이터처는 현재 복구되지 않은 통계정보시스템(KOSIS)과 기관 누리집(홈페이지) 등 나머지 핵심 시스템들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강조했듯이, 모든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비상대응 체계를 철저하게 유지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통계 작성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술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잔여 시스템의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통계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통계 교육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