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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유·무인체계 발전위한 국제협력의 장 열린다

2025년 10월 20일
🌿 환경·에너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방위사업청은 2025년 10월 20일(월), 소노캄 고양에서 '유인함정과 해양 무인체계 국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회 「2025 국제 해양 유·무인체계 컨퍼런스(ICNUT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이스라엘 등 10여 개국에서 온 함정 및 해양 무인체계 전문가를 포함하여 국내외 정부, 해군, 산업체, 학계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미래 해양 방위산업의 핵심인 유인함정과 무인체계의 융합 발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한국 조선업의 강점을 기반으로 유인·무인 복합체계 분야까지 방산 협력을 확대하여 대한민국의 수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2. 주요 내용

  • 제1회 국제 해양 유·무인체계 컨퍼런스 개최: 방위사업청은 국방기술품질원 주관으로 2025년 10월 20일(월) 소노캄 고양에서 '유인함정과 해양 무인체계 국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25 국제 해양 유·무인체계 컨퍼런스(ICNUT 2025)』를 최초로 개최했습니다. 이는 유인함정(사람이 직접 조종하는 함선)과 해양 무인체계(원격 또는 자율 운용되는 무인 수상정, 잠수정 등)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 국제적 참여 규모 및 범위: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정부, 해군, 산업체, 학계 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미국, 이스라엘 등 해양 방위산업 선진국을 포함한 10여 개국의 함정 및 해양 무인체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적인 지식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 주요 논의 주제 및 세션 구성: 컨퍼런스는 '유인함정과 해양 무인체계 국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핵심 주제로 삼아, 유인 함정의 발전 방향부터 최근 전쟁에서 그 효과성이 입증된 해양 무인체계의 미래까지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의 함정사업 국제협력'과 '해양 무인체계 기술 발전 현재와 미래'라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핵심 기조강연: 컨퍼런스는 한국기계연구원 김봉기 부원장의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와 기계 분야 디지털 전환기술'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미국 해군전쟁대학 조나단 캐벌리 교수가 '해양 산업협력에서 상호보완적이고 경쟁적인 한-미 목표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여, 미래 해양 방위산업의 핵심 기술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세부 발표 내용 및 의견 공유: 세션에서는 ▲수출함정에 대한 정부 품질보증 지원 정책 방향, ▲산업계·학계·연구기관(산학연) 주관 국제공동기술개발 제도 소개, ▲한국 해군의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 해양 무인체계 발전 계획) 발전 현황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함정 수출 사례를 통해 해외 수요자들의 요구 조건과 해양 무인체계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 방위사업청장의 비전 제시: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함정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증대하고, MASGA 프로젝트(함정 분야 국제협력 사업) 등 함정 분야 국제협력 확대가 예상되는 중요한 시점에 개최되어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 조선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유인·무인 복합체계(MUM-T, Manned-Unmanned Teaming) 분야까지 방산 협력을 넓혀 수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2025 국제 해양 유·무인체계 컨퍼런스」의 개최는 급변하는 세계 안보 환경과 첨단 기술 발전이라는 두 가지 주요 배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최근 국제 분쟁에서 무인체계의 전략적 중요성과 효과성이 명확히 입증되면서, 해양 영역에서도 유인 함정(사람이 탑승하여 직접 운용하는 함선)과 무인체계(원격 또는 자율적으로 운용되는 무인 수상정, 무인 잠수정 등)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유·무인 복합체계(Manned-Unmanned Teaming, MUM-T)'의 필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체계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작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래 해양 전력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산 함정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MASGA 프로젝트와 같은 함정 분야 국제협력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한국의 강점인 조선 기술을 바탕으로 유·무인 복합체계 분야로 방위산업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유인함정과 해양 무인체계 분야의 국제협력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전문가들 간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기술 교류를 촉진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둘째,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해양 안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셋째, 한국 방위산업의 유·무인 복합체계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며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방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 국제 해양 유·무인체계 컨퍼런스(ICNUT 2025)」는 방위사업청의 주최와 국방기술품질원의 주관으로 2025년 10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소노캄 고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국방부,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등 총 7개 주요 기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정부, 해군, 산업체, 학계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그 중요성을 더했습니다.

컨퍼런스는 '유인함정과 해양 무인체계 국제 협력 활성화 방안'이라는 핵심 주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한국기계연구원 김봉기 부원장이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와 기계 분야 디지털 전환기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이 유인·무인 체계의 통합 운용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이어서 미국 해군전쟁대학 조나단 캐벌리 교수는 '해양 산업협력에서 상호보완적이고 경쟁적인 한-미 목표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하여, 국제 협력의 복잡성과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조강연 이후에는 두 개의 전문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세션인 '한국의 함정사업 국제협력'에서는 ▲수출함정에 대한 정부 품질보증 지원 정책 방향이 소개되어, 한국산 함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 제도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져, 국제 협력을 통한 기술 혁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두 번째 세션인 '해양 무인체계 기술 발전 현재와 미래'에서는 ▲한국 해군의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 발전 현황이 발표되었습니다. 네이비 씨 고스트는 한국 해군의 해양 무인체계 발전 계획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한국 해군이 미래 전장에서 무인체계를 어떻게 활용하고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각 세션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이 최근 함정 수출 사례를 통한 해외 수요자의 요구 조건과 해양 무인체계 기술협력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2025 국제 해양 유·무인체계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은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한국 방위산업의 유인·무인 복합체계(MUM-T) 기술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 공유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기술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함정 및 해양 무인체계 분야의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 조선업의 강점을 방위산업 분야로 확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셋째, 미래 해양 안보 환경 변화에 필요한 첨단 기술 개발을 촉진하여, 대한민국의 국방력을 강화하고 해양 주권을 수호하는 데 필수적인 역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노력은 국내 방위산업체, 연구기관, 학계, 해군 및 관련 정부 부처 등 다양한 수혜 대상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국가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방위사업청은 이번 제1회 「국제 해양 유·무인체계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유인함정과 해양 무인체계 분야의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심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선, 이번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바탕으로 유인·무인 복합체계 분야의 국제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 조선업의 세계적인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유인·무인 복합체계 분야의 방산 수출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MASGA 프로젝트와 같은 기존 함정 분야 국제협력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국제 협력 모델을 발굴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정례적인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이 해양 유·무인체계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251020 [방사청 보도자료] 제1회 국제 해양 유무인체계 컨퍼런스 개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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