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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 발표문

2025년 10월 20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 발표문을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국가정보자원관리원(NIRS) 대전센터 화재로 인한 정부 시스템 장애 복구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브리핑입니다. 10월 20일 12시 기준으로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2.9%인 375개 시스템이 복구 완료되었으며,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의 77.5%, 2등급 시스템의 64.7%가 정상 운영 중입니다.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 통합관리시스템'은 10월 17일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국민신문고' 등 주요 민원 서비스는 '새올전자민원창구' 등 대체 수단을 통해 제공되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향후 대전센터에서 86개 시스템을 추가 복구하고, 대구센터로 16개 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등 신속한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될 예정입니다.

2. 주요 내용

  • 시스템 복구 현황: 10월 20일 12시 기준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NIRS)이 관리하는 총 709개 시스템 중 375개(52.9%)가 복구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334개 시스템은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특히,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1등급 시스템(최고 중요도)은 40개 중 31개(77.5%), 2등급 시스템(높은 중요도)은 68개 중 44개(64.7%)가 복구되어 정상 운영되고 있어, 필수적인 정부 서비스의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복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주요 시스템 복구 완료 및 서비스 재개: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 통합관리시스템'은 10월 17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하여, 장기 기증 및 혈액 관리와 같은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서비스가 안정화되었습니다. 또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은 10월 21일부터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이 정상적으로 가능해져, 장례 관련 민원 서비스 이용에 대한 국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예정입니다.

  • 대체 수단 운영 및 확대: 현재 복구 중인 1·2등급 시스템 33개 모두에 대해 대체 사이트, 임시 홈페이지, 수기 접수·처리 등 다양한 대체 수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국민신문고'의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지자체)별로 운영되는 '새올전자민원창구'를 통해 온라인 민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전국 245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 중 230개 지자체가 이미 온라인 상담창구를 운영 중입니다.

  • 지자체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전면 확대: 이번 주 초까지 나머지 6개 지자체도 '새올전자민원창구'를 통한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온라인 민원 건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9개 지자체는 수기 처리 방식을 병행하여 모든 국민이 지역에 관계없이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대국민 민원 서비스의 불편이 없도록 대체 수단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계획입니다.

  • 대전센터 복구 계획: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은 총 318개이며, 이번 주에는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가보훈부의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1등급 시스템을 포함한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할 계획입니다. 복구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공주센터에 보관된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데이터 저장 장치) 복구를 진행하여 복구율을 최대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 이전 계획: 정부는 시스템 안정성 강화를 위해 대구센터로의 민간 클라우드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인 행정처분시스템', 소방청의 '소방예방정보시스템' 등 16개 시스템의 이전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7일에는 이전 대상 4개 기관(복지부, 소방청, 기후에너지부 등)과 협의회를 개최하여 이전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신속하고 안정적인 이전을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전 기관과 민간 클라우드 제공업체 간의 협의를 지속하고, 대전센터와 대구센터 간의 네트워크 증설 등 인프라 관련 세부 검토 사항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 정부의 노력과 국민께 대한 감사: 정부는 시스템 복구와 상황 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국민 여러분의 불편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대체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브리핑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정부의 주요 정보 시스템들이 마비되면서 국민 생활에 광범위한 불편이 초래된 상황을 배경으로 합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NIRS)은 정부의 핵심 정보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이곳의 기능 마비는 민원 서비스, 행정 처리, 보건의료, 재난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즉각적이고 심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디지털 정부 시대에 정보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브리핑의 주된 목적은 화재 발생 이후 현재까지의 시스템 복구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부가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음을 알리며, 신속한 서비스 정상화를 통해 국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는 데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정부 서비스의 신뢰를 회복하고, 유사 재난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더욱 견고한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의지를 표명하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태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미래 재난에 대한 대비책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정부의 역량을 한층 더 높이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시스템 복구는 중요도에 따라 1등급, 2등급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복구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의 조기 정상화를 목표로 합니다. 대전센터에서는 이번 주 내에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가보훈부의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공주센터에 보관된 백업데이터를 활용한 스토리지(데이터 저장 장치) 복구를 동시에 진행하여 복구 속도를 극대화하고 서비스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대국민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신문고'와 같은 주요 민원 시스템의 경우, 전국 245개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 '새올전자민원창구'를 통한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230개 지자체가 이미 온라인 상담창구를 운영 중이며, 이번 주 초까지 나머지 6개 지자체가 추가로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온라인 민원 수요가 적은 9개 지자체는 수기 처리 방식을 병행하여 모든 지역에서 민원 서비스가 중단 없이 제공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체 수단 운영 상황은 국민 불편이 없도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부 정보 시스템의 안정성과 재해 복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센터로의 민간 클라우드 이전도 적극 추진 중입니다.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인 행정처분시스템'과 소방청의 '소방예방정보시스템' 등 총 16개 시스템이 이전 대상으로 확정되었으며, 지난 10월 17일에는 이전 대상 기관들과 협의회를 개최하여 이전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신속하고 안정적인 이전을 위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전 기관과 민간 클라우드 제공업체 간의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고, 대전센터와 대구센터 간의 네트워크 증설 등 인프라 관련 세부 검토 사항을 구체화하여 안정적인 시스템 이전을 보장할 계획입니다. 이는 특정 지역이나 시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분산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스템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시스템 복구 및 안정화 노력을 통해 가장 크게 기대되는 효과는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부 서비스의 신속한 정상화입니다. '장기조직혈액 통합관리시스템'과 같은 생명과 직결된 보건의료 서비스의 복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및 '국민신문고'와 같은 민원 서비스의 정상화 또는 대체 수단 제공은 국민들의 행정 처리 불편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특히, '새올전자민원창구'를 통한 온라인 민원 서비스 확대는 지역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대구센터로의 민간 클라우드 이전은 정부 정보 시스템의 재해 복구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특정 센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유사 재난에 대한 회복 탄력성(Resilience)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정부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정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노력의 수혜 대상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며, 특히 정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개인과 기관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됩니다.

6. 향후 계획

정부는 앞으로도 시스템 복구와 상황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대전센터의 잔여 시스템 복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대구센터로의 민간 클라우드 이전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정부 시스템의 이중화 및 분산화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이는 한 곳의 장애가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또한, '새올전자민원창구'와 같은 대체 수단의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여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이번 화재를 계기로 정부 정보 시스템의 재해 복구 체계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보완하여,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더욱 견고하고 탄력적인 디지털 정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부처 및 민간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는 후속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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