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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종자 우수성 홍보 위해 2025 국제종자박람회 개최

2025년 10월 20일
📋 농림축산식품부
AI 요약

AI 요약

2025 국제종자박람회 개최 보도자료 요약


1. 핵심 요약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종자산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2025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9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51작물 482품종을 전시하며, 특히 해외 바이어 초청 및 B2B 수출상담회를 통해 81억 원 이상의 수출계약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이미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 사전 온라인 수출 상담에서는 19만 5천 불 규모의 계약이 성사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K-종자의 세계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전문 박람회 개최: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2025 국제종자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전문 행사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북 김제 종자산업진흥센터·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열립니다. 이는 국내 종자산업의 발전과 우수 품종 홍보를 위한 핵심적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합니다.

  • 대규모 기업 및 품종 참여: 이번 박람회에는 종자기업 40개사, 전후방기업(종자산업에 필요한 기자재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종자 제품을 활용하는 기업) 33개사, 기관 및 단체 24개사를 포함하여 총 97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합니다. 이는 전년도 91개 참여보다 확대된 규모로, 국내외 우수 품종과 농기자재, 육종시스템(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기술 및 체계) 등 종자산업 전반의 최신 제품과 농업기술을 한자리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 야외 품종 전시포를 통한 K-종자 우수성 홍보: 박람회의 핵심 요소인 야외 ‘품종 전시포’는 40,000㎡ 규모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종자기업과 정부기관 등에서 육성한 51작물 482개 품종이 직접 재배·전시되어, 해외 바이어, 농업인, 일반 관람객들이 작물의 생육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세부 특성(예: 병충해 저항성, 수확량, 맛 등)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K-종자의 실제적인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됩니다.

  • 수출 계약 목표 및 해외 바이어 유치: 박람회는 81억 원(약 600만 달러 규모) 이상의 수출계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88명의 신규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이들과 국내 기업 간의 B2B(기업 간 거래) 수출상담회를 적극적으로 연계 추진합니다. 이는 국내 우수 품종의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사전 온라인 수출 상담을 통한 성과 창출: 박람회 개최에 앞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 사전 온라인 수출 상담에서는 이미 국내 13개사와 해외 9개사가 참여하여 19만 5천 불(약 2억 6천만 원) 규모의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이는 본 박람회의 수출 상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종자 기술의 해외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다양한 학술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한국종자연구회와 국립농업과학원 등 유관 기관들은 박람회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학술 행사를 진행합니다. 주요 학술 행사로는 'AI시대, 종자 산업의 발전 방향 학술심포지엄'(10.22.), '표현체 이미지(식물의 외형적 특성 데이터)를 활용한 종자 특성분석 실습 워크숍'(10.23.), '극한환경 농업의 미래 학술세미나'(10.23.)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 관람객을 위한 스탬프 투어, 고구마 수확, 종자산업 퀴즈쇼, 씨앗 팔찌 만들기, 달맞이꽃 화장품 만들기, 친환경 화분 만들기, 플라워 캘리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종자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예정입니다.

  • 박람회 구성 및 전시 품목: 박람회는 산업관(3,825㎡), 비즈니스관(600㎡), 전시포(40,000㎡), 유리온실(1,260㎡)로 구성됩니다. 전시 품목으로는 식량 작물, 채소, 화훼 등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 품종과 함께 농업용 기자재, 최신 육종 기술 등이 망라되어 종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종자산업은 식량 안보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 산업입니다. 우수한 종자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국제종자박람회」는 이러한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 품종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꾸준히 개최되어 온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전문 행사입니다.

이번 2025년 박람회 개최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케이(K)-종자'로 대표되는 한국 품종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전 세계에 홍보하여 국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것입니다. 둘째, 국내 종자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종자 수출을 확대하여 국내 종자산업의 외연을 넓히는 것입니다. 셋째, 최신 육종 기술과 농업 기자재를 소개하며 국내 종자산업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국내 시장의 자급률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 국제종자박람회」는 '씨앗 하나, 세상을 바꾸는 힘(One seed, Change the world)'이라는 주제 아래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합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사)한국종자협회,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하여 행사의 전문성과 대외 협력 역량을 강화합니다.

박람회는 2025년 10월 22일(수)부터 10월 24일(금)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종자산업진흥센터 및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진행됩니다. 총 9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며, 이 중 종자 관련 기업이 40개사, 종자산업 전후방 기업이 33개사, 그리고 관련 기관 및 단체가 24개사로 구성되어 종자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가 이루어집니다. 박람회장은 산업관(3,825㎡), 비즈니스관(600㎡), 야외 품종 전시포(40,000㎡), 유리온실(1,260㎡) 등 총 4개의 주요 공간으로 구성되어 방문객의 효율적인 관람을 돕습니다. 특히 야외 품종 전시포에서는 51작물 482개 품종이 직접 재배되어 관람객들이 실제 작물의 생육 상태와 특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 수출 확대를 위해 88명의 신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기업과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하고, 81억 원 이상의 수출 계약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AI 시대 종자 산업의 발전 방향, 표현체 이미지 활용 종자 특성 분석, 극한 환경 농업의 미래 등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다루는 학술 심포지엄 및 세미나가 개최되어 전문가들의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합니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스탬프 투어, 고구마 수확 체험, 종자산업 퀴즈쇼, 씨앗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종자산업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흥미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2025 국제종자박람회」 개최를 통해 K-종자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국내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구체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째, 81억 원 이상의 수출계약 목표 달성을 통해 국내 종자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를 창출할 것입니다. 이는 국내 종자산업의 외형적 성장을 견인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둘째, 우수 품종 전시와 최신 육종 기술 소개를 통해 국내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후 변화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국내 시장의 자급률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셋째, 해외 바이어와의 교류 및 학술 행사를 통해 국내 종자산업의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미래 농업 인재 양성 및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사회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 국제종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K-종자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종자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이루어지는 수출 상담 및 계약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종자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박람회에서 논의된 최신 육종 기술 및 농업 트렌드를 국내 종자 연구 개발에 적극 반영하여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업혁신정책실장이 밝힌 바와 같이, 이번 박람회가 국내 시장 자급률 향상과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여 종자산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 농업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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