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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지진안전주간 운영

2025년 10월 20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2025 지진안전주간 운영 보도자료 요약

1. 핵심 요약

행정안전부는 지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진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10월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2025 지진안전주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 동안 정부는 온·오프라인 캠페인, 지진 방재 국제세미나, 관계기관 및 어린이 대상 교육·훈련, 그리고 전국 11,344개 지진 옥외대피장소와 634개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에 대한 관리 실태 점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016년 경주 지진을 계기로 2017년부터 매년 운영되어 온 이 행사는 예측 불가능한 지진 재난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비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1. 전국적 온·오프라인 캠페인 전개:
    국민의 지진 행동요령 습득을 돕기 위한 대규모 온·오프라인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10월 20일 동대구역을 시작으로 용산역(10.22.), 대전역(10.24.), 광주송정역(10.26.) 등 주요 역사에 홍보부스가 설치되어 지진 안전 관련 수상작 관람 및 VR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지진안전 누리집'(지진안전.com)을 통해 초성퀴즈, N행시, 대피장소 인증 등 3회차에 걸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합니다.

  2. 지진 방재 국제세미나 개최:
    10월 22일(수)에는 '지진 방재 국제세미나'가 개최되어 국내외 지진방재 분야 전문가 약 200여 명이 참여합니다. 이 세미나에서는 지진방재 대책,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건물을 설계하는 기술인 내진설계, 그리고 지진을 유발하는 단층에 대한 최신 조사 동향 등 지진 관련 핵심 정보와 연구 결과가 공유되며, 국제적인 협력과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3. 전국 대피시설 관리 실태 집중 점검:
    지진안전주간 시작일인 10월 20일(월)부터 행정안전부는 전국에 위치한 11,344개 지진 옥외대피장소와 634개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의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여 국민들이 비상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피시설의 실질적인 기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4. 관계기관 및 어린이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 실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진·지진해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응체계 교육이 진행되며, 10월 23일에는 관계기관 합동훈련이 실시됩니다. 또한, 미래 세대인 어린이가 지진 행동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10월 21일 '지진 대피 훈련'이 마련되어,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제공합니다.

  5. 지진안전주간 운영의 배경 및 중요성 강조:
    이 행사는 2016년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진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철저한 준비와 침착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국민들이 지진 행동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이번 지진안전주간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6. 구체적인 지진·지진해일 행동요령 안내:
    보도자료에는 국민들이 실제 지진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요령이 함께 제시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지진 발생 시 우선 탁자 밑으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승강기가 아닌 계단을 통해 이동하며,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하면서 야외 넓은 공터로 대피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진해일이 발생할 경우 높은 곳(언덕, 야산 등)이나 3층 이상 건물로 즉시 대피해야 함을 명시하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은 과거 지진 안전지대로 여겨졌으나, 2016년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과 이후 이어진 여러 지진들은 한반도 역시 지진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음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국민적 불안감을 증폭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진 재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과 대비 체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지진안전주간'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2025년 지진안전주간의 주요 목적은 지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하고, 지진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 요령을 널리 전파하여 지진 안전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것입니다. 또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 대피시설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여 실제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지진 재난의 특성을 고려할 때,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만이 가장 효과적인 방재 대책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국민 개개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국가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 지진안전주간은 10월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추진됩니다. 먼저, 국민 행동요령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10월 20일 동대구역을 시작으로 용산역(10.22.), 대전역(10.24.), 광주송정역(10.26.) 등 주요 역사에 홍보부스가 설치되어 지진 안전 관련 수상작 전시와 가상현실(VR) 체험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지진 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지진안전 누리집'(지진안전.com)을 통해 초성퀴즈, N행시, 대피장소 인증 등 참여형 이벤트를 3회차에 걸쳐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여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합니다.

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해 10월 22일(수)에는 '지진 방재 국제세미나'가 개최되어 국내외 지진방재 전문가 약 200여 명이 모여 지진방재 대책, 내진설계 기술, 단층조사 최신 동향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합니다. 또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지진·지진해일 대응체계 교육이, 10월 23일에는 관계기관 합동훈련이 실시되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합니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를 위해서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10월 21일 '지진 대피 훈련'이 마련되어,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지진 행동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는 10월 20일(월)부터 전국 11,344개 지진 옥외대피장소와 634개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의 관리 실태를 전수 점검하여 미흡 사항을 즉시 보완함으로써, 비상시 국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2025 지진안전주간 운영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지진 안전의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체험 활동을 통해 약 5천만 명에 달하는 전 국민이 지진 발생 시의 올바른 행동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고 체득함으로써, 실제 재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특히, 어린이 대상 교육은 미래 세대의 안전 역량을 조기에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지진 방재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최신 지진방재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지진 대응 시스템이 고도화되고, 관계기관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중앙 및 지방 정부의 재난 대응 협력 체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입니다. 전국 대피시설 점검은 약 1만 2천여 개소에 달하는 대피장소의 실질적인 안전성을 확보하여, 지진 발생 시 수많은 국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극적으로는 지진 안전문화가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려, 대한민국이 지진에 강한 안전한 국가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행정안전부는 2025 지진안전주간 운영 이후에도 지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주간 운영 기간 중 점검된 지진 옥외대피장소 및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의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완 조치를 완료하고, 정기적인 관리 및 점검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진 행동요령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연중 상시 홍보 활동을 펼치고, 학교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지진 대비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것입니다. 국제세미나에서 논의된 최신 지진방재 기술과 정책 동향은 향후 국가 지진방재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연구 개발을 지원하여 지진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지진안전주간을 넘어 일상생활 속에서 지진 안전이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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