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가유산교육 우수 수업안 선정·시상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가유산교육 우수 수업안 선정·시상'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혁신적인 국가유산 교육 수업안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5년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2025년 6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107팀이 참여했으며, 기존 교사 외에 예비교사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하여 국가유산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종 심사를 거쳐 10월 1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시상식을 통해 총 12건의 우수 수업안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수업안은 역사 중심을 넘어선 융합형 교육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선정된 우수 수업안들은 사례집으로 제작되어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며, 미래 세대에게 국가유산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교육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2. 주요 내용
경진대회 개최 및 우수 수업안 선정: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2025년 6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2025년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 국가유산교육 수업안을 발굴했습니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수업안들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2건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으며, 10월 1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현장 발표와 최종 심사를 거쳐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 대상 확대 및 높은 참여율: 이번 대회는 국가유산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기존의 초·중·고등학교 교사(개인 또는 팀) 3개 부문에서 예비교사 부문을 추가하여 총 4개 부문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6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 공모에 총 107팀이 참여하는 등 국가유산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혁신적인 수업안 특징: 선정된 우수 수업안들은 기존의 역사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국어, 과학, 음악 등 다양한 교과목과의 융합형 교육을 시도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국가유산을 더욱 흥미롭고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수업안들이 다수 포함되어 시대의 변화를 반영했습니다.
부문별 대상 수상작: 각 부문별로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은 대상(국가유산청장상)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부에서는 삼성현초등학교 박재선 교사의 '반구천 암각화와 기후 위기: 보존 가치와 미래 세대 역할'이, 중등부에서는 진접중학교 김효성 교사의 '‘18+1 말뚝이’ 가라사대 -풍자와 해학으로 세상을 읽다!-'가 선정되었습니다. 고등부 대상은 광주과학고등학교 김태균 교사의 '찬란한 과학문화유산, 나의 이야기를 담다'가, 예비교사 부문에서는 상명대학교(재학생) 이승아, 김용준, 안서진 팀의 '국가유산에서 생.존(생명존중)하기: 궁중채화에서 자연유산까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작 활용 및 확산 계획: 이번 대회의 수상작들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국가유산 교육을 손쉽게 지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례집'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이 사례집은 국가유산청(www.khs.go.kr)과 국가유산진흥원(www.kh.or.kr)의 누리집에 공개되어 전국의 모든 교사와 교육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복권기금 활용: 이번 경진대회는 '복권기금'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이는 국민들의 참여로 조성된 기금이 국가유산 교육 활성화와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한 중요한 사업에 사용되어 그 의미를 더하며, 국가유산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미래 세대에게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국가유산 교육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지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자료와 혁신적인 교수법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과거의 역사 중심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과목과 연계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요구되는 시대적 배경 또한 이번 대회의 추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국가유산 교육에도 새로운 시도와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우수 국가유산교육 수업안을 발굴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국가유산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교사들의 국가유산 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과목과의 융합 및 첨단 기술 활용을 통해 학생들이 국가유산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미래 세대가 국가유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보존 주체로서의 역할을 고민하게 함으로써, 국가유산의 지속 가능한 보존과 활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년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는 2025년 6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약 3개월간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가유산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 교육의 주역을 양성하기 위해, 기존의 초·중·고등학교 교사 부문 외에 예비교사 부문을 신설하여 총 4개 부문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에서 총 107팀이 참여하여 국가유산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공모된 수업안들은 엄격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문별 3팀씩 총 12개 팀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12개 팀은 10월 18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현장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결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민들의 참여로 조성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어, 국가유산 교육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반영했습니다. 시상식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국가유산청장상(대상)과 국가유산진흥원장상(최우수상, 우수상)이 수여되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수업안들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국가유산 교육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사들은 검증된 우수 사례를 통해 수업 준비 부담을 덜고, 창의적인 교수법을 도입하여 국가유산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다양한 교과목과의 융합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안들은 학생들의 국가유산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세대가 국가유산의 가치를 인식하며 보존 주체로서의 역할을 고민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국가유산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데 기여하며,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및 예비교사 등 수많은 교육 관계자들이 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들을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국가유산청(www.khs.go.kr)과 국가유산진흥원(www.kh.or.kr)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우수 수업안들이 전국 학교 현장에 널리 확산되어 국가유산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미래 세대 양성의 터전인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국가유산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국가유산교육 수업안의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입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가유산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미래 사회의 주역들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와 연계 사업을 모색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