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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기자재·스마트팜 기업과 중동 수출시장 확대 협력 맞손

2025년 10월 20일
💰 경제·산업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2025 사우디아라비아 농업박람회'에 국내 농기자재 및 스마트팜 기업들과 함께 참가하여 중동 수출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 농식품부는 14개 농기자재 기업과 한국관을 운영하고, 박람회 첫날인 10월 20일에는 9개 스마트팜 기업과 'K-스마트팜 로드쇼'를 동시 개최하여 한국의 우수한 농업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는 2030년까지 25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사우디 농업시장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사막 기후 극복 및 식량 안보 확보를 위한 스마트농업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궁극적으로 K-농산업의 중동지역 교류 및 교역 확대를 목표로 하며, 현지 바이어 발굴 및 1:1 수출 상담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2. 주요 내용

  • 2025 사우디아라비아 농업박람회 한국관 운영: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5 사우디아라비아 농업박람회(Saudi Agriculture 2025)'에 국내 농기자재 기업 14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자재, 농기계, 비료, 농약 등 한국의 우수한 K-농기자재를 중동 시장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세계 29개국 37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 7천여 명의 농업 관계자가 참관할 예정인 대규모 국제 행사이다.

  • K-스마트팜 로드쇼 동시 개최: 박람회 첫날인 10월 20일에는 농식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2025 사우디아라비아 K-스마트팜 로드쇼'를 개최한다. 국내 스마트팜 관련 기업 9개사가 참여하여 한국의 선진 스마트팜 기술력을 선보이고, 현지 바이어 30개사와 1:1 수출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사우디의 스마트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활용하여 중동지역 거래선을 폭넓게 확보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위한 맞춤형 지원: 농식품부는 단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현지 컨설팅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성 바이어(실제 구매 의사가 있는 바이어)를 발굴하고 주선하며, 전문 통역사를 배치하여 1:1 수출 상담을 원활하게 진행함으로써 양해각서(MOU) 체결 및 구매 계약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사우디아라비아 농업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 사우디아라비아는 2025년 181억 달러에서 2030년 257억 달러까지 연평균 7.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거대한 농업시장이다. 특히 비료, 농약, 친환경 농자재, 시설자재 등 농기자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사막 기후 극복과 식량 안보 확보를 위한 스마트농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국내 농기자재 및 스마트팜 수출업체들에게 매력적인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시장 분석은 Mordor Intelligence의 2025년 6월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다.

  • 참가 기업 구성: 이번 박람회 한국관에는 친환경농자재 6개사(천지바이오, 고려바이오, 새턴바이오텍, 케이에스씨, 쉐어그린), 농기계 2개사(위캔글로벌, 헬퍼로보텍), 비료 2개사(코트그린 농업회사법인, 효성오앤비), 시설자재 3개사(대양, 리츠, 이시시), 농약 1개사(한얼싸이언스) 등 총 14개 농기자재 기업이 참여한다. K-스마트팜 로드쇼에는 별도로 국내 스마트팜 관련 기업 9개사가 참가하여 기술력을 홍보한다.

  • 중동 및 유럽 교역 거점 시장 공략 확대: 농식품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박람회에 이어 2025년 11월에는 튀르키예(안탈리아)와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농업박람회에도 한국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중동을 넘어 유럽 등 주요 교역 거점 시장을 폭넓게 공략하고 K-농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3. 배경 및 목적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지역은 급격한 인구 증가와 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 안보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농업 기술 혁신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사막 기후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식량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사우디아라비아 농업시장 규모는 2025년 181억 달러에서 2030년 257억 달러로 연평균 7.2%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될 만큼 잠재력이 크며, 비료, 농약, 친환경 농자재, 시설자재 등 농기자재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의 우수한 농기자재 및 스마트팜 기술은 중동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2025 사우디아라비아 농업박람회' 참가는 이러한 중동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한국 농산업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목적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의 친환경농자재, 고효율 농기계, 첨단 스마트팜 솔루션 등 K-농산업 기술의 우수성을 중동 지역에 널리 알리고, 현지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 및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농산업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4. 세부 추진 내용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 사우디아라비아 농업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 농기자재 기업 14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설치하고 운영한다. 한국관에서는 천지바이오, 고려바이오 등 친환경농자재 6개사, 위캔글로벌, 헬퍼로보텍 등 농기계 2개사, 코트그린 농업회사법인, 효성오앤비 등 비료 2개사, 대양, 리츠, 이시시 등 시설자재 3개사, 한얼싸이언스 등 농약 1개사가 참여하여 각 사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국관 내에서는 업체별 제품 상담 및 홍보가 진행되며, K-농기자재 홍보 영상 송출을 통해 한국 농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컨설팅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우디 및 중동 지역의 진성 바이어를 발굴하고 주선하며, 전문 통역사를 상시 배치하여 1:1 수출 상담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함으로써 양해각서(MOU) 체결 및 구매 계약 등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도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박람회 첫날인 10월 20일에는 농식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2025 사우디아라비아 K-스마트팜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 로드쇼에는 국내 스마트팜 관련 기업 9개사가 참여하여 한국의 첨단 스마트팜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현지 정부기관 및 기업 바이어 30개사와 심층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로드쇼는 한국-사우디 기업 간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박람회와 연계하여 신규 바이어를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농식품부는 올해 11월 튀르키예(안탈리아)와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농업박람회에도 한국관을 운영하여 중동 및 유럽 지역의 주요 교역 거점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5. 기대 효과

이번 '2025 사우디아라비아 농업박람회' 참가와 'K-스마트팜 로드쇼' 개최를 통해 한국 농산업은 중동 시장에서 상당한 기대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한국의 우수한 농기자재 및 스마트팜 기술의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여 수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 둘째, 현지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 체결 및 파트너십 구축으로 이어져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다. 셋째, 사우디아라비아의 식량 안보 확보 노력에 한국의 첨단 농업 기술이 기여함으로써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농산업 분야의 수출 품목 다변화와 신시장 개척을 통해 국내 농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6. 향후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중동 및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2025년 11월 튀르키예(안탈리아)와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농업박람회에도 한국관을 운영하여 주요 교역 거점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김정욱 농식품혁신정책실장이 언급했듯이,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뿐만 아니라 신시장개척단 파견, 수출상담회 개최, 수출 준비 비용 지원 등 농산업 분야 기업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K-농기자재와 스마트팜의 수출 및 교류·교역을 확대하고, 한국 농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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