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 개최
AI 요약
다음은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공무원 노조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 개최'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025년 10월 16일 저녁, 세종시에서 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 임원진 및 소속기관장 등 1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5년 7월 18일 체결된 단체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강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따뜻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약속 이행의 자리였습니다. 송 장관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부 내 구성원 간 소통 활성화를 당부했습니다.
2. 주요 내용
- 간담회 개최 일시 및 장소: 2025년 10월 16일(목) 저녁,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세종시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는 업무 시간 이후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 참석자 구성 및 규모: 이번 간담회에는 송미령 장관을 비롯하여 공무원 노조 지부장 및 농식품부 소속기관장 등 총 1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다양한 직급과 역할을 가진 부서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습니다.
- 단체협약 이행 강조: 송 장관은 간담회 참석자 모두에게 지난 2025년 7월 18일 농식품부와 공무원 노조가 체결한 단체협약의 성실한 이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는 노사 간의 약속을 존중하고, 합의된 사항들이 실제 조직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장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 현장 의견 청취 및 소통의 중요성: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조직문화 개선, 직원 복무(근무) 및 근무여건 등 직원들의 직무 만족도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의 장을 활성화했습니다.
- '치맥 간담회' 약속 이행: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단체협약 체결 당시 송 장관이 노조와 약속했던 '치맥 간담회'를 이행하는 자리였습니다. 편안하고 비공식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눔으로써, 형식적인 만남을 넘어선 진정한 소통을 추구하고 노사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 따뜻한 조직문화 확산 당부: 송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부 내 구성원 간 '따뜻한 소통의 벨트'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상하 간,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수평적이고 협력적인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여, 모든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는 의지를 반영합니다.
- 담당 부서 및 책임자: 이번 간담회의 기획 및 진행은 농림축산식품부 운영지원과에서 담당했습니다. 책임자는 김상진 과장(044-201-1251)이며, 담당자는 이인애 서기관(044-201-1253)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소통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 간의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2025년 7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무원 노조가 체결한 단체협약(노동조합과 사용자 간에 근로조건 및 복무 등에 관해 합의한 문서)의 후속 조치이자, 당시 송미령 장관이 노조 측에 약속했던 '치맥 간담회'를 이행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습니다. 이는 단순한 약속 이행을 넘어, 노사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장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간담회의 주된 목적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정책 수립 및 조직 운영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며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있습니다. 또한,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여, 부 내 모든 구성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러한 소통의 장 마련은 부처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공무원 조직의 특성상 상명하복(윗사람의 명령에 아랫사람이 복종)의 문화가 강할 수 있는 환경에서 수평적 소통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그 필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소통 간담회는 2025년 10월 16일 저녁, 업무 시간 이후의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종시 소재의 외부 음식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직접 주재하였으며, 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 임원진과 주요 소속기관장 등 총 10여 명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치맥 간담회'라는 비공식적인 형식을 통해 참석자들이 직급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으며, 이는 참여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이끌어내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활용되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조직문화 개선 방안, 직원 복무 여건 향상, 근무 환경 개선 등 직원들의 직무 만족도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18일 체결된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들을 상기시키고, 그 성실한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관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노사 간 협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의 전반적인 준비 및 진행은 농림축산식품부 운영지원과에서 담당했으며, 구체적인 예산이나 세부 일정은 보도자료에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소통 간담회' 개최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내에는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첫째,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반영됨으로써 직원들의 체감 만족도가 향상되고, 이는 곧 업무 효율성 증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직원들이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고 반영된다고 느낄 때 업무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둘째, 노사 간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여 단체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촉진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셋째, 장관과 직원들 간의 수평적이고 격의 없는 소통 문화를 확산시켜, 농식품부 본부 직원 및 소속기관 직원 약 1,500여 명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업무에 참여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농식품부의 당면 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소통 간담회'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다양한 형태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조직문화 개선 및 직원 복무·근무여건 향상에 대한 건의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할 후속 조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7월 18일 체결된 단체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한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미진한 부분은 보완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농식품부 내 '따뜻한 소통의 벨트'를 더욱 견고히 하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선진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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