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장관 안전·물가 등 APEC 현장 종합점검 실시
AI 요약
다음은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행정안전부 장관 안전·물가 등 APEC 현장 종합점검 실시'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025년 10월 16일(목) 경상북도 경주시를 방문하여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현장 종합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적 행사의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하고, 국민과 내·외빈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며, 물가 안정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주요 시설의 안전대책을 최종 점검하고 숙박·외식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바가지 요금' 근절을 강력히 요청하며, 천년고도 경주에서 대한민국의 역량을 과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2. 주요 내용
-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 종합점검 실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025년 10월 16일(목) 경상북도 경주시를 직접 찾아 APEC 정상회의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종합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이는 국가적 대사인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 관계기관 합동 안전관리 현황 점검: 장관은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경주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APEC 준비 기획단, APEC 준비 지원단, 경호안전통제단, 정부합동점검단, 경북경찰청 등 다양한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APEC 정상회의 대비 안전관리 현황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범정부적인 역량을 결집하여 안전 대책을 면밀히 확인했습니다.
- 분야별 안전대책 논의 및 사전점검 결과 확인: 경주엑스포공원에서는 APEC 안전대책 현황 보고를 통해 의료대응 및 응급구조 체계, 교통·수송 안전대책, 테러·경호 및 화재예방 대책, 시설 안전점검 등 핵심 분야별 준비 상황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사전점검 시 지적되었던 사항들의 조치 결과를 꼼꼼히 확인하여 미비점을 보완했습니다.
- 주요 시설 안전관리 및 외국인 안전대책 직접 확인: 윤 장관은 전시관(경주엑스포공원 내), 정상회의장 및 국제미디어센터(화백컨벤션센터 내)를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특히 비상대피로, 전기·소방 시설, 출입통제 시스템, 승강기 등 핵심 시설의 안전 관리 상태와 더불어 혐오시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외국인 안전대책까지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 물가대책 점검 및 '바가지 요금' 근절 당부: 안전 점검을 마친 후에는 상인회 및 숙박·외식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APEC 기간 중 물가 안정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관은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가지 요금' 없는 공정한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하며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한 범국민적 지지 요청: 윤호중 장관은 "국민과 내·외빈이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행사에 방문하는 각국 정상과 경제인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 요소가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경주 APEC은 천년고도 경주에서 대한민국의 맛과 멋, 아름다움과 역량을 과시할 국가적 대사이므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경북도와 경주시 외에도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와 주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하며 범국민적인 참여와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의 APEC 정상회의 현장 종합점검은 2025년 대한민국 경주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의가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국제 행사라는 인식에서 출발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회의로, 성공적인 개최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리더십과 역량을 전 세계에 과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이 행사를 단순한 회의를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 기술, 안전 시스템을 선보이는 장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주요 목적은 첫째, APEC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각국 정상과 경제인, 그리고 모든 방문객 및 국민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테러, 재난, 사고 등 모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둘째, 회의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물가 불안정, 특히 '바가지 요금'과 같은 불공정 상행위를 근절하여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입니다. 셋째,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경상북도, 경주시)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범정부적인 역량을 결집하고,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행사의 모든 준비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는 데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이번 점검의 핵심 목표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현장 종합점검은 2025년 10월 16일(목)에 행정안전부 장관 윤호중의 주재로 경상북도 경주시의 핵심 시설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경주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점검에는 경상북도, 경주시를 비롯하여 APEC 준비 기획단, APEC 준비 지원단, 경호안전통제단, 정부합동점검단, 경북경찰청 등 다양한 중앙 및 지방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범정부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세부 추진 내용은 크게 두 가지 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째는 안전관리 현황 점검입니다. 경주엑스포공원에서는 APEC 안전대책 현황 보고를 통해 의료대응 및 응급구조 체계, 교통·수송 안전대책, 테러·경호 및 화재예방 대책, 시설 안전점검 등 포괄적인 분야별 준비 상황이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 사전점검에서 지적되었던 사항들에 대한 조치 결과를 면밀히 확인하여 개선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이후 장관은 전시관, 정상회의장, 국제미디어센터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비상대피로, 전기·소방 시설, 출입통제 시스템, 승강기 등 행사장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혐오시위 등 외국인 안전대책까지 점검하며 모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둘째는 물가 안정 및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간담회입니다. 안전 점검 후에는 경주 지역의 상인회 및 숙박·외식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APEC 기간 중 물가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관은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가지 요금' 없는 공정한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 상생과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의 APEC 현장 종합점검을 통해 여러 긍정적인 기대 효과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입니다. 철저한 안전 점검과 물가 관리 노력은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보장하고, 이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둘째, 국민과 국내외 방문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불편 요소 제거 노력은 모든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하며 경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 '바가지 요금' 근절 및 친절·청결 당부를 통해 대한민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특히 천년고도 경주의 맛과 멋,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과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경주 및 대한민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넷째,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지역 상인들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고, 향후 유사한 대규모 국제 행사 준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점검은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무대에서 품격 있는 국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보도자료에 구체적인 향후 추진 일정이나 후속 조치가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을 통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전까지 지속적이고 세심한 준비가 이루어질 것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장관이 "국민과 내·외빈이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행사에 방문하는 각국 정상과 경제인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 요소가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해달라"고 강조한 만큼,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최종적인 안전 및 운영 계획을 확정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중앙-지방 협력을 통한 범정부적 역량 결집은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관계기관들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의료대응, 교통·수송, 경호·안전, 시설 관리, 물가 안정 등 분야별 대책을 최종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모의 훈련 등을 통해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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