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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 개최

2025년 10월 16일
👥 사회·복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 개최」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보건복지부는 2025년 10월 16일(목)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에서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 분야에 헌신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해당 분야의 안착과 발전에 기여한 개인 34명과 6개 단체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총 40점)이 수여되었으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제도 개선을 통해 두 제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주요 내용

  •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 개최: 보건복지부는 2025년 10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기념식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 분야 현장 종사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국립암센터원장,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 등 약 1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호스피스의 날 법적 지정 및 의미: '호스피스의 날'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제6조에 의거하여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날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에 관한 현장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정의: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만성간경화, 만성호흡부전 등 호스피스 대상 환자들이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의료 서비스입니다. 이는 통증과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사회적, 영적인 통합적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연명의료결정제도 정의: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 기간만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여 환자가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환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며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 이번 기념식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안착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34명과 6개 단체에 총 40점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격려하는 자리였습니다.

  •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 수상자: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연구 발전 및 현장 실천에 이바지한 가천대 길병원 황인철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진주 간호사, 천주교부산교구부산성모병원 정미경 자원봉사자 등 총 20명의 개인에게 장관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들은 환자의 고통 경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 연명의료결정제도 분야 수상자: 연명의료결정제도 분야에서는 제도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제주대학교병원 허정식 교수, 소비자교육중앙회 광주광역시지부 조선형 상담사, 서울대병원 최원호 간호사 등 14명의 개인과 춘천미래동행재단,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등 6개 단체에 장관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들은 환자의 자기 결정권 존중과 품위 있는 임종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기념식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습니다. 이 법률은 말기 환자와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침해받지 않고 삶의 마지막을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를 법제화한 것입니다.

기념식의 주요 목적은 이러한 중요한 제도들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발전하는 데 기여한 의료진, 상담사, 자원봉사자 등 현장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격려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제도가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들이 존엄하고 편안한 생애 말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습니다. 즉, 개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의료 서비스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알리고, 관련 제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 배경이자 목적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은 2025년 10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6층 플로리스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국립암센터원장,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장, 한국호스피스완화간호사회장 등 유관 학회 관계자, 그리고 표창 수상자 40명을 포함하여 약 1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은 사회자의 개회 선언 및 국민의례로 시작하여, 귀빈들의 기념사와 국립암센터원장 및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호스피스 및 연명의료 홍보 영상 상영을 통해 두 제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참석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개인 34명과 6개 단체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시상식이었습니다. 시상식 후에는 수상자 및 참석자 단체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고, 축하 공연을 통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폐회 선언과 함께 모든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 개최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 분야의 현장 종사자들은 자신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인정받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이는 관련 분야 인력의 사기 진작으로 이어져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기념식을 통해 두 제도의 중요성이 사회 전반에 다시 한번 각인되어 국민들의 이해와 인식이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말기 환자와 그 가족들이 존엄하고 편안한 생애 말기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품위를 지킬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보건복지부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이 밝힌 바와 같이, 정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제도 운영 개선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이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련 법규 및 지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필요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또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홍보를 강화하여 국민들이 두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국민이 존엄하고 편안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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