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정책브리핑 자동화: 실시간 정부 정책 수집 및 분석. 자세히 보기 →

해양디지털 미래, 서울에 모이다: 제9회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 개최

2025년 10월 16일
🌿 환경·에너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해양수산부는 2025년 10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9회 아시아태평양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디지털 바다: 안전과 지속가능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제해사기구(IMO), 국제항로표지기구(IALA), 국제수로기구(IHO) 등 주요 국제기구 수장들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20여 개국 정부 및 산업계 전문가 150여 명이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은 해양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전략, 극지 해역 안전 항해를 위한 해양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 등 핵심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해양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 3대 해양디지털 국제행사 중 하나입니다.

2. 주요 내용

  1. 행사 개요 및 위상: 2025년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9회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중요한 국제 행사입니다. 2017년 'e-Nav 국제콘퍼런스'(전자해도 기반의 통합 항해 시스템 관련 국제회의)로 시작하여 올해 9회째를 맞이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유럽, 북미까지 아우르는 세계 3대 해양디지털 국제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해양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줍니다.

  2. 참가 규모 및 주요 인사: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제항로표지기구(IALA, 항로표지 및 항해 보조 장비의 표준화와 기술 발전을 위한 국제 기구), 국제수로기구(IHO, 수로 조사 및 해도 제작의 국제 표준을 정하고 회원국 간 협력을 증진하는 기구) 사무총장, 국제해사기구(IMO, 해운의 안전과 보안, 해양 오염 방지 등을 다루는 유엔 전문기구) 행정국장 등 주요 국제기구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또한,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20여 개국 정부 및 산업계 전문가 150여 명이 참여하여 해양디지털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며, 그리스 해양도서정책부 장관도 특별 초청되어 자리를 빛낼 것입니다.

  3. 핵심 의제 및 논의 분야: 콘퍼런스는 '디지털 바다: 안전과 지속가능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총 4개의 전문가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주요 논의 의제로는 글로벌 해양디지털 정보 공유를 위한 국제 협력 방안, 해양산업의 인공지능(AI, 인간의 학습 능력, 추론 능력, 지각 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구현한 기술) 전환 전략, 그리고 북극항로를 포함한 극지 해역의 안전 항해를 위한 해양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는 해양디지털 기술이 직면한 주요 과제와 미래 방향을 제시합니다.

  4. 국내 기업 기술 전시: 콘퍼런스 기간 중인 10월 21일(화)에는 국내 해양디지털 선도기업 3개사의 기술 전시 부스가 운영됩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해양디지털 기술력을 국제사회에 선보이고, 관련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국내 기업들은 자신들의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국제 전문가들에게 소개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5. 고위급 개회식 및 폐회식: 개회식은 10월 21일 오전 10시 30분에 해양수산부 차관의 개회사와 IALA, IHO 사무총장, IMO 행정국장의 축사로 진행되어 행사의 위상을 높입니다. 폐회식은 10월 22일 오전 11시 15분에 콘퍼런스의 주요 성과를 홍보하고, 해양수산부 첨단해양교통관리팀장의 폐회사로 이틀간의 논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고위급 참여는 콘퍼런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제적 관심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6. 대한민국의 역할 강조: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콘퍼런스가 해양디지털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AI 전환 및 북극항로와 같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국제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며 해양디지털 강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여, 한국이 글로벌 해양디지털 발전을 선도하는 주체임을 강조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전 세계적으로 해양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해양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국제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아시아태평양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는 2017년 'e-Nav 국제콘퍼런스'(전자해도 기반의 통합 항해 시스템 관련 국제회의)로 시작된 이래, 해양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핵심적인 국제 플랫폼으로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이 해양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가져오고 있으며, 북극항로와 같은 극지 해역에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해를 위한 새로운 기술적 도전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북극해의 개방은 새로운 항로의 가능성을 열었지만, 동시에 예측 불가능한 환경과 제한된 인프라로 인해 고도의 해양디지털 기술을 통한 안전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이번 제9회 콘퍼런스의 주된 목적은 이러한 전 세계적인 해양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서 국제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각국의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며, 실질적인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해양디지털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AI 전환 및 극지 해역 항해와 같은 미래 도전 과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바다'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해양디지털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국내의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며 글로벌 해양디지털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제 해양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9회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는 2025년 10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 루비홀에서 진행됩니다. 행사는 개회식, 4개의 전문가 세션, 그리고 국내 해양디지털 선도기업 3개사의 기술 전시 부스 운영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해양디지털 기술을 접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주요 일정으로는 첫째 날인 10월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국내 기업 기술 전시회가 시작되어 대한민국의 혁신적인 해양디지털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어서 10시 30분에는 해양수산부 차관의 개회사와 국제항로표지기구(IALA), 국제수로기구(IHO) 사무총장, 국제해사기구(IMO) 행정국장의 축사로 개회식이 진행되어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개회식 이후에는 '글로벌 해양디지털 기술 동향과 정책 방향'(세션 1), '글로벌 해양디지털 정보공유를 위한 협력'(세션 2), '극지 해역 항해를 위한 해양디지털 기술 활용'(세션 3) 등 3개의 전문가 세션이 연이어 개최되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집니다. 둘째 날인 10월 22일에는 '해양디지털 산업의 AI 전환'(세션 4)을 주제로 마지막 전문가 세션이 진행되며, 이후 폐회식을 통해 콘퍼런스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해양수산부 첨단해양교통관리팀장의 폐회사로 이틀간의 논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해양수산부 차관, 그리스 해양도서정책부 장관을 비롯해 IALA, IHO, IMO 등 국제기구의 고위 관계자와 20여 개국에서 온 150여 명의 정부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각국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할 것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제9회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를 통해 국제사회는 해양디지털 기술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인공지능(AI) 전환 및 극지 해역 항해와 같은 미래 도전 과제에 대한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글로벌 해양디지털 정보 공유를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이 구체화되어 전 세계 해양의 안전과 효율성이 증대될 것입니다. 이는 해양 사고 예방, 해상 교통 관리 최적화, 해양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우수한 해양디지털 기술과 경험을 국제사회에 공유함으로써 해양디지털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관련 산업(해운, 조선, 해양 장비,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 발전과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디지털 바다: 안전과 지속가능을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해양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모든 해양 활동의 수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양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6. 향후 계획

제9회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에서 논의된 핵심 의제와 국제 협력 방안은 향후 해양수산부의 정책 수립 및 국제 협력 사업 추진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콘퍼런스에서 도출된 성과와 제안들은 해양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 과정에 반영되고, 인공지능(AI) 기반 해양 시스템 개발 및 극지 해역 항해 안전 기술 고도화 등 구체적인 후속 연구 및 사업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국제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해양디지털 기술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해양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앞으로도 해양디지털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를 논의하는 장으로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국제 해양사회에서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해양디지털 미래 서울에 모이다 제9회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 개최.hwpx

HWPX

정책온에어 AI 폴리

24시간 운영되는 정책 비서

🤖

안녕하세요! 정책온에어 AI 폴리입니다. 최신 정부 정책과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궁금하신 점을 답변해드립니다.

💡 Tip: 구체적으로 질문할수록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nter 전송 Shift+Enter 줄바꿈

⌘K 채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