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통일문화행사「대전에서 통하나봄 개최」개최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통일부에서 발표한 2025년 통일문화행사 「대전에서 통하나봄」 개최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대한민국 통일부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이틀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통일문화행사 「대전에서 통하나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광복 80년, 대전에서 다시 시작하는 평화"라는 주제 아래, 본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시민이 일상 속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미래세대의 참여를 독려하는 체험 마당, 시민 화합을 위한 가을 운동회,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예술 공연 등이 주요 내용이며, 파주 쌀, 연천 콩 등 남북 접경지역 특산품과 DMZ 멸종위기 생물 포토카드 등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국민적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로운 한반도 구현을 위한 사회적 에너지를 결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행사 개요 및 주제: 통일부는 2025년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대전에서 통하나봄」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년, 대전에서 다시 시작하는 평화"라는 주제 아래,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는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통하는 미래세대> 마당 운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대형 벽화 및 초크아트 활동을 통해 평화롭게 하나되는 남북 화합의 모습을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색칠하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통일부 청년인턴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4가지 체험부스(△감각으로만 진행되는 ‘心야여행’, △DMZ의 자연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평화의 숲’, △과학실험을 통한 통일게임 ‘유니실험실’, △남북화합 3종 체육경기)는 2030세대의 참신한 시각에서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평화씨의 가을운동회> 개최: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및 놀이 활동이 펼쳐집니다. ‘모두 함께 줄넘기’, ‘평화 올려차기’, ‘통하나봄 외치기’, ‘어린이 꿈 놀이터’ 등은 대전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을 다지는 작은 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공동체 의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꿈 잇는 예술극장> 공연: 평화로운 일상의 가치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예술 공연이 마련됩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거리연극, △마임과 서커스, △행위예술 등 전문 공연을 통해 방문객들은 문화적 경험을 확장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공감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남북 접경지역 특산품 및 DMZ 기념품 제공: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파주 쌀, 연천 콩, 강화 부각세트 등 남북 접경지역에서 생산된 여러 가지 농산물이 상품으로 지급될 계획입니다. 이는 접경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DMZ의 생태적·평화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DMZ 안에서 살고 있는 멸종위기 생물 중 8종을 귀여운 포토카드로 만들어 제공하여 환경 보호와 평화의 연관성을 강조합니다.
참여 대상 및 접근성: 이번 행사는 가을 나들이를 나온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연령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평화와 통일에 대해 생각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이는 통일이라는 주제를 특정 계층에 한정하지 않고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통일부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광복 80년의 의미 재조명: 행사의 핵심 주제인 "광복 80년, 대전에서 다시 시작하는 평화"는 단순히 과거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미래 지향적인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는 분단 80년에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2025년은 대한민국이 일제로부터 광복을 맞이한 지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통일부는 이 역사적인 시점을 맞아, 단순한 과거의 기념을 넘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그려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분단 80년에 가까워지는 현실 속에서, 통일 문제는 자칫 무겁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통일이 먼 이야기로 느껴지거나 관심 밖의 주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이번 「대전에서 통하나봄」 행사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광복 80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로운 한반도의 가치와 필요성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는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둘째, 평화와 통일이라는 다소 추상적이고 거대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을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즐거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구체적으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통일 문제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합니다. 셋째, 특히 미래세대인 청년층과 어린이들이 통일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미래 통일 한국의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적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로운 한반도 구현을 위한 사회적 에너지를 결집하는 데 기여하여, 평화로운 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대전에서 통하나봄」 행사는 2025년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이틀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진행됩니다. 대전은 대한민국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며, 과거 엑스포 개최지로서 대규모 행사 진행에 적합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전국 각지의 방문객을 유치하기에 유리합니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테마 마당과 더불어 다양한 부대 행사로 구성됩니다.
첫째, <통하는 미래세대> 마당에서는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대형 평화 벽화 및 초크아트 드로잉 존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남북 화합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통일부 청년인턴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4가지 체험부스(‘心야여행’, ‘평화의 숲’, ‘유니실험실’, 남북화합 3종 체육경기)는 2030세대의 참신한 시각으로 통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감각 체험, 자연 가치 탐색, 과학 실험, 체육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하여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냅니다. 둘째, <평화씨의 가을운동회>에서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모두 함께 줄넘기’, ‘평화 올려차기’, ‘통하나봄 외치기’, ‘어린이 꿈 놀이터’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육 및 놀이 프로그램이 펼쳐져, 공동체 의식과 화합을 증진합니다. 셋째, <꿈 잇는 예술극장>에서는 거리연극, 마임, 서커스, 행위예술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예술 공연이 상시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평화로운 일상의 소중함을 예술적으로 전달합니다. 이 외에도 포토카드 8종 미션, 헬륨 풍선 증정, 옛날 뻥튀기 등 다양한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행사 전반에 활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또한,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상품과 기념품이 준비됩니다. 미션 수행 참여자들에게는 파주 쌀, 연천 콩, 강화 부각세트 등 남북 접경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지급되어, 접경지역에 대한 관심과 평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연결합니다. 더불어, DMZ의 생태적·평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DMZ 내 멸종위기 생물 8종을 모티브로 한 귀여운 포토카드가 제공되어, 환경 보호와 평화의 연관성을 강조합니다. 행사 운영은 통일부 통일협력국 통일협력기획과에서 총괄하며, 김영일 과장과 김성현 사무관이 책임자와 담당자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청년인턴의 참여를 통해 젊은 세대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행사 전반의 기획 및 운영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대전에서 통하나봄」 행사를 통해 통일부는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대전 시민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들이 광복 80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로운 한반도의 가치와 필요성을 보다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쉽고 즐거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이라는 주제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둘째, 통일부 청년인턴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 부스를 통해 2030세대 등 미래세대가 통일 문제에 대한 주도적인 관심을 갖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탐색하며 미래 통일 한국의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남북 접경지역 농산물 제공을 통해 접경지역의 특색을 알리고, 평화가 가져올 경제적, 문화적 교류의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평화 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넷째, DMZ 멸종위기 생물 포토카드 제공은 DMZ의 생태적 가치와 평화의 상징성을 연결하여, 환경과 평화가 공존하는 한반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데 일조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적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로운 한반도 구현을 위한 사회적 에너지를 결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이번 보도자료는 2025년 통일문화행사 「대전에서 통하나봄」의 개최를 알리고 그 세부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행사 이후의 구체적인 후속 조치나 장기적인 연계 사업에 대한 계획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통일부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 시민들의 만족도와 프로그램별 효과에 대한 면밀한 평가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통일문화행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민적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더욱 효과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대전 행사의 성공적인 경험은 다른 지역에서의 유사 통일문화행사 개최 가능성을 열어두는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으며, 다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통일 교육 및 문화 사업으로의 확대를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민들이 평화와 통일을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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