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안전한 내일 자율방재단이 앞장선다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더욱 안전한 내일, 자율방재단이 앞장선다'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행정안전부는 2025년 10월 16일(목)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자율방재단 창설 20주년 기념 전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지역 재난 현장에서 국민 안전을 지켜온 전국 66,657명의 자율방재단원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입니다. 자율방재단 창설 이래 최초로 약 3천 명의 단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 규모 행사로, 정부는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국민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핵심 주체가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자율방재단의 위상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자율방재단 창설 20주년 기념 전진대회 개최:
행정안전부는 2025년 10월 16일(목) 오후 3시부터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자율방재단 창설 20주년 기념 전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는 자율방재단이 2005년 창설된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약 3천 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기념하고 미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합니다.자율방재단의 역할과 활동 현황:
자율방재단은 지역 여건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자율적인 방재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 재난대응 조직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66,657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총 47,872회에 달하는 활발한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전개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주요 활동 내용:
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전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는 '사전 예찰' 활동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재난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구호' 활동을 펼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등 재난의 전 과정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전진대회 프로그램 구성: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자율방재단의 지난 20년간의 헌신적인 활동을 생생하게 담은 '활동 영상 상영'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되새깁니다. 또한, 재난 현장에서 뛰어난 공로를 세운 단원들에게 '재난대응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여 그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합니다. 이와 함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재난 현장에서 실제 사용되는 '드론, 특장차 등 첨단 장비 시연'과 자율방재단의 다양한 '활동 사진 전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대내외에 자율방재단의 역량과 중요성을 알릴 예정입니다.정부의 감사와 지원 약속: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난 20년간 국민 안전을 위해 재난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자율방재단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안전한 미래를 열어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장비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자율방재단의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은 지리적 특성상 태풍, 홍수, 지진 등 다양한 자연재해에 취약하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하고 복합적인 재난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복잡하고 광범위한 재난 환경 속에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모든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지역 사정에 가장 밝은 주민들이 직접 재난 예방 및 대응에 참여하는 자율방재단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자율방재단은 2005년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하여 창설된 이래 지난 20년간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지역 안전의 핵심 주체로 성장해왔습니다.
이번 '자율방재단 창설 20주년 기념 전진대회'는 지난 20년간 자율방재단이 이룩한 재난 예방 및 대응 성과를 되돌아보고, 재난 현장에서 헌신해 온 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재난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자율방재단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미래 재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자율방재단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국민들의 재난 안전 의식을 고취하며, 궁극적으로 지역 사회의 자율적인 방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여 더욱 안전한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자율방재단 창설 20주년 기념 전진대회'는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2025년 10월 16일(목) 오후 3시부터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전국 각 시·도에서 선발된 약 3천 명의 자율방재단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의 원활한 준비 및 진행을 위해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재난대응총괄과에서 실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율방재단의 지난 20년간의 발자취와 헌신적인 활동을 생생하게 담은 '활동 영상 상영'을 통해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합니다. 이어서 재난 현장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희생정신을 발휘한 유공 단원들에게 '정부 포상(표창)'을 수여하여 그들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격려할 예정입니다. 또한, 참석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한 '축하공연'이 마련되며, 행사장 외부에는 재난 현장에서 실제 사용되는 '드론, 특장차(특수 목적 차량)' 등 첨단 재난대응 장비 시연과 자율방재단의 다양한 활동 사진을 전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합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단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일반 국민들에게 자율방재단의 중요성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재난 대응 역량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자율방재단 창설 20주년 기념 전진대회'를 통해 전국 66,657명에 달하는 자율방재단원들의 사기가 크게 진작되고, 지난 20년간의 헌신적인 노고에 대한 사회적 인정과 자긍심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전국 각지의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난 대응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상향 평준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지역 사회의 재난 예방 및 대응 능력이 향상되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되며, 약 6만 6천여 명의 자율방재단원과 그들이 봉사하는 전국 각지의 지역 주민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게 될 것입니다. 이는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행정안전부는 이번 전진대회를 계기로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단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확대', 최신 재난대응 '장비 보급 지원', 그리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재난 예방 활동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율방재단이 지역 사회의 재난 안전 거버넌스(협치 체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 및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소방, 경찰, 군 등 다른 재난 관련 기관 및 민간 단체와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촘촘하고 효율적인 재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자율방재단이 국민과 함께 안전한 미래를 열어가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그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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