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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 잇는 BRT 노선 연장 운영

2025년 10월 15일
🚗 국토·교통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세종시, 대전시는 2025년 10월 24일부터 세종-대전 간 핵심 BRT 노선인 B2 노선을 반석역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10월 1일 정식 개통된 외삼(반석)~유성복합터미널(구암) BRT 1단계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을 활용하는 조치입니다. 이번 연장을 통해 반석역, 반석네거리, 유성선병원, 대전월드컵경기장 등 4개 정류장이 추가되어 시민들의 환승 없는 이동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행복도시권의 광역 대중교통 체계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 BRT B2 노선 연장 운영: 2025년 10월 24일부터 BRT(간선급행버스체계) B2 노선이 기존 반석역 종점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이로써 반석역, 반석네거리, 유성선병원, 대전월드컵경기장 등 총 4개의 정류장이 추가되어, 세종시와 대전 유성 일대 시민들이 환승 없이 주요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대전월드컵경기장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 BRT 1단계 구간 개통: 이번 B2 노선 연장의 기반이 되는 외삼(반석)~유성복합터미널(구암) BRT 1단계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은 2025년 10월 1일부로 정식 개통되었습니다.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일반 차량과 분리된 버스 전용 도로로, 버스의 신속성과 정시성을 확보하여 광역 대중교통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합니다.

*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 조정 및 연장: 10월 1일부터 대전-세종 간 광역노선 M1번(반석역)과 대전 시내버스 119번(유성선병원)이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운행하도록 조정되어 신속성과 정시성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10월 24일부터는 대전 시내버스 123번 노선도 기존 구암동에서 안산동까지 연장되어 중앙버스전용차로 전 구간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 버스 회차지 및 운전자 대기 시설 조성: 1단계 개통 구간의 종점인 박산로 끝에 버스 회차지(버스가 방향을 바꾸는 공간)와 운전자 대기 시설이 새롭게 조성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반석역 부근 B2 노선 회차로 운영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BRT 운전자들의 근무 환경 및 편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3개 기관의 협력적 추진: 행복청, 세종시, 대전시 3개 기관은 이번 BRT 노선 연장 및 운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했습니다. 행복청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도로를 설계하고, 대전시는 도로 공사를, 세종시는 BRT 운영을 각각 맡아 행복도시권 광역교통 체계 완성을 위한 모범적인 협력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 광역 대중교통 서비스의 신속성 및 정시성 개선: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으로 BRT B2 노선뿐만 아니라 M1번, 119번, 123번 등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모든 버스 노선의 신속성(빠른 이동)과 정시성(정확한 시간 운행)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출퇴근 시간 단축 및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 증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행정수도 지원을 위한 광역 교통체계 확충: 이번 사업은 단순히 노선 연장을 넘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기능을 지원하고 충청권 전체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광역 교통체계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행복도시권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1. 배경 및 목적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와 대전광역시를 잇는 광역 교통망의 중요성은 행복도시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증대되어 왔습니다. 특히 세종시와 대전 유성 일대를 오가는 출퇴근 및 생활권 이동 수요가 급증하면서, 빠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의 필요성이 절실해졌습니다. 기존 대중교통 체계로는 이러한 광역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정부는 행복도시권 광역 대중교통 구축을 위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이번 BRT 노선 연장 운영은 이러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행복도시권의 광역 대중교통 체계를 본격적으로 확충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대전월드컵경기장과 유성선병원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문화생활 및 의료 서비스 이용을 더욱 용이하게 하고,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여 행복도시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2. 세부 추진 내용

    이번 BRT 노선 연장 및 관련 사업은 행복청, 세종시, 대전시 3개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추진되었습니다. 먼저, 행복청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기반하여 외삼(반석)~유성복합터미널(구암) BRT 1단계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포함한 도로 설계 및 계획을 총괄했습니다. 대전시는 이 설계에 따라 도로 공사를 담당하여 2025년 10월 1일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성공적으로 개통시켰습니다. 세종시는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활용하여 BRT B2 노선의 연장 운영을 맡았으며, 2025년 10월 24일부터 반석역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10월 1일부터 광역노선 M1번과 시내버스 119번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운행을 조정했으며, 10월 24일부터는 시내버스 123번 노선을 안산동까지 연장하여 중앙버스전용차로 전 구간을 운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1단계 개통 구간의 종점인 박산로 끝에는 버스 회차지와 운전자 대기 시설을 조성하여 효율적인 노선 운영과 운전자 편의를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3. 기대 효과

    이번 BRT 노선 연장 운영 및 광역 대중교통 체계 확충은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세종시와 대전시를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증진될 것입니다. 특히 B2 노선 이용자들은 환승 없이 대전월드컵경기장과 유성선병원 등 주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어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편의성이 높아집니다. 둘째, 중앙버스전용차로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BRT 및 연계 노선들의 신속성과 정시성이 대폭 개선되어 출퇴근 시간 단축 및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버스 회차지 및 운전자 대기 시설 조성으로 기존 반석역 부근의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BRT 운전자들의 근무 환경도 개선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행복도시권의 광역 대중교통 체계가 더욱 견고해져 지역 간 연계성이 강화되고, 행정수도 기능 지원 및 충청권 상생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향후 계획

    세종시 교통국장은 B2 노선 연장 운행 초기에는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만족도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 교통국장 또한 광역권으로 확대되는 교통 수요 변화에 발맞춰 유연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앞으로도 충청권 지방자치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수도 지원을 위한 광역 교통체계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이번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행복도시권의 광역 대중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고도화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이동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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