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의 숨결' 정부조달 문화상품 전시와 체험 즐기세요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 '우리 문화의 숨결' 정부조달 문화상품 전시와 체험 즐기세요'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조달청은 국립세종수목원,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와 함께 2025년 10월 14일(화)부터 10월 26일(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분재문화관에서 '우리 문화의 숨결' 정부조달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민들에게 정부조달 문화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 정취 속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즐기며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곽종민 작가의 전통 붓, 권순조 작가의 왕을 위한 차도구, 김군선 작가의 조선조가구 등 6인의 명장 및 작가가 참여하여 목공예, 섬유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며, 특히 10월 17일(금)에는 민화그리기, 혁필화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조달청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우수 문화상품의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2. 주요 내용
정부조달 문화상품 특별전시 개최: 조달청은 국립세종수목원,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와 협력하여 2025년 10월 14일(화)부터 10월 26일(일)까지 총 13일간 국립세종수목원 분재문화관에서 '우리 문화의 숨결' 특별전시를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정부조달 문화상품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명장 및 작가 6인의 다채로운 작품 전시: 이번 특별전에는 곽종민(전통 붓), 권순조(목공예 차도구), 김군선(조선조가구), 김정원(민화), 류충선(국악기 해금), 황윤희(섬유공예 실크스카프) 등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선정된 6인의 명장 및 작가가 참여합니다. 이들은 목공예, 섬유공예, 전통 붓, 차도구, 민화, 국악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30여 점의 우수 전통문화상품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우리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전달합니다.
무료 전통문화 체험 '원데이 클래스' 운영: 전시 기간 중 10월 17일(금)에는 국립세종수목원 관람객 총 20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가 무료로 진행됩니다. 이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전통 회화인 민화그리기와 가죽 붓으로 글씨나 그림을 그리는 독특한 예술인 혁필화(革筆畵)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조달청의 정부조달문화상품 제도 운영: 조달청은 1999년부터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정부의 온라인 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공기관에 공급해왔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와 같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상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관련 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최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이번 특별전은 조달청, 국립세종수목원,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획되었습니다. 조달청은 사업의 총괄 기획 및 문화상품 선정, 판로 지원을 담당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은 전시 공간 제공 및 아름다운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는 우수 작가 섭외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전시 진행을 맡아 각 기관의 전문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전통문화 대중화 및 판로 확대 의지: 강성민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특별전이 "정부조달 문화상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조달청은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의 대중화에 앞장 서고, 판로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전통문화산업 발전에 대한 조달청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조달청은 1999년부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가치를 보존하고 계승하며, 뛰어난 장인들의 작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정부조달문화상품' 제도를 운영해왔습니다. 이 제도는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선정하여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관련 전시를 통해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전통문화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수 문화상품들이 주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통되다 보니, 일반 국민들이 직접 접하고 체험할 기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전달하고, 장인들의 노고와 작품성을 널리 알릴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의 주된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정부조달문화상품'이라는 제도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그 안에 담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둘째,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의 대중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전통문화산업 종사자들의 판로를 확대하며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있습니다. 셋째, 국립세종수목원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우리 전통문화가 현대 생활 속에서 더욱 활발하게 향유되고,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우리 문화의 숨결' 정부조달 문화상품 특별전시는 2025년 10월 14일(화)부터 10월 26일(일)까지 총 13일간 국립세종수목원 분재문화관에서 진행됩니다. 조달청이 사업의 총괄 기획 및 정부조달문화상품 선정, 판로 지원을 담당하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아름다운 자연 공간과 분재문화관이라는 최적의 전시 장소를 제공합니다.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는 우수 작가 섭외 및 전시품 구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행사 진행을 맡아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전시에는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선정된 6인의 명장 및 작가가 참여하여 총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참여 작가와 대표 작품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모필장인 곽종민 작가의 전통 붓 '역사 속으로', 2025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금상 수상자인 권순조 작가의 목공예 '왕을 위한 차도구', 홍익대학교 미술학 박사이자 서울공예문화축제 총감독을 역임한 김군선 작가의 '조선조가구 현대화', 아시아태평양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김정원 작가의 민화 '까치와 호랑이(호작도)', 전통현악기 한국명장인 류충선 작가의 국악기 '해금', 그리고 2024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선작인 황윤희 작가의 섬유공예 '숭례문단청 실크스카프' 등이 있습니다. 특히 10월 17일(금)에는 국립세종수목원 관람객 200명을 대상으로 민화그리기와 혁필화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원데이 클래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전통문화를 만들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능동적인 문화 향유를 유도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특별전은 국민들에게 정부조달문화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방문객들은 더욱 깊이 있고 기억에 남는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촉진하고, 장인들의 작품 가치를 재조명하여 문화상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전통문화산업 종사자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국립세종수목원이라는 장소적 이점을 활용하여, 더 많은 국민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문화 향유의 수혜 대상과 규모를 확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조달청은 이번 특별전을 시작으로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의 대중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성민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이 밝힌 바와 같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정부의 온라인 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한 공공기관 공급 외에 일반 국민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국립세종수목원과 같은 문화기관 및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전통문화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전통문화상품이 현대 생활 속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용되고 소비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 지원, 홍보 마케팅 강화 등 후속 조치와 연계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전통문화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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