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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 국제보훈컨퍼런스 2일 서울서 개최

2025년 10월 14일
🛡️ 안전·국방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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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 국제보훈컨퍼런스 2일 서울서 개최'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국가보훈부는 2025년 10월 2일(목)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29 인빅터스 게임’의 대한민국 대전 유치를 위한 국제보훈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상이군인 재활-상처가 날개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국가보훈부 강윤진 차관을 비롯해 인빅터스 게임 재단 관계자, 각국 재활 전문가 및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상이군인 재활 치료 현황과 대한민국의 유치 비전을 공유합니다. 현재 대전은 덴마크, 이탈리아 등 6개 도시와 경쟁 중이며, 인빅터스 게임 재단(IGF)은 올해 말 후보 도시를 2~3곳으로 압축하고 2026년 상반기에 최종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컨퍼런스는 아시아 최초 유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2. 주요 내용

  • 국제보훈컨퍼런스 개최: 2025년 10월 2일(목) 오전 10시,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상이군인 재활-상처가 날개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국제보훈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은 상이군인들의 재활과 회복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인 ‘2029년 인빅터스 게임’의 대한민국 대전 유치를 위한 핵심적인 행사로, 국가보훈부가 주최합니다.

  • 주요 참석자 및 규모: 국가보훈부 강윤진 차관을 비롯하여 인빅터스 게임 재단 관계자, 캐나다·영국 등 각국의 재활 치료 전문가, 호주·캐나다 인빅터스 게임 선수,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및 재향군인회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상이군인 재활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심화하고 대한민국의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컨퍼런스 세션 구성: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정규 세션과 하나의 특별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세션은 각국의 상이군인 재활치료 현황과 도전과제를 다루며, 특별 세션에서는 대한민국의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 비전을 제시합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빅터스 게임의 연혁과 비전을 소개하고 선수들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상이군인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목표를 제공하는 게임의 가치를 조명합니다.

  • 재활치료 전문가 발표 및 선수 경험담: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원재 중앙보훈병원 재활센터장이 한국의 상이군인 재활치료 사례를, 데이비드 페들러 박사(캐나다 군인 및 재향군인 건강연구소)와 앨런 프리제리(영국 퇴역군인 트라우마 전문 치료단체 컴뱃 스트레스)가 각국의 재활치료 현황과 도전과제를 발표합니다. 이후 호주 공군 장교 출신 인빅터스 게임 선수 레이첼 케리건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뇌졸중 등을 극복한 자신의 역경 극복 이야기를 ‘불굴의 존재로 거듭나다’는 주제로 들려줍니다.

  • 대한민국 유치 비전 및 인빅터스 게임 소개: 특별 세션에서는 문현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재활체육과장이 대한민국 상이군인 재활 체육이 쌓아온 저력과 향후 비전을 제시하며 2029년 개최국으로서의 강점을 강조합니다. 이어서 리차드 스미스 인빅터스 게임 재단 부대표와 캐롤라인 데이비스 운영책임자가 인빅터스 게임의 연혁과 비전을 소개하고, 캐나다 육군 보병 출신 인빅터스 선수 로버트 풀렌이 게임이 자신의 삶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발표합니다.

  • 해외 초청 인사 사전 활동: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9월 30일(화) 입국하는 인빅터스 게임 재단 관계자 및 각국의 상이군인 재활치료 전문가, 호주·캐나다 인빅터스 게임 선수 등 해외 초청 인사들은 국제보훈컨퍼런스 전날인 10월 1일(수) 오전에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합니다. 이후 국립중앙박물관과 경복궁을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는 유치 경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 경쟁 현황: 현재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에는 대한민국 대전을 포함하여 덴마크 올보르, 이탈리아 베네토 주, 나이지리아 아부자, 미국 샌디에고,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 총 6개 도시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인빅터스 게임 재단(Invictus Games Foundation, IGF)은 올해 말까지 이 6개 후보 도시를 2~3곳으로 압축하고, 2026년 상반기 현지 조사와 후보국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최종 개최 도시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인빅터스 게임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은 상이군인 및 참전용사들이 스포츠를 통해 재활하고 삶의 새로운 목표를 찾는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입니다. 2014년 영국 해리 왕자가 창설한 이 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상이군인들의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그들의 불굴의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감동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인빅터스 게임의 2029년 개최를 유치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그들의 재활과 복지를 위한 국가적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합니다. 이는 보훈의 가치를 드높이고, 상이군인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국제보훈컨퍼런스는 2029년 인빅터스 게임의 대한민국 대전 유치를 위한 핵심적인 단계로 기획되었습니다. 컨퍼런스의 주된 목적은 첫째, 각국의 상이군인 재활치료 현황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보훈 의료 및 재활 시스템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이군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둘째, 대한민국의 상이군인 재활 체육 시스템의 우수성과 2029년 인빅터스 게임 개최국으로서의 역량을 인빅터스 게임 재단 관계자 및 국제사회에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것입니다. 셋째, 인빅터스 게임의 정신인 ‘불굴의 의지’를 널리 알리고, 상이군인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이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인빅터스 게임을 유치하여, 대한민국의 보훈 위상을 높이고 상이군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국제보훈컨퍼런스는 2025년 10월 2일(목) 오전 10시부터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진행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정부 부처인 국가보훈부가 주최합니다. 컨퍼런스는 크게 세 개의 정규 세션과 하나의 특별 세션으로 구성되어 상이군인 재활과 인빅터스 게임 유치 비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어냅니다.

첫 번째 세션인 <상처가 날개가 되기까지>에서는 한국, 캐나다, 영국의 재활치료 전문가들이 각국의 상이군인 재활치료 현황과 도전과제를 발표합니다. 구체적으로 이원재 중앙보훈병원 재활센터장이 한국의 사례를, 데이비드 페들러 박사(캐나다 군인 및 재향군인 건강연구소 전략 연구 고문)가 캐나다의 참전용사 지원을, 앨런 프리제리(영국 퇴역군인 트라우마 전문 치료단체 컴뱃 스트레스 커뮤니케이션 총괄)가 영국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복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회복을 다룹니다. 이 세션의 하이라이트는 호주 공군 공병 장교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뇌졸중 등을 극복하고 인빅터스 게임 선수로 활동 중인 레이첼 케리건의 ‘불굴의 존재로 거듭나다’는 주제의 역경 극복 이야기입니다. 이어지는 특별 세션에서는 문현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재활체육과장이 대한민국 상이군인 재활 스포츠의 저력과 2029년 개최국으로서의 강점을 강조하며 대전 유치 비전을 제시합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리차드 스미스 인빅터스 게임 재단 부대표와 캐롤라인 데이비스 운영책임자가 인빅터스 게임의 연혁과 비전을 소개하고, 캐나다 육군 보병으로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에 참전해 부상을 입은 뒤 인빅터스 선수로 활동 중인 로버트 풀렌이 게임이 자신의 삶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발표합니다. 컨퍼런스 전날인 10월 1일(수)에는 해외 초청 인사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국제보훈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은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 경쟁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상이군인 재활 분야에서의 국제적 협력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여, 국내 보훈 의료 및 재활 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각국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대한민국의 강점을 부각함으로써, 상이군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컨퍼런스를 통해 인빅터스 게임 재단 관계자 및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유치 의지와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대전의 유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 초청 인사들의 한국 문화 체험은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것입니다. 셋째,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인들의 불굴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는 국내외 참전용사 및 상이군인들에게 큰 자긍심을 심어주고, 일반 국민들에게도 보훈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교육적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아시아 최초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보훈 선진국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국가보훈부는 이번 국제보훈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에도 2029년 인빅터스 게임의 대한민국 대전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인빅터스 게임 재단(IGF)은 올해 말까지 현재 6개 후보 도시를 2~3곳으로 압축할 계획이며, 이에 맞춰 대한민국은 유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IGF의 현지 실사 및 후보국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이 예정되어 있으며, 국가보훈부는 이 중요한 단계에서 대한민국의 강점과 비전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입니다. 최종 개최 도시 선정 시까지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상이군인 재활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병행함으로써, 아시아 최초로 인빅터스 게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보훈의 가치를 전 세계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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