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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25년 10월 15일
👥 사회·복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보건복지부는 2025년 10월 15일(수)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정신건강 분야 관계자, 당사자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특히, 정신질환 예방 및 치료, 인식개선 등에 공헌한 유공자 107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함께 마주하는 문화제'와 '미래세대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대국민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11월까지 전국적으로 947개의 다양한 정신건강 홍보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2. 주요 내용

  • 기념행사 개최 및 참석자:
    2025년 10월 15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 주최·주관으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 센터장을 비롯하여 정신건강 관련 학회·협회 관계자, 당사자 및 가족,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 정신건강 유공자 포상:
    정신질환 예방 및 치료, 인식개선 등에 크게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습니다. 가톨릭의대 이해국 교수가 정신건강정책 수립 및 인식개선 기여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으며, 서울시 정신건강과 이경희 과장은 광역심리지원센터 운영 및 정신질환자 자립 지원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정빈의료재단 아산병원 김숙자 센터장, 국가인권위원회 권미진 조사관, 경기도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107점의 훈·포장과 표창이 수여되어 정신건강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 '함께 마주하는 문화제' 개최:
    기념식에 이어 당사자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함께 마주하는 문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문화제에서는 직업재활시설, 당사자 및 가족 단체들이 정신건강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마주해요! 마음영상일기' 공모전 수상작과 희망메시지 캠페인 스케치 영상이 전시되어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참여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 '미래세대 정신건강' 대국민 포럼: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미래세대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대국민 정신건강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정선주정신과의원 정선주 원장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김성완 교수가 각각 '미래 청년세대의 정신건강: 정신분석학적 이해와 제안'과 '미래세대를 위한 청년 마음건강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이후 서울대학교 권준수 명예교수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6명이 참여하여 미래세대 정신건강의 과제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종합토론을 펼쳤습니다.

  • 정신건강 홍보주간 운영 및 대국민 프로그램:
    정부는 매년 10월 10일(세계 정신건강의 날과 동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지정하고, 이 날이 포함된 주간을 「정신건강 홍보주간」으로 운영하며 집중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이러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11월까지 정부, 지자체, 민간 부문에서 총 947개의 다양한 대국민 정신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은 1992년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WFMH)이 지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과 동일한 날짜이며,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부터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정신건강복지법)」 제14조에 따라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어 매년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는 정신건강이 개인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건강과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현대 사회는 급변하는 환경과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정신건강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정신건강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주된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정신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을 높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환기하는 것입니다. 둘째,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정신질환자들이 당당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셋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여 이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세대 정신건강'이라는 시의적절한 주제로 전문가와 국민이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여 2025년 10월 15일(수) 11시부터 16시 30분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행사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첫째,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1부.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07명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 수여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의 기념사를 통해 정부의 정신건강 정책 방향과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둘째,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2부. 함께 마주하는 문화제'가 이어졌습니다. 이 문화제에서는 당사자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여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마음영상일기' 공모전 수상작과 희망메시지 캠페인 영상 등을 전시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셋째,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부. 대국민 정신건강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미래세대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이 포럼에서는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정선주 원장과 김성완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청년세대의 정신건강 문제와 청년 마음건강센터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후 권준수 명예교수를 포함한 6명의 전문가 패널이 참여하여 심층적인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미래세대 정신건강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또한, 기념행사 외에도 10월 10일이 포함된 주간을 「정신건강 홍보주간」으로 지정하고, 11월까지 정부, 지자체, 민간 부문에서 총 947개의 다채로운 정신건강 홍보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대국민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편견 해소를 위한 광범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정신건강 서비스를 홍보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들은 국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크게 증진시키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공자 포상을 통해 정신건강 분야에서 헌신하는 전문가와 기관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이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독려함으로써 정신건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사자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함께 마주하는 문화제'는 정신질환에 대한 낙인을 줄이고, 회복의 희망을 공유하며 사회적 지지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미래세대 정신건강' 포럼을 통해 도출된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와 제안들은 향후 정부의 정신건강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급증하는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강조한 바와 같이, 국민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는 사회로 나아가며, 필요한 시기에 누구나 촘촘한 정신건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보건복지부는 이번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선, 11월까지 진행되는 정부, 지자체, 민간 부문의 총 947개 대국민 정신건강 홍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것입니다. 또한, '미래세대 정신건강' 포럼에서 논의된 전문가들의 의견과 제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관련 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청년 마음건강센터의 역할 강화 및 확충 등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매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꾸준히 환기하고, 더욱 촘촘하고 포괄적인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국민이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총 글자 수: 2,750자 (공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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