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인프라 현장점검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김민석 국무총리(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한 달여 앞둔 9월 26일 오전 10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경주 엑스포공원, 경주 국립박물관 등 주요 인프라 현장을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정상회의의 품격에 맞는 인프라 조성 마무리를 당부하고, 특히 이용자 시각에서 세심한 준비와 발생 가능한 문제점 사전 대비를 강조하며 전문가 중심의 점검단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만찬장 변경을 통한 국립박물관의 경제인 행사 활용 시너지를 기대하고, 10월 중에도 집중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회의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2. 주요 내용

• 현장점검 개요 및 목적: 2025년 9월 26일 오전 10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자격으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경주 엑스포공원, 경주 국립박물관 등 핵심 인프라를 방문하여 준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행사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인프라와 행사 준비 상황 전반을 진단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한 최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 주요 회의 시설 점검 및 지시: 김 총리는 정상회의장과 다양한 회담장이 마련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의 내부 인테리어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정상회의의 품격에 걸맞게 철저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국제미디어센터와 경주 엑스포공원 내 경제인 전시장은 건축물 완공 후 내부 조성 공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내외신 기자단과 관람객 등 시설물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고 세심하게 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공식 만찬장 및 문화공연 계획 확인: 김 총리는 라한셀렉트 호텔의 대연회장을 방문하여 공식 만찬 행사 계획과 만찬 문화공연 계획을 보고받았습니다.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 등 관계기관은 만찬장을 기존 국립경주박물관 신축 건물에서 라한 호텔로 변경한 배경을 설명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문화 공연을 포함하여 만찬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 경주국립박물관 활용 방안 모색: 마지막으로 김 총리는 경주국립박물관에 조성 중인 행사장에서 글로벌 CEO들이 참석하는 다양한 포럼 등 경제인 행사 계획을 보고받았습니다. 김 총리는 만찬장 변경으로 정상 공식만찬 행사 준비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면서도, 박물관 행사장을 경제인 행사 등으로 적극 활용하여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기업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간 조성과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이용자 중심의 전문가 점검단 구성 지시: 김민석 총리는 인프라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세부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측하여 대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용자의 관점에서 전반적인 준비와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한 점검단을 구성하여 집중 점검을 이어갈 것을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 지시했습니다.
• 향후 추가 현장점검 계획: 김 총리는 이번 9월 26일 현장점검에 그치지 않고, 10월 중에도 경주 APEC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회의 개최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마지막까지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2025 APEC 정상회의의 완성도를 최고 수준으로 높여나가기 위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3. 배경 및 목적

2025년 대한민국 경주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21개 회원국 정상 및 각료, 기업인 등 수천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과 발전에 기여하며, 개최 도시인 경주와 국가 전체의 경제적, 문화적 파급 효과를 창출할 중요한 기회입니다.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서는 회의 시설, 숙박, 교통, 안전 등 제반 인프라의 완벽한 준비가 필수적이며, 참가자들이 불편함 없이 최상의 환경에서 회의에 임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요구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이번 현장점검은 행사를 불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인프라 구축 및 행사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완벽한 회의를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총리가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만큼, 최고 책임자로서 직접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진단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측하여 대비함으로써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보장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참가국 정상 및 대표단, 기업인, 기자단 등 모든 회의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품격과 준비 역량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성공적인 회의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김민석 국무총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핵심 인프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체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세부 지시를 내렸습니다. 점검 대상은 정상회의의 주요 무대가 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내외신 기자단의 활동 공간인 국제미디어센터, 경제인들의 교류 장소인 경주 엑스포공원 경제인 전시장, 그리고 공식 만찬이 진행될 라한셀렉트 호텔 대연회장, 글로벌 CEO 포럼 등 경제인 행사가 열릴 경주국립박물관 등 핵심 시설들이었습니다.

이번 점검에는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 대통령경호처, 산업부, 경상북도, 경주시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과 대한상공회의소, APEC 예술감독, 행사대행사(PCO, Professional Congress Organizer)인 인터컴 대표 등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하여 각 분야별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화백컨벤션센터의 내부 인테리어 마무리를 정상회의의 품격에 맞게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 국제미디어센터와 경제인 전시장에는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내부 공간 조성과 시설 완비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만찬장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라한 호텔로 변경한 배경을 보고받고, 박물관을 경제인 행사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총리는 인프라 조성의 마무리 단계에서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세부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이용자 관점에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집중 점검할 수 있도록 전문가 중심의 점검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것을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 명확히 지시했습니다.

5. 기대 효과

김민석 총리의 이번 현장점검과 구체적인 지시사항 이행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는 더욱 완벽하고 세심한 준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시설물 조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려는 노력은 정상, 각료, 기업인, 내외신 기자단 등 모든 회의 참가자들에게 불편함 없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여 회의의 성공적인 진행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성공적인 국제회의 개최 역량을 전 세계에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경주 지역의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만찬장 변경을 통한 국립박물관의 경제인 행사 활용은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여 회의의 내실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극적으로는 APEC 회원국 간의 경제 협력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번 9월 26일 현장점검에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한 달여 앞둔 10월 중에도 경주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마지막까지 준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대비함으로써 회의의 완성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후속 조치입니다.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 등 관계기관은 총리의 지시에 따라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한 점검단을 즉시 구성하여, 이용자 관점에서 전반적인 준비와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 점검단은 총리가 강조한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인프라 조성의 세부 사항들을 꼼꼼히 보완하고,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입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 노력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는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