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추석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 '훈훈'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 '농촌진흥청, 추석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 '훈훈''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농촌진흥청은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일대에서 '이웃사랑 나눔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승돈 청장은 9월 26일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하여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한 뒤,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인 '한마음단기보호센타'에 물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격려했습니다. 서효원 차장을 비롯한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등 4개 소속기관장 및 관계자들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주 및 완주 지역의 노인, 한부모가족, 취약계층 지원 시설 등을 찾아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습니다. 이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2. 주요 내용
- 청장 주도 전통시장 방문 및 물가 점검 (9월 26일):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9월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성수품(명절에 많이 팔리는 상품)인 양곡류, 청과류, 축산물, 떡류 등의 물가 동향을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청장은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 이용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방문 및 물품 전달 (9월 26일): 같은 날, 이승돈 청장은 전주 시내에 위치한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인 '한마음단기보호센타'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물품들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추석을 기원하기 위한 실천이었습니다.
- 차장 주도 전 직원 모금 성금 전달 (9월 29일): 서효원 농촌진흥청 차장은 9월 29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사랑의집'을 방문하여 농촌진흥청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는 기관 전체의 참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하는 활동입니다.
- 국립농업과학원 및 국립축산과학원 노인복지시설 지원 (9월 30일): 9월 30일에는 국립농업과학원 왕희상 운영지원과장이 전북 완주군 상관면의 '예은노인복지센터'를,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원장 직무대리가 완주군 비봉면의 '함께사는집'을 각각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명절을 홀로 보내실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 국립식량과학원 한부모가족 지원 시설 후원 (10월 1일): 10월 1일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이 전북 완주군 용진읍에 위치한 '이산모자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산모자원은 한부모가족(부모 중 한 명만 있는 가족)을 지원하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돕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취약계층 성금 및 과일 기부 (10월 1일): 같은 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예작물부장은 전북 완주군 이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함께 신선한 과일 80kg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는 농업 연구 기관의 특성을 살려 농산물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과 온정을 함께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최대 명절인 추석은 가족과 함께 풍요로움을 나누는 시기이지만, 동시에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소외로 인해 명절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이웃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인 전통시장 또한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농촌진흥청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이웃사랑 나눔 실천'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목적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장애인, 노인, 한부모가족 등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게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여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둘째,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추석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와 서민 경제 안정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셋째, 농촌진흥청 본청과 소속기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농촌진흥청의 이번 '이웃사랑 나눔 실천' 캠페인은 본청과 4개 소속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다각적인 방식으로 추진되었습니다. 먼저, 이승돈 청장이 직접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것으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청장은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인 '한마음단기보호센타'에 방문하여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서효원 차장을 비롯한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등 4개 소속기관의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및 완주군 일대의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개별적으로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후원금, 그리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경우 기관의 특성을 살린 과일 80kg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방문 대상 시설로는 노인복지시설(예은노인복지센터, 함께사는집), 한부모가족 지원 시설(이산모자원), 그리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행정복지센터(이서면 행정복지센터) 등이 포함되어, 각 시설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처럼 농촌진흥청은 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이웃사랑 나눔 실천' 캠페인을 통해 농촌진흥청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및 완주군 지역의 장애인, 노인, 한부모가족 등 약 6개 이상의 사회복지시설과 연계된 수백 명의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동안 이들이 겪을 수 있는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하는 소속감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또한, 전통시장 방문 및 이용 독려는 지역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서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가져올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공공기관으로서 농촌진흥청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농촌진흥청은 이번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다양한 시기에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농업 연구 개발 기관의 특성을 살린 재능 기부나 농산물 나눔 등 차별화된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입니다. 또한,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정착시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을 보일 예정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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