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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감염병연구포럼」 개최, 국립감염병연구소 성과 및 향후 발전방향 논의(9.26.금)

2025년 09월 26일
👥 사회·복지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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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제12회 감염병연구포럼」 개최, 국립감염병연구소 성과 및 향후 발전방향 논의(9.26.금)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2025년 9월 25일(목) 청주OSCO에서 「제12회 감염병연구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지난 5년간의 주요 연구 성과를 조명하고,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향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감염병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기관(산·학·연·관) 전문가 약 2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온라인을 통해 총 300여 명 이내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국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주요 내용

  • 포럼 개최 및 핵심 목적: 2025년 9월 25일(목) 청주OSCO에서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 주최로 「제12회 감염병연구포럼」이 열렸습니다. 이 포럼의 핵심 목적은 국립감염병연구소의 그간 연구 성과를 조명하고,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국가 감염병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었습니다.

  • 참석 규모 및 소통 방식: 감염병 분야의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기관(산·학·연·관) 관계자 약 200여 명이 현장에 직접 참석했으며, 온라인(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로 더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총 약 300여 명 이내의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는 폭넓은 전문가 집단과의 소통을 통해 감염병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의 기조 강연: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 강연에서 '국립감염병연구소 5년 성과조명 및 향후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 강연은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지난 5년간 이뤄낸 주요 성과들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연구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며 포럼의 전체적인 논의의 틀을 마련했습니다.

  • 연구 분야별 주요 성과 발표 및 발전 방향 제언: 포럼에서는 바이러스 감염병 연구, 세균 감염병 연구, 감염병 백신 개발 지원 등 세 가지 핵심 연구 분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지난 5년간의 주요 연구 성과를 상세히 공유하고, 미래 감염병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향후 발전 방향과 구체적인 제언들을 제시하여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 감염병 대비·대응 연구 역할에 대한 심층 토론: 학계, 연구기관,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심도 있는 패널 토의에서는 '감염병 대비·대응 연구에서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역할'이라는 중요한 주제가 다뤄졌습니다. 이 토론을 통해 국립감염병연구소가 국가 감염병 관리 시스템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습니다.

  • 국립보건연구원장의 비전 제시 및 협력 강조: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이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여 국립감염병연구소가 국가 핵심연구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 포럼의 역사와 지속적인 기여: 「감염병연구포럼」은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1회 개최되어 왔으며, 이번 2025년 행사는 12회차로 그 역사와 중요성을 더했습니다. 이 포럼은 신·변종 감염병 등 위기 대응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연구를 활성화하며, 국가 차원의 감염병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전략 및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제12회 감염병연구포럼」 개최의 배경은 국내 감염병 분야에서 산·학·연·관(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기관을 아우르는 말)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인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합니다. 급변하는 감염병 환경 속에서 관련 기관 및 연구자 간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국가 감염병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류의 필요성이 증대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신변종 감염병(새롭게 발생하거나 변이된 감염병)의 위협이 상시화되면서, 국가 차원의 감염병 연구개발(R&D, Research and Development)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미래 대응을 위한 새로운 기술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국가 안보와 국민 건강에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포럼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지난 5년간 축적한 주요 연구 성과들을 대내외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감염병 연구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것입니다. 둘째, 감염병 대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향후 국립감염병연구소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것입니다. 셋째,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감염병 연구개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국가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신·변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하고, 국가 차원의 감염병 연구개발 사업 추진 전략과 투자 방향을 제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 중요 목표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12회 감염병연구포럼」은 2025년 9월 25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총 4시간 30분 동안 청주OSCO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립보건연구원과 국립감염병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국립감염병연구소 성과 조명 및 발전방향'을 핵심 주제로 삼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 형태로 진행되어, 발표자 및 패널 등 핵심 관계자들은 현장에 참석하고, 일반 청중은 온라인(유튜브 등)을 통해 참여를 확대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포럼의 프로그램은 크게 개회, 기조 강연, 주제 발표, 패널 토의, 폐회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국립보건연구원장의 개회사와 질병관리청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이어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이 '국립감염병연구소 5년 성과조명 및 향후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후 세 가지 주요 연구 분야에 대한 심층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는 김경창 과장과 김기순 교수가 '바이러스 감염병 연구분야'의 5년간 주요 성과와 발전 방향을 제언했고, 두 번째는 유정식 과장과 이혁민 교수가 '세균 감염병 연구분야'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유경 과장과 송만기 박사가 '감염병 백신 개발지원 분야'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각 주제 발표 세션은 해당 분야의 저명한 교수들이 좌장을 맡아 전문적인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에는 백경란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감염병 대비·대응 연구에서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역할'에 대한 종합 패널 토의가 40분간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의 폐회사로 포럼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국립감염병연구소 감염병연구기획총괄과에서 총괄 기획하고 운영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제12회 감염병연구포럼」 개최를 통해 국립감염병연구소는 다양한 긍정적인 기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지난 5년간 이뤄낸 바이러스, 세균, 백신 개발 등 주요 연구 성과들을 대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국민들의 감염병 연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가 감염병 관리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국가 핵심연구기관으로서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위상과 역할을 재확인하고, 미래 감염병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입니다. 셋째, 포럼에 참여한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기관(산·학·연·관) 전문가들 간의 활발한 지식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여, 감염병 연구개발(R&D) 분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공동 연구 및 협력 과제 발굴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신·변종 감염병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차원의 감염병 R&D 추진 전략 및 투자 방향을 더욱 구체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포럼은 미래 감염병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연구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모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이번 「제12회 감염병연구포럼」에서 논의된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바탕으로,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은 감염병 연구개발(R&D) 로드맵을 더욱 구체화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특히,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병 연구, 감염병 백신 개발 지원 등 핵심 분야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제언과 종합 토의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국가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포럼을 통해 더욱 공고해진 산·학·연·관(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포럼에서 발굴된 잠재적인 협력 과제들을 실제 연구 프로젝트나 정책으로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후속 회의나 워크숍을 개최하여 전문가들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독려할 것입니다.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앞으로도 감염병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가 감염병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감염병연구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 국립감염병연구소는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국가 핵심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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