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농가소득에 기여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운영'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LOGODI)은 2025년 추석을 맞아 9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이틀간 본관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이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로컬푸드 협동조합 소속 30개 업체가 생산한 44개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하며,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2013년 완주군으로 이전한 이래 2015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와 같은 상생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터는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완주군 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완주군의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2. 주요 내용

• 행사 개요 및 일정: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기념하여 2025년 9월 25일 목요일부터 9월 26일 금요일까지 이틀간, 기관 본관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합니다. 이 장터는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참여 주체 및 판매 품목: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로컬푸드 협동조합에 소속된 30개 지역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합니다. 이들은 총 44가지에 달하는 완주군의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선보이며, 주요 품목으로는 신선한 농산물, 달콤한 메론, 배, 사과, 포도 등 과일류와 도라지청, 참기름, 쌍화차 등 가공식품이 포함됩니다.
• 지역 농가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 기여: 직거래장터는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하고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농가들은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속적인 지역 상생 노력: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2013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으로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기간에 완주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 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 기관장의 상생 비전 강조: 안준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완주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으로 직접 연결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완주군이 서로 돕고 함께 발전하는 상생 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2013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으로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모색해 온 노력의 일환입니다. 공공기관이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특히 농업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완주군과 같은 지역에서는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보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2015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완주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완주군 농가들이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것입니다. 둘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셋째, 완주군의 특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주관으로 철저한 계획 아래 추진됩니다. 장터는 2025년 9월 25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9월 26일 금요일까지 이틀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됩니다. 이 장소는 기관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높아 많은 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완주군 로컬푸드 협동조합 소속의 30개 농가 및 업체가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이 생산한 44가지의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선보입니다. '로컬푸드 협동조합'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자는 운동을 기반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조직입니다. 판매 품목은 신선한 제철 농산물부터 완주군의 특색을 담은 가공식품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론, 배, 사과, 포도와 같은 과일류는 물론, 건강식품인 도라지청, 전통 식재료인 참기름, 그리고 지역 특색 음료인 쌍화차 등이 포함되어 추석 명절 선물이나 가정 소비용으로 적합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모든 판매는 직거래 방식으로 이루어져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애고, 농가에는 더 많은 수익을, 소비자에게는 더 저렴하고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행정지원과에서 행사 전반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담당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여러 긍정적인 기대 효과가 예상됩니다. 첫째, 완주군 로컬푸드 협동조합 소속 30개 농가 및 업체에 직접적인 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명절 특수를 활용하여 평소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둘째, 기존의 유통 채널 외에 새로운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농가들이 더 넓은 시장에 진출하고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완주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함으로써 완주군이라는 지역의 인지도를 높이고,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홍보 효과를 창출할 것입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완주군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넷째, 농산물 판매 증진은 지역 내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 공헌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완주군과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안준호 원장이 강조했듯이, 앞으로도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완주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2015년부터 매년 명절에 직거래장터를 개최해온 만큼, 앞으로도 설과 추석 등 주요 명절에 맞춰 정례적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지역 농가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또한, 직거래장터 운영 외에도 완주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전국적으로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거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연계 사업을 모색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강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완주군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