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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안심하고 추석 연휴 보내세요!

2025년 09월 24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정부는 국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안심하고 추석 연휴 보내세요!'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대한민국 정부는 2025년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금)부터 10월 9일(목)까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추석 연휴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15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여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하며, 산업재해, 교통, 화재, 치안, 감염병 등 5대 핵심 분야의 위험 요인을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여 국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2024년 대비 강화된 맞춤형 안전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한 명절을 목표로 합니다.

2. 주요 내용

  1. 범정부 24시간 상황관리 체계 유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0월 3일부터 9일까지를 추석 연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15개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합니다.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기관이 일일 상황을 공유하고 대비 태세를 점검하며, 전통시장, 유·도선, 주요 역사, 지역축제 현장 등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신속히 조치할 계획입니다.
  2. 산업재해 우려시설 집중 관리: 고용노동부는 연휴 전후 급한 마무리 작업이나 설비 재가동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업현장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연휴 기간 비상 상황 담당자를 지정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일터 신고센터'와 '사고감시 대응센터'를 운영합니다. 또한, 연휴 전후 고위험사업장을 대상으로 추락, 끼임, 부딪힘 등 다발 재해 및 화재·폭발, 질식 등 대형 사고 우려가 있는 12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불시에 점검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유도합니다.
  3. 교통안전 강화 및 도로 터널 일제 점검: 국토교통부는 10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를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예년보다 긴 연휴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도로·철도·항공 등 분야별 교통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특히, 고속도로·국도 등 도로시설, 사업용 차량, 철도 선로 작업환경, 항공기 관제 현장 등을 점검하며, 사고 발생 시 2차 피해 우려가 큰 도로 터널의 환기·소화·피난 시설을 일제히 점검합니다. 사고 발생에 대비해 119구급대·소방헬기 등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대피콜을 운영합니다.
  4. 화재 예방 및 노후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 소방청,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은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화재, 성묘·벌초로 인한 산불 등 연휴 기간 발생 위험이 높은 화재를 집중 관리합니다. 소방청은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구급상황 관제 인원을 보강하여 신속한 화재 현장 대응 태세를 유지합니다. 특히, 최근 5년간 추석 명절 기간 일평균 81건의 화재 중 27.3%가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점을 고려하여, 20년 이상 노후아파트 및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를 집중 강화하고, 9월 9일 노후아파트 단지 합동점검 및 문어발식 콘센트 금지 등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5. 치안 활동 강화 및 관계성 범죄 예방: 경찰청은 생활 주변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한 치안 활동을 더욱 강화합니다. 지역별 치안 수요를 고려하여 범죄와 사고 취약지에 순찰을 집중하고, 명절 기간 급증하는 가정폭력, 연인 간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주취 폭력, 강·절도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또한, 주요 공항과 KTX역에 경찰 특공대를 배치하고 축제·행사장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이용객이 많은 장소와 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관리에 나섭니다.
  6. 해외여행 감염병 및 기타 분야별 안전 관리: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객 증가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홍보 및 여행자 검사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이 외에도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 소화·구명 설비 점검 및 인파 집중 방지를 위한 여객선 증편(일평균 745회→825회)을 추진하고, 해양경찰청은 방파제 낚시 등 위험행위 계도 및 음주운항·먹거리 안전 위해사범 집중 단속(9.22.~10.10.)을 실시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 운영 및 문 여는 병·의원/약국 지정 안내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보호합니다.
  7. 안전 수칙 및 정보 집중 홍보: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이 꼭 알아두어야 할 안전수칙과 유용한 안전정보를 행정안전부 누리집(mois.go.kr)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 스스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여 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추석 연휴 안전관리 대책'은 2025년 추석 연휴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로 예년보다 길어짐에 따라, 귀성객 및 여행객 증가로 인한 교통량 폭증, 전통시장 및 지역축제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집중, 그리고 연휴 전후 산업현장의 급한 마무리 작업 및 설비 재가동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측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일평균 81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그 중 27.3%가 주거시설에서 발생하는 등 명절 특유의 위험 요인이 상존하고 있으며, 해외여행객 증가로 인한 감염병 확산 우려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잠재적 위험 요인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2024년 추석 대비 산업재해 우려시설 집중관리, 도로 터널 방재시설 일제 점검, 20년 이상 노후아파트 화재 중점 관리, 관계성 범죄 예방 강화 등 더욱 강화된 맞춤형 안전 대책을 수립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한 사고 예방을 넘어, 국민 개개인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안전관리 대책은 행정안전부를 총괄 기관으로 하여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소방청,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 경찰청, 질병관리청,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15개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됩니다. 특별대책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기관이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일일 상황을 공유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범정부 대응에 나설 준비를 마칩니다.

구체적으로, 국토교통부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특별 교통대책 기간을 설정하여 고속도로·국도 등 도로시설, 고속버스 및 중대교통사고 발생업체 등의 사업용 차량, 철도 선로 작업환경, 항공기 관제 현장 등을 집중 점검하고, 특히 도로 터널의 환기·소화·피난 시설을 일제히 확인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연휴 전후 고위험사업장을 대상으로 12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불시에 점검하며, '안전일터 신고센터'와 '사고감시 대응센터'를 운영합니다. 소방청은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구급상황 관제 인력을 보강하여 화재 현장 대응력을 높입니다. 경찰청은 범죄 취약지에 순찰을 강화하고 주요 공항과 KTX역에 경찰 특공대를 배치하는 등 다중이용시설의 치안을 확보합니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객을 위한 감염병 예방 홍보 및 검사 서비스를 강화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화재 취약 전통시장 특별점검(9.15.~9.26.) 및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운영,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중이용·사회복지시설 등 45,729개소의 가스·전기·수소 안전점검(9.1.~10.10.)을 실시하는 등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각적인 안전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산림청의 산불방지 계도 기간 운영(9.22.~10.9.), 해양수산부의 연안여객선 소화·구명 설비 점검(9.8.~9.19.) 및 증편, 해양경찰청의 음주운항·먹거리 안전 위해사범 집중 단속(9.22.~10.10.),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 운영 등 세부적인 계획들이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실행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추석 연휴 안전관리 대책'의 추진을 통해 국민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범정부 차원의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와 선제적인 위험 요인 제거 노력은 교통사고, 화재, 산업재해, 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률을 현저히 낮추고, 특히 다중이용시설과 취약계층이 밀집된 주거시설의 안전을 강화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것입니다. 또한, 해외여행 감염병 관리 강화와 응급의료체계 유지로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운영되는 집중 홍보기간을 통해 국민 스스로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안전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국민이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연휴를 만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며, 이는 약 5천만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국민 전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 안전관리 대책 기간 이후에도 국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의 안전관리 성과와 미비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명절 및 대규모 행사 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모델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각 부처별로 추진된 안전관리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상시적인 안전 점검 및 교육, 홍보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과 안전 정보 제공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새로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이 더욱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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