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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소멸은 빼고, 활력은 더하는 우수사례 공모

2025년 09월 24일
🚗 국토·교통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어촌소멸은 빼고, 활력은 더하는 우수사례 공모'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촌의 활력을 높이고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어촌활력 제고 우수사례' 공모를 시행합니다. 이 공모전은 어촌관광 활성화와 귀어귀촌 성공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개인, 마을, 단체 등을 발굴하여 총 18점의 우수사례를 시상할 예정입니다. 접수는 2025년 9월 26일(금)부터 10월 24일(금)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사례는 11월 말 '제18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시상되고 전국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로 확산될 계획입니다. 이는 어촌에 새로운 인구 유입과 경제 선순환을 유도하여 어촌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 공모전 공식 명칭 및 주최 기관: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2025년 어촌활력 제고 우수사례' 공모를 공동으로 시행합니다. 이 공모전은 어촌관광 활성화와 귀어귀촌 성공을 통해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모범적인 사례들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시상 규모 및 세부 공모 분야: 올해 공모전에서는 총 18점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어촌관광 분야에서는 마을 운영을 담당하는 사무장, 해양·갯벌 해설을 통해 체험의 질을 높이는 바다해설사, 도시와 어촌의 상생을 촉진하는 도·어 교류 부문에서 총 8점을 선발합니다. ▲귀어귀촌 분야에서는 어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어귀촌인 부문과 적극적으로 귀어귀촌인을 유치한 '漁울림마을' 부문에서 총 10점을 선정합니다.
  • 공모 접수 기간 및 방법: 우수사례 공모 접수는 2025년 9월 26일(금)부터 시작하여 10월 24일(금)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됩니다. 참가 희망자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세부 요건과 제출 서류 양식을 확인하고 접수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심사 절차 및 시상식 개최: 접수된 사례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됩니다. 선정된 사례에 대한 시상식은 2025년 11월 말에 개최될 예정인 '제18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진행되어,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어촌마을 전진대회'는 전국 어촌 관계자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 우수사례의 확산 및 활용 방안: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들은 단순히 시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국 각지의 어촌에 널리 확산되어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모델로 활용될 방침입니다. 이는 다른 어촌들이 벤치마킹(성공적인 사례를 참고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하여 자체적인 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 공모전 관련 문의처 및 정보 확인: 공모전 참여에 필요한 세부 요건, 제출 서류 양식, 접수처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어촌어항과(책임자 과장 지정훈 044-200-5650, 담당자 사무관 장지완 044-200-5651)를 통해 직접 문의할 수 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어촌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침체와 공동체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입니다. 특히 젊은 층의 이탈과 신규 인구 유입 부족은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어촌의 잠재력을 발굴하여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것이 절실합니다. '어촌활력 제고 우수사례' 공모전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며, 어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매력적인 삶의 터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된 목적은 어촌관광 활성화와 귀어귀촌 성공이라는 두 가지 핵심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모범 사례들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도·어 교류'는 도시와 어촌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경제적 협력을 증진하는 활동을 의미하며, '漁울림마을'은 귀어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존 주민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마을을 뜻합니다. 이러한 우수사례들을 통해 어촌 현장에 뿌리내린 작은 변화들이 다른 지역의 도전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국민이 어촌을 찾아 관광객 유입을 늘리며 청년과 신규 인구가 유입되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어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활력 넘치는 공동체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년 어촌활력 제고 우수사례' 공모전은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공모 대상은 크게 두 가지 분야로 나뉘는데, 첫째는 어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입니다. 여기에는 마을 운영을 책임지고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마을 사무장', 해양 및 갯벌 체험의 질을 높여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 '바다해설사', 그리고 도시와 어촌 간의 상생 교류를 촉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주체들이 해당됩니다. 둘째는 귀어귀촌 분야로, 어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한 '귀어귀촌인'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귀어귀촌인 유치에 성공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 '漁울림마을'이 그 대상입니다.

공모 접수는 2025년 9월 26일(금)부터 10월 24일(금)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공모 요강, 제출 서류 양식 및 접수처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접수된 사례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전문가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이 심사 과정에서는 각 사례의 혁신성, 지속 가능성, 지역 기여도, 파급 효과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것입니다. 최종 선정된 총 18점의 우수사례는 2025년 11월 말에 개최될 예정인 '제18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공식적으로 시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 사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어촌활력 제고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성공적인 모델들은 전국 어촌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어촌 현장의 작은 변화들이 다른 지역의 도전으로 이어져 어촌 전체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더 많은 국민이 어촌을 찾아 관광객 유입을 늘리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어촌 경제에 직접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나아가 청년층과 신규 인구의 어촌 유입을 촉진하여 고령화된 어촌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어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궁극적으로는 어촌을 매력적인 삶의 터전이자 관광지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어촌 주민뿐만 아니라 어촌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해양수산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들을 단순히 시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전국 각지의 어촌에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지역 맞춤형 발전 모델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우수사례집 발간,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 강화, 그리고 우수사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배우는 벤치마킹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후속 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 또한,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이 언급했듯이, 어촌 주민, 귀어인, 지자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여 어촌 활력 제고 노력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굳건한 토대가 마련되고, 활력 넘치는 어촌 공동체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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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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