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모색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인공지능(AI)을 통한 지속가능발전 모색'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행정안전부는 유엔경제사회처(UNDESA) 및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2025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9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술과 혁신을 통한 효과적인 거버넌스와 인공지능(AI) 전환'을 주제로,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공공부문 AI 강화, 윤리적·책임적 AI 시스템 구축, 포용적 공공서비스를 위한 AI 혁신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합니다. 특히, 150여 명의 국내외 정부, 국제기구,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 방안을 모색하고, 행정안전부는 'AI 민주정부' 구현을 위한 책임 있는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2. 주요 내용
제9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SDGs 심포지엄 개최: 행정안전부는 유엔경제사회처(UNDESA) 산하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및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2025년 9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9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2017년부터 유엔 사무국과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하는 연례 국제 행사입니다.
'AI 전환'을 핵심 주제로 한 심포지엄: 이번 심포지엄은 '기술과 혁신을 통한 효과적인 거버넌스와 인공지능(AI) 전환'을 주제로, AI 기술이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탐구합니다. SDGs는 유엔이 2015년 채택한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경제·사회·환경 분야 17개 목표를 의미합니다.
주요 의제 및 심층 논의: 심포지엄에서는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공공부문 인공지능(AI) 강화, ▲윤리적·책임적 인공지능(AI) 시스템 구축, ▲포용적 공공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AI) 혁신 등 세 가지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AI 기술의 긍정적 활용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국내외 전문가 및 관계자 150여 명 참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리쥔화 유엔경제사회처(UNDESA) 사무차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 주요 인사를 포함하여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지역 각국 정부, 국제기구, 학계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합니다. 이들은 다양한 국가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입니다.
실습형 학습 프로그램 및 현장 방문 학습: 참가자들을 위한 실습형 학습 프로그램인 '러닝랩(Learning Lab)'이 운영되어 인공지능(AI) 기초 교육, 전략적 미래예측, 자율형(Agentic) 인공지능(AI) 이해 등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둘째 날(9월 25일)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와 세계문자박물관 등 현장 방문 학습을 통해 첨단 도시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청년 및 지역 거버넌스 참여 확대: 심포지엄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제고 및 적극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개최된 '청년포럼'(2025년 8월 13일 온라인 개최) 우수자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시상합니다. 또한, 마지막 날(9월 26일)에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지역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 및 포용적 정책 수립, SDGs 지역화 전략 등을 논의하며 정책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AI 민주정부' 구현을 위한 장관의 비전 제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AI와 기술혁신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임을 강조하며, 행정안전부가 'AI 민주정부' 구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과 책임 있는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I 민주정부'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 중심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부를 구현하려는 비전을 의미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사회가 2015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한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이행을 가속화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인공지능(AI) 기술이 공공행정과 지속가능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017년부터 유엔 사무국과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행사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공공행정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증진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해왔습니다.
심포지엄의 구체적인 목적은 인공지능 기술을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공공부문에서의 AI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AI 기술의 발전과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책임감 있고 포용적인 AI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AI 기술을 통해 모든 시민에게 공평하고 효과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AI 민주정부'라는 비전을 실현하여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이루는 데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9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SDGs 심포지엄'은 2025년 9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됩니다. 첫째 날인 9월 24일에는 개회식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리쥔화 유엔경제사회처 사무차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축사와 빌렐 자모시 유엔 국제통신연합 부국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됩니다. 이후 '디지털 시대의 공공 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특별세션과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공공부문 AI 강화'를 다루는 주제세션 1이 이어지며, '공공부문 AI 전환 심층 분석' 러닝랩을 통해 실습형 학습이 제공됩니다. 저녁에는 환영 만찬이 마련되어 참가자들 간의 교류를 촉진합니다.
둘째 날인 9월 25일에는 'AI 거버넌스: 윤리적·책임적 AI 시스템 구축'과 '포용적 공공서비스를 위한 AI 혁신'을 주제로 한 심도 있는 주제세션 2, 3이 진행됩니다. 또한, '전략적 미래예측 및 선제적 거버넌스' 러닝랩을 통해 미래 예측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오후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와 세계문자박물관 등 현장 방문 학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첨단 도시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마지막 날인 9월 26일에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거버넌스 포럼'이 개최되어 지역사회 참여와 SDGs 지역화 전략을 논의합니다. 오후에는 2025년 8월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청년포럼의 우수자 시상식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의 시상으로 진행되며, 유엔거버넌스센터 원장과 행정안전부 차관의 폐회사를 끝으로 심포지엄이 마무리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혁신 사례들이 공유되어, 참가국들의 공공행정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공공부문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AI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청년 주도의 AI 활용 공공서비스 혁신 방안과 지역정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SDGs 지역화 전략 논의는 미래 세대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발전 모델을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AI 민주정부' 구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과 책임 있는 AI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국제적 협력 기반을 다지고, 대한민국의 디지털 거버넌스 리더십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지역의 정부, 국제기구, 학계, 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의 참가자들은 AI를 통한 지속가능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행정안전부는 이번 '제9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SDGs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인공지능(AI)을 통한 지속가능발전 모색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연례 국제행사로서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AI와 기술혁신이 SDGs 달성에 기여하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관련 정책 및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특히, 윤호중 장관이 강조한 'AI 민주정부' 구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과 책임 있는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는 공공부문 AI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확대, 윤리적 AI 가이드라인 개발 및 적용, 포용적 공공서비스를 위한 AI 기술 도입 지원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청년층의 SDGs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청년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의 '지역 거버넌스 포럼'을 정례화하여 SDGs의 지역화 전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유엔경제사회처(UNDESA) 및 인천광역시 등 공동 주최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AI 기반의 지속가능발전 모델을 전 세계에 확산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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