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정책브리핑 자동화: 실시간 정부 정책 수집 및 분석. 자세히 보기 →

[보도참고] 식약처, 부산 신세계백화점·몰 센텀시티 등 '식품안심구역' 지정

2025년 09월 24일
👥 사회·복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025년 9월 24일, 부산광역시와 협력하여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마산점, 김해점과 신세계몰 센텀시티점 등 총 4곳을 '식품안심구역'으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이번 지정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건강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식중독 예방 및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입니다. 특히 연간 5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60% 이상인 지역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 식품안심구역 지정 및 기념행사 개최: 식약처는 2025년 9월 24일 부산광역시와 함께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4곳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정된 곳은 신세계백화점 3곳(부산 센텀시티점, 마산점, 김해점)과 신세계몰 1곳(센텀시티점)으로, 이는 부산지역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적인 조치입니다.
  •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식품안심구역 정의: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신청하면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여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식품안심구역'은 이러한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가 60% 이상 밀집한 지역을 의미하며, 이번에 지정된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은 63%(53/84), 마산점은 95%(19/20), 김해점은 67%(18/27), 신세계몰은 71%(15/21)의 위생등급 지정률을 보였습니다.
  • 현장 홍보 및 위생 당부: 식약처와 부산광역시는 백화점 내 위생등급 지정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지정 현판을 전달하고, 영업자들에게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손보구가세'(손 씻기, 보관온도, 구분사용, 가열조리, 세척·소독)라는 식중독 예방 5대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식품 위생·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국민 대상 식중독 예방 및 식품 안전 홍보: 이번 행사는 연간 5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국민들에게 식중독 예방과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위생등급 이벤트, 지킬박사 바람인형, 식중독 홍보차량 등을 활용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여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습니다.
  • 주요 참석자 발언 및 의미: 조규율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은 부산이 K-컬처의 중심에서 식품안심구역을 지정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우수한 식품안전관리 제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장은 고객들이 항상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행사 목적 및 시기: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 및 홍보 계획은 부산 국제영화제 등 대규모 행사가 개최되는 9월 17일부터 9월 26일 기간에 맞춰 추진되었습니다. 국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 세부 행사 일정: 2025년 9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식약처 식중독예방과장,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신세계백화점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했습니다. 개회식, 제막식(축사, 현판·지킬박사 전달, 기념촬영), 현장 홍보(위생등급 지정업소 방문, 위생용품 전달)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국민들의 외식 활동이 증가하고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특히 백화점과 같은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은 하루에도 수많은 인파가 방문하여 식음료를 이용하는 만큼, 이곳에서의 식품 안전 관리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기존에 식약처가 추진해 온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위생적인 음식점 선택 정보를 제공하는 효과적인 제도입니다. 그러나 이 제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국민 체감 효과를 높일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활성화하고 확산시켜 전반적인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둘째, 연간 5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같은 대규모 시설에서 식중독 예방 및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셋째, 부산 국제영화제 등 국제적인 행사가 개최되는 시기에 맞춰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K-컬처의 중심인 부산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식품안전관리 제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식약처와 부산광역시가 긴밀히 협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 내 음식점 중 최소 60% 이상이 식약처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중 하나의 위생등급을 획득해야 합니다. 이번에 지정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63%), 마산점(95%), 김해점(67%) 및 신세계몰 센텀시티점(71%)은 모두 이 기준을 충족하여 우수한 위생 관리 수준을 입증했습니다.

지정 기념행사는 2025년 9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식약처 식중독예방과장,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 해운대구 위생과장,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장, 신세계백화점 각 지점장 및 안전보건담당 등 총 8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내빈 소개, 축사, 식품안심구역 지정 현판 및 식중독 예방 캐릭터 '지킬박사'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기념 촬영을 통해 이번 지정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백화점 내 위생등급 지정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영업자들에게 위생관리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손보구가세' 식중독 예방 5대 수칙 준수를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 또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과 해운대구청의 주관으로 위생등급 이벤트, 지킬박사 바람인형, 식중독 홍보차량 등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되어, 백화점 이용객들에게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신세계백화점 및 몰의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연간 5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에서 국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외식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둘째,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외식업계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대되어, 전반적인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이 상향 평준화될 것입니다. 이는 식중독 발생률 감소로 이어져 국민 건강 증진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부산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K-컬처의 중심지로서 우리나라의 선진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영업자에게는 위생 관리 역량 강화의 동기를 부여하며, 정부의 식품 안전 정책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및 몰의 '식품안심구역' 지정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민들이 전국 어디서나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 수를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식품안심구역'의 지정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보구가세'와 같은 실천 구호 홍보를 강화하고, 식품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들의 식품 안전 의식을 높일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 기관 및 업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선진적인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9.24 (보도참고) 식중독예방과.pdf

PDF

9.24 (보도참고) 식중독예방과.hwpx

HWPX

정책온에어 AI 폴리

24시간 운영되는 정책 비서

🤖

안녕하세요! 정책온에어 AI 폴리입니다. 최신 정부 정책과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궁금하신 점을 답변해드립니다.

💡 Tip: 구체적으로 질문할수록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nter 전송 Shift+Enter 줄바꿈

⌘K 채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