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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엔젤투자자 모여 창업기업 투자 열기 확산한다

2025년 09월 23일
💰 경제·산업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 '지역 엔젤투자자 모여 창업기업 투자 열기 확산한다'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2025년 9월 24일(수)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 S6에서 '2025년 엔젤투자허브 통합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4개 광역권에 구축된 엔젤투자허브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우수 스타트업 16개사의 투자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48회의 '엔젤투자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350개 기업을 지원하고, 18회의 '엔젤투자자 발굴·육성 교육'을 통해 741명의 투자자를 양성하는 등 당초 목표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 '2025년 엔젤투자허브 통합 투자설명회(IR)'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2025년 9월 24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 S6에서 통합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는 엔젤투자 유치 기업, 엔젤투자자, AC(액셀러레이터,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기관), VC(벤처캐피탈,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기관)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엔젤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 지역 엔젤투자허브 구축 및 운영 현황: 엔젤투자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4개 광역권에 엔젤투자허브가 구축되어 운영 중입니다. 2021년 충청권(대전 팁스타운)과 호남권(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을 시작으로, 2023년 동남권(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원지점), 2024년 대경권(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이 순차적으로 개소하여 현재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총 4개 허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허브 운영의 높은 성과 달성 (2025년 1월~9월): 4개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엔젤투자 브릿지 프로그램'을 48회 진행하여 350개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엔젤투자자 발굴·육성'을 위한 투자 설명회 및 교육을 18회 개최하여 741명의 예비 및 현직 엔젤투자자를 양성했습니다. 이는 2025년 연간 사업계획 목표 대비 높은 실적으로, 지역 엔젤투자 생태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통합 IR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이번 통합 IR은 4개 광역권 허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스타트업 16개사의 투자설명회와 지역 스타트업-투자자 간 1:1 매칭 상담회를 진행하여 후속 투자를 유도합니다. 특히, 투자심의 보고서 작성 및 실습, 투자 포인트 실사례 소개, 투자금 회수 전략 등 엔젤투자자들이 실제 투자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투자 교육이 병행되어 진행됩니다.

  • 권역별 허브의 주요 성과 및 계획:

    • 충청권 허브: 15회 브릿지 프로그램(108개사)과 4회 투자자 발굴·육성(132명)을 추진했으며, 실전 엔젤투자 교육을 통해 실제 투자 검토를 유도하고 향후 교육 수료생의 유한책임조합원 모집 및 조합 결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호남권 허브: 10회 브릿지 프로그램(63개사)과 5회 투자자 발굴·육성(190명)을 진행했으며, 예비 엔젤투자자 설명회를 통해 신규 투자자를 발굴하고 개인투자조합 등록으로 연계했습니다. 10~12월에는 1:1 매칭 상담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동남권 허브: 11회 브릿지 프로그램(65개사)과 3회 투자자 발굴·육성(140명)을 추진했으며,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을 엔젤클럽의 엔젤투자 유치로 연계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대경권 허브: 12회 브릿지 프로그램(114개사)과 6회 투자자 발굴·육성(279명)을 진행했으며, 매월 엔젤투자 포럼을 개최하여 참여 기업 61개사 중 7개사가 총 6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도록 연계했습니다. 향후 개인투자조합 업무집행조합원 교육을 통해 개인투자조합 결성을 적극 유도할 계획입니다.
  • 엔젤투자 브릿지 프로그램의 단계별 지원: 엔젤투자 브릿지 프로그램은 '엔젤투자 톡톡(상담회)', '밋업(IR·세미나)', 'IR 캠프(1박 2일 투자 네트워킹)'의 3단계로 구성되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 정책과 사업은 엔젤투자가 수도권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의 초기 스타트업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 네트워크 부족과 정보 접근성 한계로 인해 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투자 불균형은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저해하고, 나아가 국가 전체의 혁신 역량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구축하고 통합 투자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들이 잠재 투자자들을 만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둘째, 지역 엔젤투자자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이들의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투자 생태계의 주체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셋째, 지역 혁신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민간과 공공의 인프라와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엔젤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지역 창업 및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적인 필요성이자 목표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2025년 엔젤투자허브 통합 투자설명회(IR)'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관하며,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 S6에서 9월 24일(수)에 개최됩니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진행됩니다. 첫째, 권역별 엔젤투자허브가 추천한 우수 스타트업 16개사의 투자설명회(IR)가 진행되어, 각 기업의 혁신 기술과 사업 모델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입니다. 둘째,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실질적인 만남을 위한 1:1 매칭 상담회가 운영되어,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합니다. 셋째, 엔젤투자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 교육 프로그램이 병행됩니다. 이 교육에서는 투자심의 보고서 작성법, 실제 투자 사례 분석, 그리고 투자금 회수 전략 등 투자 과정 전반에 걸친 실무적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투자자들의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또한, 행사 중에는 '엔젤투자허브 추진성과 보고'를 통해 각 허브의 운영 실적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엔젤모펀드 조성 방안'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여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논의를 진행합니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상시적으로 '엔젤투자 브릿지 프로그램(엔젤투자 톡톡, 밋업, IR 캠프)'을 운영하여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고, '엔젤투자자 발굴·육성 교육'을 통해 신규 투자자를 양성하며 기존 투자자의 역량을 강화합니다. 더불어 지역 내 창업·투자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투자 유치 지원, 법률·회계·투자 전문가 매칭 지원 등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 정책과 사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들은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기회에서 벗어나,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수 스타트업 16개사의 IR과 1:1 매칭 상담회는 직접적인 투자 유치로 이어져 이들 기업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이는 곧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것입니다. 또한, 엔젤투자자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투자 전문가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이는 더욱 활발하고 성공적인 엔젤투자로 이어져 지역 엔젤투자 생태계의 질적, 양적 성장을 견인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수도권에 편중된 엔젤투자를 지역으로 분산시켜 국가 전체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가 자생적으로 성장하고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현재 전국 4개 광역권에 구축된 엔젤투자허브를 '5극 3특'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5극'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동남권, 대경권 등 주요 권역을 의미하며, '3특'은 강원, 제주, 그리고 특정 산업에 특화된 비수도권 거점 지역을 포함하여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허브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창업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엔젤투자자 육성과 초기 창업기업 간의 연결을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며, 지역 스타트업이 엔젤투자의 요람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250923_지역_엔젤투자자_모여_창업기업_투자_열기_확산한다(투자관리감독과)_.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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