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깨끗한 추석, 행복청이 함께합니다.
AI 요약
다음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다가오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2일(월)부터 10월 1일(수)까지 약 10일간 행복도시 건설현장 및 주변 환경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합니다. 이번 정비는 행복청, LH 세종특별본부, 그리고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공사장 주변 공용도로의 안전성과 청결성을 높이고, 비산먼지를 저감하며, 공사현장 내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긴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과 생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도시 미관 개선과 더불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주요 내용
- 추석맞이 환경정비 기간 및 주체: 행복청은 2025년 9월 22일(월)부터 10월 1일(수)까지 총 10일간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추진합니다. 이 활동에는 행복청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그리고 행복도시 내 각 건설현장의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효율적이고 광범위한 정비 작업을 수행합니다.
- 공사장 주변 공용도로 정비: 건설현장 주변의 공용도로는 시민들의 통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안전성과 청결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다루어집니다. 구체적으로는 도로 표면의 파손된 부분(예: 포트홀)을 보수하여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베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전반적인 청소 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합니다.
- 비산먼지 저감 활동 강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바람에 날리는 먼지)는 주변 지역의 대기 질을 저하시키고 시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 자재 야적장과 임시 비탈면에 설치된 방진막(먼지 확산을 막는 시설)을 보강하고, 건설 차량의 바퀴에 묻은 흙먼지를 제거하는 세륜·세차시설의 가동을 강화합니다. 또한, 현장과 주변 도로에 대한 살수작업(물을 뿌리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병행하여 먼지 발생을 억제합니다.
- 공사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 공사현장은 잠재적인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구역이므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공사현장 내 비탈면의 붕괴나 낙석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제거하고, 작업자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한 난간, 안전표지판 등 각종 안전시설물의 파손 및 변형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여 발견 즉시 보수할 예정입니다.
-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쾌적한 환경 제공: 행복청은 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행복도시를 방문하거나 이동하는 시민들이 건설현장으로 인한 불편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합니다. 이는 도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시민 중심의 도시 환경을 조성하려는 행복청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 관계자 협력 및 책임 의식 강조: 이번 환경정비는 행복청 단독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LH 세종특별본부 및 건설현장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는 각 기관이 공동의 책임 의식을 가지고 행복도시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는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가 현재 활발한 건설이 진행 중인 도시라는 특수한 배경에서 비롯됩니다.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필연적으로 공사장 주변의 도로 파손, 비산먼지 발생, 안전시설물 관리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 추석은 연휴가 길어 행복도시를 오가는 시민들의 이동량이 평소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건설현장으로 인한 불편이나 안전사고 위험이 증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이에 행복청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이번 환경정비의 주된 목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건설현장 주변의 도로 및 공사현장 자체의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는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포괄적인 접근입니다. 둘째, 비산먼지 저감 활동과 쓰레기 수거, 청소 등을 통해 도시의 청결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건설 중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하며 품격 있는 도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행복도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는 2025년 9월 22일(월)부터 10월 1일(수)까지 약 10일간 집중적으로 추진됩니다. 행복청 시설사업국 사업관리총괄과가 주관하며, 행복청과 LH 세종특별본부, 그리고 행복도시 내 각 건설현장의 시공사 및 관계자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실행합니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공용도로 정비는 건설현장 주변의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도로 순찰을 강화하여 포트홀(도로 표면이 움푹 파인 곳) 등 파손된 도로 포장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즉시 보수합니다. 또한, 도로변의 잡초 제거(풀베기),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 및 건설 폐기물 수거, 그리고 도로 노면 청소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도로의 안전성과 시각적 청결성을 동시에 확보합니다.
둘째, 비산먼지 저감 활동은 대기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춥니다. 건설현장 내 자재 야적장과 임시 비탈면 등 먼지 발생 우려가 있는 지점에 설치된 방진막(먼지 확산을 막는 그물망 형태의 시설)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보강합니다. 건설 차량이 현장을 드나들 때 바퀴에 묻은 흙먼지를 제거하는 세륜·세차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시 가동 시간을 늘려 효율을 높입니다. 더불어, 건조한 날씨에 먼지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현장 내부와 주변 도로에 대해 주기적인 살수작업(물을 뿌리는 작업)을 실시하여 먼지 발생을 원천적으로 억제합니다.
셋째, 공사현장 안전 정비는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둡니다. 공사현장 내 비탈면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붕괴나 낙석의 위험이 있는 불안정한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제거하거나 보강 조치를 취합니다. 또한, 작업자와 통행인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난간, 안전표지판, 안전띠 등 각종 안전시설물의 파손, 변형, 설치 불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하거나 교체하여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김주식 사업관리총괄과장의 총괄 지휘 아래 윤준호 사무관 등 담당자들이 현장 점검 및 관리를 수행하며, 필요시 유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행복청의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은 행복도시 시민들에게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장 직접적인 효과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도로 포장 보수 및 안전시설물 점검을 통해 교통사고 및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며, 비산먼지 저감 활동으로 대기 질이 개선되어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쓰레기 수거 및 청소 작업을 통해 도시 미관이 향상되어 시민들의 심리적 만족도가 높아지고, 행복도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도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의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행복도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 중심의 도시 건설이라는 행복청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건설현장 주변의 환경이 개선됨으로써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건설현장과 지역사회 간의 갈등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행복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모든 혜택은 행복도시의 모든 거주민과 방문객, 그리고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고루 돌아갈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행복청은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2025년 10월 1일(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에도, 행복도시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이번 정비 활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흡했던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여 향후 유사한 명절 또는 특정 기간 환경정비 계획에 반영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행복도시가 완성될 때까지 건설현장 주변 환경 관리 및 안전 점검을 정례화하고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는 특정 시기에 국한되지 않고, 상시적으로 공사장 주변 도로의 유지보수, 비산먼지 관리, 안전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행복도시가 명실상부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는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자, 시민들에게 행복도시의 발전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쾌끗한 미래를 약속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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