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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운보원 '운미회'와 함께하는 특별전시 개최

2025년 09월 23일
📚 교육·문화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사회복지법인 운보원 소속 청각언어 장애인 미술작가 모임인 ‘운미회’와 함께 특별전시 「사진과 그림으로 잇는 마음」을 2025년 9월 23일(월)부터 9월 28일(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운미회의 창단 1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국립수목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포천시의 자연 및 지역 사회 모습을 담은 회화 작품 총 70여 점을 선보입니다. 국립수목원은 장애인 예술활동을 응원하고 자연, 예술, 그리고 사회적 나눔이 연결되는 소중한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2. 주요 내용

  • 특별전시 개최 및 기간: 국립수목원은 사회복지법인 운보원 소속 미술작가 모임인 ‘운미회’와 협력하여 특별전시 「사진과 그림으로 잇는 마음」을 2025년 9월 23일(월)부터 9월 28일(일)까지 총 6일간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감각, 그리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어우러지는 뜻깊은 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 운미회 소개 및 전시 배경: ‘운미회’는 포천시에 위치한 청각언어 장애인 거주시설 ‘운보원’에 거주하는 장애인 미술작가들의 모임입니다. 이번 전시는 운미회의 창단 1주년을 기념하여 국립수목원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재능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합니다.

  • 전시 작품 구성: 전시장에는 총 7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중 30여 점은 국립수목원의 사계절 풍경과 식물들을 담아낸 작품으로, 수목원의 아름다움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보여줍니다. 나머지 40여 점은 포천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사회의 일상적인 모습을 표현한 회화 작품들로 구성되어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삶의 진솔함을 담아냈습니다.

  • 개막식 개최 및 특별 퍼포먼스: 전시는 2025년 9월 23일(월)에 국립수목원장, 운보원 관계자, 지역 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개막 행사에서는 운미회 소속 작가들이 다가오는 2026년 말띠 해를 기념하여 즉석에서 말 그림을 그려 참석자들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감동을 얻었습니다.

  • 국립수목원장의 응원 메시지: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개막식에서 직접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고 축사를 통해 운미회 작가들의 열정적인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했습니다. 그는 이번 전시가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자연과 예술, 그리고 사회적 나눔이 연결되는 소중한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표명하며 장애인 예술가들에 대한 깊은 지지를 보였습니다.

  •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조: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운미회 작가들의 작품이 우리 지역의 자연과 삶의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표현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예술과 자연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며, 지역 상생 발전에 대한 국립수목원의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 담당 부서 및 연락처: 이번 특별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담당한 부서는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입니다. 책임자는 임업연구관 배준규(031-540-1031)이며, 실무 담당자는 임업연구사 오순옥(031-540-1045)입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정보는 해당 부서로 연락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특별전시 「사진과 그림으로 잇는 마음」은 사회복지법인 운보원 소속 청각언어 장애인 미술작가 모임인 ‘운미회’의 창단 1주년을 기념하고, 이들의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대중에게 널리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운미회는 포천시에 위치한 청각언어 장애인 거주시설인 운보원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미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들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며, 자아를 실현하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국립수목원은 이러한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그들의 작품이 지닌 가치와 메시지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적 포용과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그들이 예술을 통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발걸음입니다.

전시의 궁극적인 목적은 단순히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표현이 만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국립수목원은 자연을 보존하고 연구하는 국가 기관으로서, 자연이 주는 무한한 영감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장애인 예술가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하고 포용적인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려는 깊은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국립수목원이 단순한 연구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의 문화적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려는 비전을 보여줍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특별전시는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운보원 소속 ‘운미회’가 참여하는 협력 형태로 진행됩니다. 국립수목원은 전시 공간 제공, 홍보 및 행정 지원 등 전반적인 후원 역할을 담당하며, 운미회는 전시 작품의 기획 및 제작을 맡아 작가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습니다. 전시는 2025년 9월 23일(월)부터 9월 28일(일)까지 총 6일간 국립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국립수목원 입장 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췄습니다.

전시 작품은 총 70여 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크게 두 가지 주제로 나뉩니다. 첫째, 국립수목원의 사계절 풍경과 다양한 식물들을 담아낸 작품 30여 점은 수목원의 아름다움을 예술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보여줍니다. 둘째, 운미회 작가들이 거주하는 포천시의 자연경관과 지역 사회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회화 작품 40여 점은 지역에 대한 애정과 삶의 깊이를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친근함과 공감을 선사합니다. 9월 23일(월)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을 비롯하여 운보원 관계자, 지역 사회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운미회 작가들이 다가오는 2026년 말띠 해를 기념하여 즉석에서 말 그림을 그려 참석자들에게 선물하는 퍼포먼스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며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국립수목원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예술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전시가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특별전시 「사진과 그림으로 잇는 마음」은 다양한 긍정적인 기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운미회 소속 청각언어 장애인 미술작가들에게는 자신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예술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여 자존감 향상과 사회 참여를 독려할 것입니다. 이는 장애인 예술활동의 활성화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국립수목원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 작가들의 순수하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담아낸 자연과 지역 사회의 모습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삶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셋째, 이번 전시는 국립수목원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입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적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국립수목원이 단순한 연구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의 중요한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국립수목원은 이번 운미회와의 특별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예술과 자연을 잇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예술 단체, 교육 기관 등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장애인 및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문화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국립수목원의 풍부한 산림 자원과 연구 성과를 활용하여 자연을 주제로 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나 체험 활동을 개발하여 일반 시민들이 자연과 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교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국립수목원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모든 사람이 자연과 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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