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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UN해양총회 막바지 유치 총력전

2025년 09월 23일
🌿 환경·에너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 '제4차 UN해양총회 막바지 유치 총력전'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대한민국 해양수산부는 2028년 개최 예정인 제4차 UN해양총회(UN Ocean Conference) 유치를 위해 칠레와 공동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총회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지속가능한 해양' 달성을 위한 최고위급 국제회의로, 한국은 2030년 이후의 글로벌 해양 목표를 설정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을 유치하고자 합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UN SDG 14 씽크탱크 회의’에 참석하여 유치 의지를 표명하고 전략적 협력을 논의했으며, 개최국은 오는 12월 UN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유치를 통해 한국이 해양 선진국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해양 의제를 선도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 목표 및 시기: 해양수산부는 2028년 개최될 예정인 제4차 UN해양총회(UN Ocean Conference)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총회는 유엔이 정한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14번째 목표인 ‘지속가능한 해양’(Life Below Water) 달성을 위한 전 세계 해양 분야의 최대 규모이자 최고위급 국제회의로, 이재명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에도 반영될 만큼 국가적 중요성을 가집니다.

  • 한국-칠레 공동 준비 및 개최국 확정 시점: 대한민국은 칠레와 함께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를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총회 개최국은 오는 12월에 열리는 UN총회에서 채택될 ‘제4차 UN해양총회 개최국 확정 결의안’을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현재 막바지 외교적 노력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김성범 차관의 UN SDG 14 씽크탱크 회의 참석: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미국 우즈홀 해양연구소에서 개최된 ‘UN SDG 14 씽크탱크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 회의는 UN 사무총장 해양특사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 해양 분야의 유력 인사 20여 명이 모여 2030년 이후 UN의 해양 목표(Post-2030 SDG 14)와 국제 해양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 Post-2030 해양 목표 설정의 중요성 강조: 김성범 차관은 회의에서 제4차 UN해양총회가 UN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목표연도인 2030년 이전에 개최되는 만큼, 2030년 이후의 새로운 글로벌 해양 목표를 설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총회 준비 과정에서 각국 정부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시민사회, 민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 전략적 협력 방안 논의: 김성범 차관은 ‘UN SDG 14 씽크탱크 회의’ 종료 후, UN 사무총장 해양특사(Peter Thomson)와 칠레 기후대사(Julio Cordano)와 별도로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12월 UN총회에서 채택될 예정인 ‘제4차 UN해양총회 개최국 확정 결의안’이 원활하게 채택될 수 있도록 한국과 칠레 간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 전재수 장관의 강력한 유치 의지 표명: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제4차 UN해양총회 개최가 대한민국이 해양 선진국으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동시에 핵심적인 해양 의제를 선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관은 올해 12월 UN총회에서 한국이 제4차 UN해양총회 개최국으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이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배경에는 전 지구적 해양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지속가능한 해양 이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14번째 목표인 ‘지속가능한 해양’은 해양 생태계 보전, 해양 오염 방지, 해양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포괄하는 핵심 과제입니다. UN해양총회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최고위급 논의의 장으로서, 전 세계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과학계 등이 모여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2030년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달성 목표연도로, 제4차 UN해양총회는 이 목표연도 이전에 개최됨으로써 ‘Post-SDG 체제’, 즉 2030년 이후의 새로운 글로벌 해양 목표와 국제 해양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설정하는 데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한국은 이미 해양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재명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에도 UN해양총회 유치가 포함될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해양 분야의 국제적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2028년 총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국제 해양 거버넌스 논의를 주도하고, 지속가능한 해양 발전을 위한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는 것입니다. 둘째, Post-2030 글로벌 해양 목표 설정 과정에서 한국의 선도적인 역할을 확립하고, 국제 해양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셋째, 해양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여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전 세계적인 해양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우수한 해양 과학 기술 및 정책 역량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국가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대한민국 해양수산부는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를 위해 다각적이고 전략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핵심적인 추진 내용은 고위급 외교 활동을 통한 국제사회 공감대 형성 및 지지 확보입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우즈홀 해양연구소에서 열린 ‘UN SDG 14 씽크탱크 회의’에 직접 참석하여 한국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회의에서 차관은 2030년 이후의 새로운 글로벌 해양 목표(Post-2030 SDG 14)를 설정하는 데 제4차 UN해양총회가 갖는 중요성을 역설하며 참석자들의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회의 종료 후에는 UN 사무총장 해양특사(Peter Thomson)와 칠레 기후대사(Julio Cordano) 등 총회 개최국 결정에 핵심적인 영향력을 가진 인사들과 개별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면담을 통해 한국과 칠레가 공동으로 유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12월 UN총회에서 채택될 ‘제4차 UN해양총회 개최국 확정 결의안’이 원활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유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외교적 협력을 통해 유치 가능성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더불어, 해양수산부는 총회 준비 과정에서 각국 정부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시민사회, 민간 등 폭넓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혀, 포괄적이고 개방적인 총회 운영을 약속했습니다. 이는 총회의 논의가 특정 국가나 집단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적인 공감대와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의 공식적인 유치 의지 표명 또한 국내외에 한국의 유치 역량과 의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결집하기 위한 중요한 활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부적인 외교 활동과 협력 노력을 통해 한국은 2025년 12월 UN총회에서 2028년 제4차 UN해양총회 개최국으로 최종 확정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는 대한민국에 다방면으로 지대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한국이 해양 선진국으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핵심 해양 의제를 선도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2030년 이후의 글로벌 해양 목표(Post-2030 SDG 14) 설정 논의를 주도함으로써 국제 해양 거버넌스에 대한 한국의 기여와 영향력을 크게 확대할 수 있습니다. 둘째, UN해양총회라는 최고위급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입니다. 이는 한국의 우수한 해양 과학 기술 및 정책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셋째, 총회 개최는 국내 해양 관련 연구, 산업, 기술 발전의 강력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국제적인 해양 전문가와 기관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교류하면서 국내 해양 분야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넷째, 전 세계적인 해양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해양 이용을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실질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데 한국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총회 개최에 따른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많은 해외 참가자들이 방문하면서 관광, 숙박, 회의 산업 등 관련 분야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 효과들은 한국이 지속가능한 해양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핵심적인 주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해양수산부는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계획은 2025년 12월 UN총회에서 개최국으로 최종 확정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UN 사무총장 해양특사, 칠레 기후대사 등 주요 파트너 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지속적인 고위급 외교 채널을 가동하여 전략적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만약 한국이 개최국으로 최종 확정될 경우, 해양수산부는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한 전담 준비 위원회를 신속히 구성하고, 세부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총회의 주제 설정, 프로그램 구성, 참가국 및 이해관계자 유치 방안 등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총회 준비 및 운영 과정에서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시민사회, 학계, 민간 기업 등 다양한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포괄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2028년 총회 개최를 통해 2030년 이후의 글로벌 해양 목표(Post-2030 SDG 14) 설정 논의를 선도하고,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모색하여 전 세계적인 지속가능한 해양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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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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