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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동정] 강희업 2차관, 부산역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 현장방문 및 업무협약 체결

2025년 09월 22일
🚗 국토·교통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국토교통부 강희업 2차관은 2025년 9월 22일,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우선추진사업으로 선정된 부산진역~부산역 구간 현장을 방문하여 부산광역시 및 5개 유관 공공기관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경부선 부산진역~부산역 구간(2.8km)의 철도 지하화 및 상부 37만㎡ 개발을 목표로 하며, 유관기관 간 정례적 협의체 운영, 정보 공유, 전문성 활용 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부산진역~부산역 사업은 지난 2월 선정된 3개 우선 추진사업 중 가장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단계별 전문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다른 지역 사업의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 강희업 2차관의 현장 방문 및 업무협약 체결: 국토교통부 강희업 2차관은 2025년 9월 22일 오후,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우선추진사업으로 선정된 부산진역~부산역 구간 현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산광역시를 비롯하여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5개 주요 공공기관과 함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하며 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참여 기관 및 협력 체계 구축: 이번 업무협약에는 부산광역시를 포함하여 총 6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정례적 협의체 운영, 정보 공유, 각 기관의 전문성 활용 등을 통해 부산진역~부산역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복합적인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의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입니다.
  • 부산진역~부산역 사업의 신속한 추진: 부산진역~부산역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은 지난 2월 정부가 선정한 3개 우선 추진사업(부산, 대전, 안산)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현재 9월 말 기본계획 용역 착수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식화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전과 안산 구간은 현재 기본계획 용역 발주를 준비 중입니다.
  • 사업 개요 및 주요 내용: 이 사업은 경부선 부산진역부터 부산역까지 2.8km 구간의 철도 선로 상부에 인공 데크를 조성하여 철도를 지하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또한, 부산역 조차장(열차를 분류하고 정비하는 곳) 내 선로를 재배치하여 철도 부지를 확보하고, 부산진CY(컨테이너 야적장)를 부산신항으로 이전한 후 해당 부지를 포함한 총 37만㎡ 규모의 상부 공간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 전문기관의 역량 결집: 업무협약에 참여한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5개 전문기관은 각자의 고유한 전문성을 사업 추진에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철도 운영, 건설, 도시 개발, 정책 연구, 교통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발생 가능한 기술적, 정책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도심 단절 해소 및 상부 공간 활용: 철도 지하화로 확보되는 데크 상부 공간은 주로 공원 위주로 조성되어, 기존 철도로 인해 단절되었던 부산 도심을 연결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녹지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부산진CY 이전 부지 개발과 연계하여 부산 도심의 기능적, 미관적 개선을 도모하며,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정부는 오랜 기간 동안 도심을 관통하는 철도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인식해 왔습니다. 철도 선로는 도시를 물리적으로 단절시켜 지역 간 이동을 어렵게 하고, 소음, 진동, 분진 등 환경 문제를 야기하여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켰습니다. 또한, 철도 부지는 도시의 핵심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유휴 부지의 잠재적 가치를 실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경부선의 주요 구간인 부산진역~부산역 구간은 부산 도심의 핵심을 관통하며 이러한 문제점들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월, 전국 주요 도시의 철도 지하화 및 상부 공간 통합 개발을 위한 3개 우선 추진사업을 선정했으며, 그중 부산진역~부산역 구간은 부산의 미래를 위한 가장 상징적이고 파급 효과가 큰 사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부산진역~부산역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발판을 마련하고자 체결되었습니다. 철도 지하화 및 상부 개발은 철도 건설, 도시 계획, 부동산 개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복합적인 사업입니다. 따라서 여러 이해관계자와 전문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며,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고, 정보 공유 및 전문성 활용을 극대화하여 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부산 도심의 단절을 해소하고, 새로운 도시 공간을 창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부산진역~부산역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은 경부선 부산진역에서 부산역에 이르는 약 2.8km 구간의 철도 선로를 지하화하고, 그 상부에 새로운 도시 공간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철도 선로 위에 인공 데크(Deck, 지상에 조성되는 인공 구조물)를 조성하여 철도를 지하화하는 효과를 내고, 부산역 조차장(열차를 분류하고 정비하는 넓은 부지) 내 선로 재배치를 통해 추가적인 철도 부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산진CY(컨테이너 야적장)를 부산신항으로 이전하여 확보되는 부지를 포함, 총 37만㎡에 달하는 광범위한 상부 공간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 상부 공간은 주로 공원 등 녹지 공간 위주로 조성되어 도심의 단절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의 세부적인 방법론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참여 기관들은 정례적인 협의체를 운영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발생 가능한 문제점에 대한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철도공사는 철도 운영 및 기술 전문성을,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건설 및 시설 관리 전문성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시 개발 및 부지 활용 전문성을 제공합니다. 국토연구원과 한국교통연구원은 각각 국토 및 도시 정책 연구, 교통 시스템 연구 분야에서 전문적인 기술 지원과 자문을 담당하여 사업의 계획 수립 및 실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현재 2025년 9월 말 기본계획 용역 착수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업의 구체적인 설계 및 예산 계획이 수립될 예정입니다.

5. 기대 효과

부산진역~부산역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은 부산 도심에 다각적인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선, 철도 지하화를 통해 기존 철도로 인해 발생하던 소음, 진동, 분진 등의 환경 문제가 해소되어 인근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또한, 철도로 단절되었던 도심이 공원 위주의 상부 개발을 통해 연결됨으로써 도시의 공간적 연속성이 확보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및 여가 공간이 제공될 것입니다. 부산진CY 이전 부지를 포함한 37만㎡ 규모의 상부 개발은 상업, 문화, 주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부산 도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북아 해양 수도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사업의 성공은 향후 대전, 안산 등 다른 지역의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 추진에도 긍정적인 선례와 노하우를 제공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부산진역~부산역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은 2025년 9월 말 기본계획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된 정례적 협의체는 용역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이후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타당성 조사, 실시설계 등의 후속 절차를 거쳐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확정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사업이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또한, 부산진역~부산역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경험과 노하우는 대전, 안산 등 다른 우선 추진사업은 물론,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의 표준 모델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250922(동정)_강희업_2차관__부산역_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_현장방문_및_업무협약_체결(철도지하화통합개발기획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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