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들의 아우성, '나도 한마디' 2탄

다음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2030들의 아우성, '나도 한마디' 2탄'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025년 9월 22일, '청년의 날'(9월 20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본부 및 소속기관 2030 청년 공무원 23명과 '나도 한마디' 2탄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에 이어 청년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농식품 정책에 반영하고 세대 간 수평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농식품 정책홍보 전략, 공직 미담 사례 발굴 및 전파,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의 인명 구조 미담 사례가 공유되어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 연계하여 9월부터 온라인 소통 플랫폼 '모두의 농정ON'을 가동하여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2. 주요 내용

• 2030 청년 공무원 브레인스토밍 개최: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025년 9월 22일(월) 오전, 농식품부 본부 및 소속기관의 2030 청년 세대 공무원 23명과 함께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는 지난 8월에 진행된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소통 자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9월 20일 '청년의 날'의 의미를 살려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주요 토론 주제 및 방식: 이번 브레인스토밍에서는 '농식품 정책홍보 전략', '공직 미담 사례 발굴·전파', '조직문화 개선' 등 세 가지 핵심 주제에 대해 직급이나 연차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수평적 소통을 장려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 청년 공무원들의 구체적인 제안: 참석한 청년 공무원들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홍보 방식과 체감할 수 있는 공직 미담 사례를 논의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기반 홍보 채널 활용 방안, 국민 참여형 홍보 콘텐츠 제작 아이디어, 농정 현장에서 발굴된 미담 사례 확산 및 격려 방안, 그리고 유연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의견들이 활발히 제안되었습니다.
•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의 인명 구조 미담 사례 공유: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에 근무하는 A주임이 담당 관리시설 인근에서 발생한 자살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인명을 보호한 공로로 경찰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은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미담은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으며, 위기 상황에서 공직자의 신속한 대응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신뢰를 얻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온라인 소통 플랫폼 '모두의 농정ON' 가동: 농식품부는 새 정부의 농정과제 추진과 국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온라인 소통 플랫폼 '모두의 농정ON'(mafra.go.kr/mafraOn)을 2025년 9월부터 가동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농정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정책 고객의 농정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농식품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쉽게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송미령 장관의 기대와 의지 표명: 송미령 장관은 청년 세대 공무원들의 창의성과 디지털 감각이 국민이 공감하는 농정 홍보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공직 사회의 미담과 적극 행정(국민을 위해 능동적으로 일하는 행정)을 최대한 많이 발굴하고 격려하여 공직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번 '나도 한마디' 2탄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첫째, 지난 8월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던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첫 번째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청년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소통의 중요성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세대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그들의 참여를 독려하려는 의지가 반영되었습니다. 또한, 새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 추진과 국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이 중요해지면서, 특히 젊은 세대의 시각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이는 단순히 일방적인 정책 전달이 아닌,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국민 중심 농정'을 구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번 브레인스토밍의 핵심 목적은 2030 청년 공무원들의 창의적이고 현장감 있는 제안들을 실제 농식품 정책의 성과로 연결하고, 부처 내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농정 홍보 전략을 모색하고, 공직 사회 내의 미담 사례와 적극적인 행정(국민을 위해 능동적으로 일하는 행정)을 발굴하여 전파함으로써 공직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 '모두의 농정ON'과 연계하여 농정 혁신을 이루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농업 정책(농정)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젊은 세대의 시각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나도 한마디' 2탄 브레인스토밍은 2025년 9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약 90분간 세종청사 5동 342호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송미령 장관이 직접 주재한 이 자리에는 농식품부 본부 및 소속기관의 2030 청년 세대 공무원 16명을 포함하여 총 23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한 청년 공무원들은 농식품부 본부뿐만 아니라 검역본부,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농수산대학 등 다양한 소속기관에서 선발되어 폭넓은 시각과 현장 경험을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 공무원들의 참여는 논의의 깊이와 실질적인 아이디어 도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토론은 '브레인스토밍'(일정한 주제에 대해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통해 창조적인 생각을 찾는 방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직급이나 연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의제는 '농식품 정책 홍보 전략', '공직 미담 사례 발굴 및 전파', 그리고 '조직문화 개선' 등 세 가지였습니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A주임이 새벽 시간 자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도와 인명을 보호하고 경찰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구체적인 미담 사례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함께 공직자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농식품부는 이러한 소통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9월부터 온라인 소통 플랫폼 '모두의 농정ON'(mafra.go.kr/mafraOn)을 정식 가동하여, 농식품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농업 정책(농정)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채널을 마련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농식품부 소속·산하기관 누리집의 '모두의 농정ON' 배너를 통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브레인스토밍과 '모두의 농정ON' 플랫폼 운영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2030 청년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지털 감각이 농식품 정책 홍보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 국민들이 더욱 쉽고 친근하게 농업 정책(농정)에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공직 사회 내의 미담 사례와 적극적인 행정(국민을 위해 능동적으로 일하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공직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직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더욱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셋째,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고 세대 간 수평적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조직문화가 더욱 유연하고 개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되어 농업 정책(농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깊은 신뢰와 감동을 주는 '국민 중심 농정'을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수혜 대상은 농식품 정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농업인과 소비자, 그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 국민이 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나도 한마디' 2탄 브레인스토밍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향후 농업 정책(농정)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우선, 9월부터 가동된 온라인 소통 플랫폼 '모두의 농정ON'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국민과 정책 고객의 의견을 상시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실제 정책 수립 및 추진 과정에 신속하게 반영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브레인스토밍에서 제시된 디지털 기반 홍보 채널 활용 방안이나 국민 참여형 콘텐츠 제작 아이디어 등 청년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제안들을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공직 미담 사례 발굴 및 전파 노력도 꾸준히 이어가 공직 사회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고 적극 행정(국민을 위해 능동적으로 일하는 행정)을 장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청년 세대와의 소통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그들의 목소리가 농업 정책(농정)의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정책 반영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참여의 의미를 더욱 높여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