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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기록관리, 아시아 지역의 연대 도모

2025년 09월 22일
🛡️ 안전·국방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K-기록관리, 아시아 지역의 연대 도모'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25년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기록관리협의회(SARBICA)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선진적인 디지털 기록관리 역량인 'K-기록관리'를 아시아 지역에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특히, 국가기록원은 동아시아기록관리협의회(EASTICA) 의장국으로서 이번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의 '기록물 생산관리통합시스템' 구축 방안을 소개하며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는 기록관리의 미래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국가기록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 기록관리 업무협약 체결을 논의하고, 오는 11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EASTICA 정기총회 및 국제기록관리포럼에 SARBICA 사무국을 초청하여 아시아 지역의 기록관리 연대를 강화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2. 주요 내용

  • SARBICA 국제컨퍼런스 참석 및 주제 발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25년 9월 23일(화)부터 9월 25일(목)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기록관리협의회(SARBICA) 국제컨퍼런스'에 국가기록원 간부를 포함한 관계자가 참석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통합, 접근, 정체성을 위한 기록과 기억'을 주제로 개최되며, SARBICA 회원국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기록원 및 지역 기록관리 전문기관의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합니다.
  • EASTICA 의장국으로서의 역할 수행: 대한민국 국가기록원은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의 동아시아 지역 지부인 동아시아기록관리협의회(EASTICA)의 의장국으로서, 이번 SARBICA 국제컨퍼런스를 주관하는 말레이시아 국가기록원의 초청을 받아 컨퍼런스와 전문가 워크숍에 참여합니다. 이는 아시아 지역 내 기록관리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리더십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 아시아 지역 기록관리 연대 강화 제안: 국가기록원은 9월 24일(수) 컨퍼런스 개회식 축사를 통해 60년 이상 오랜 역사와 탄탄한 운영을 자랑하는 SARBICA의 컨퍼런스 개최를 축하하고, EASTICA와 SARBICA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 아시아 지역 전체의 기록관리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는 아시아 기록관리 기관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 대한민국 '기록물 생산관리통합시스템' 소개: 9월 24일(수) 주제발표 세션Ⅱ인 '모두를 위한 기록 – 디지털시대의 아카이브'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선진적인 '기록물 생산관리통합시스템'에 대해 상세히 소개합니다. 이 시스템은 기록물이 생산되는 시점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하는 디지털 기반의 통합 관리 체계로,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는 대한민국 기록관리의 미래 비전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공유하며 'K-기록관리'의 확산을 적극적으로 도모합니다.
  • 한-말 기록관리 업무협약 논의: 9월 25일(목)에는 말레이시아 국가기록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 간 기록관리 분야 업무협약(MOU) 체결을 구체적으로 논의합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기록관리 협력 강화 의지를 표명하고, 향후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 EASTICA 정기총회 및 국제기록관리포럼 초청: 국가기록원은 오는 11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EASTICA 정기총회 및 제4회 국제기록관리포럼'에 SARBICA 사무국(말레이시아 국가기록원)을 공식적으로 초청할 계획입니다. 이는 양 지역 지부 간의 협력을 더욱 증진하고, 아시아 전역의 기록관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SARBICA 국제컨퍼런스 참여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기록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춰, 대한민국의 선진적인 기록관리 역량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 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입니다.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의 동남아시아 지부인 SARBICA는 1968년 창립되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0개 동남아시아 국가의 200여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기록관리 기관 및 전문가 간 교류·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왔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기록관리협의회의 동아시아 지부인 EASTICA의 의장국으로서, 디지털 기록관리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특히, '기록물 생산관리통합시스템'은 기록물의 생성부터 보존,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핵심 인프라로,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는 미래 지향적인 기록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 참여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우수한 디지털 기록관리 역량인 'K-기록관리' 모델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널리 알리고 확산하여, 아시아 기록관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둘째, SARBICA와 EASTICA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례화함으로써 아시아 지역 전체의 기록관리 연대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셋째, 말레이시아와의 양자 협력을 모색하여 기록관리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아시아 지역의 기록관리 역량을 상향 평준화하고, 기록을 통한 역사와 문화의 보존 및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국가기록원은 이번 SARBICA 국제컨퍼런스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대한민국의 기록관리 역량을 선보이고 아시아 지역과의 협력을 추진합니다. 먼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컨퍼런스에 국가기록원 간부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주요 세션에 참여하고 네트워킹 활동을 전개합니다.

특히, 9월 24일(수)에는 컨퍼런스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SARBICA의 오랜 역사와 활발한 활동을 축하하고, EASTICA와 SARBICA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한 아시아 지역 기록관리 연대 구축을 공식적으로 제안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같은 날 주제발표 세션Ⅱ인 '모두를 위한 기록 – 디지털시대의 아카이브'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핵심적인 디지털 기록관리 인프라인 '기록물 생산관리통합시스템'에 대해 상세히 발표합니다. 이 시스템은 공공기관에서 생산되는 모든 기록물을 전자적으로 생산, 접수, 분류, 이관, 보존, 활용하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로, 종이 기록물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기록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이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록관리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또한, 9월 25일(목)에는 말레이시아 국가기록원장과의 고위급 면담을 진행하여 양국 간 기록관리 분야의 업무협약(MOU) 체결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합니다. 이 면담에서는 기록관리 기술 교류, 전문가 양성, 공동 연구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 추진 방안을 협의하여,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가기록원은 오는 11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EASTICA 정기총회 및 제4회 국제기록관리포럼'에 SARBICA 사무국(말레이시아 국가기록원)을 초청하여, 아시아 지역의 양대 기록관리 협의체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SARBICA 국제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기록원은 여러 가지 긍정적인 기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우수한 디지털 기록관리 역량과 '기록물 생산관리통합시스템'의 선진성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널리 알림으로써 'K-기록관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기록관리 기술과 노하우가 국제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둘째, EASTICA와 SARBICA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례화하는 발판을 마련하여 아시아 지역 전체의 기록관리 연대를 공고히 하고, 상호 간의 정보 교류 및 공동 사업 추진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셋째, 말레이시아 국가기록원과의 업무협약 논의를 통해 양국 간 기록관리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향후 전문가 교류, 기술 지원,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는 수혜 대상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이 아시아 지역 기록관리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아시아 지역의 기록 유산 보존 및 활용을 증진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록관리 분야의 국제적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국가기록원은 이번 SARBICA 국제컨퍼런스 참여를 계기로 아시아 지역의 기록관리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K-기록관리'의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우선, 말레이시아 국가기록원과의 업무협약(MOU) 논의를 구체화하여 빠른 시일 내에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기록관리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기록관리 전문가 교류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기록관리 기술 및 시스템 구축 노하우 공유,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11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EASTICA 정기총회 및 제4회 국제기록관리포럼'에 SARBICA 사무국을 초청하여, 아시아 지역의 주요 기록관리 협의체 간의 정례적인 교류와 협력 채널을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전역의 기록관리 현안을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는 공동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국가기록원은 앞으로도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양자 및 다자 협력을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선진 기록관리 경험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아시아 기록관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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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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