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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말에도 가축방역 현장 행보

2025년 09월 21일
📋 농림축산식품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말에도 가축방역 현장 행보"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25년 9월 21일(일) 경기도 양주 지역을 방문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최근 경기도 파주(9월 12일 AI)와 연천(9월 14일 ASF)에서 가축 전염병이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특히 경기도가 전국 산란계 사육 마릿수의 25%를 차지하고 올해 국내 ASF 발생 5건 모두 경기도에서 발생한 만큼 특별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장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람과 차량 이동이 급증할 것을 우려하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일제소독, 검사 강화, 행정명령 이행 등 빈틈없는 방역 관리를 지시했습니다. 이는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입니다.

2. 주요 내용

  • 장관의 현장 방문 및 점검 일시/장소: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25년 9월 21일(일) 오전에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와 거점 소독시설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는 경기도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방역 관리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 방문 배경 및 긴급성: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경기도에서 가축 전염병이 연이어 발생한 심각한 상황에 대한 대응입니다. 구체적으로는 9월 12일 파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금류에 치명적인 전염병)가, 9월 14일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돼지에 치명적인 전염병)이 각각 발생하여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었기 때문입니다.
  • 경기도의 방역 추진 보고 내용: 경기도는 장관에게 현재 추진 중인 방역 관리 사항들을 보고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내 토종닭 농장 및 가금판매소 등 방역 취약 시설에 대한 검사 및 점검 강화, 전염병 위험 구간에 대한 집중 소독 실시, 그리고 야생멧돼지 집중 포획 추진을 통한 매개체 관리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 송미령 장관의 AI 관련 특별 당부: 송미령 장관은 경기도가 전국 산란계(알을 낳는 닭) 사육 마릿수의 약 25%(전국 8,500만 마리 중 2,100만 마리)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임을 강조하며,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관리와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 송미령 장관의 ASF 관련 빈틈없는 방역 강조: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총 5건(양주 3건, 파주 1건, 연천 1건)이 모두 경기도에서 발생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의 빈틈없는 방역 관리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는 ASF 확산 방지에 경기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의미합니다.
  • 추석 명절 대비 방역 강화 및 행정명령 이행 당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급증하여 전염병 확산 위험이 커지고 물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우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일제소독,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및 계류장 일제검사, 방역점검, 그리고 가금농장 출입제한 및 방사사육 금지 등을 포함한 11건의 행정명령과 7건의 강화된 방역기준 공고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되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시설 점검, 관계자 격려 및 추가 당부: 송미령 장관은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의 검사실험실과 양주 거점소독시설의 운영 실태 및 검사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특별방역대책기간과 10월 3일부터의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하여 귀성객들에게 불필요한 축산 농가 출입이나 등산을 자제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방역 인력의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경기도 현장 방문 및 긴급 방역 점검은 최근 경기도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이어 발생하며 가축 전염병 확산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고조된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2025년 9월 12일 파주에서 AI가, 9월 14일 연천에서 ASF가 각각 발생하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기도는 전국 산란계 사육 마릿수의 약 25%를 차지하는 주요 축산 지역이며,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ASF 5건 모두 경기도에서 발생했을 정도로 가축 전염병에 취약하고 중요한 방역 거점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전염병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을 높이고 축산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이 절실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현장 점검의 주요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째, 고병원성 AI와 ASF의 추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궁극적으로는 전염병을 종식시키는 것입니다. 둘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람과 차량의 이동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로 인한 전염병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고 축산 농가와 관련 산업의 피해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셋째, 축산물 수급 안정과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있습니다. 장관의 직접적인 현장 방문은 방역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방역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방역 강화 조치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직접적인 현장 지휘를 중심으로 다각적으로 추진됩니다. 2025년 9월 21일, 송미령 장관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와 거점 소독시설(가축 운반 차량 등을 소독하는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방역 최전선의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현재 시행 중인 구체적인 방역 관리 추진 사항들을 보고했습니다. 여기에는 도내 토종닭 농장, 가금판매소 등 전염병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검사 및 점검을 강화하는 조치, 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구간에 대한 집중적인 소독 실시, 그리고 야생멧돼지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집중 포획 추진 등이 포함됩니다.

장관은 경기도의 보고를 받은 후, 특히 경기도가 전국 산란계 사육 마릿수의 25%를 차지하고 올해 국내 ASF 발생 5건 모두 경기도에서 발생했다는 점을 들어 더욱 빈틈없는 방역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람과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일제소독, 전통시장 내 가금판매소 및 계류장(가금류를 임시로 가두어 두는 곳)에 대한 일제검사, 그리고 방역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가금농장에 대한 사람·차량 출입 제한, 방사사육 금지 등 11건의 행정명령과 7건의 강화된 방역기준 공고(정부가 특정 행위를 제한하거나 의무화하는 조치)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특별방역대책기간과 10월 3일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귀성객들에게 불필요한 축산 농가 출입이나 등산을 자제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방역 업무에 투입되는 인력의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세부 추진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구제역방역과)과 경기도 관련 부서 및 현장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실행하게 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현장 점검과 강력한 방역 지시를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추가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조기에 종식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경기도 내 산란계 농가와 양돈 농가를 포함한 전국의 축산 농가들은 전염병으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축산물(계란, 돼지고기 등)의 안정적인 수급을 유지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현장 중심의 강화된 방역 활동은 방역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하여 미래 발생 가능한 전염병에도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더불어, 장관의 직접적인 격려는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책임감을 고취시켜 더욱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유도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가축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5년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방역 조치를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고, 현장 점검을 정례화하여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10월 3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는 귀성객들의 이동량이 급증하는 만큼, 축산 농가 방문 자제 및 등산 자제 등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입니다. 또한, 가금농장 출입 제한, 방사사육 금지 등 현재 발령된 행정명령과 강화된 방역기준 공고의 이행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미준수 시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야생멧돼지 포획 등 야생동물 매개 전파 차단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방역 인력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AI 및 ASF 발생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시 추가적인 방역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하고 실행하여 가축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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