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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부처 청년 공무원 공직 변화 모색

2025년 09월 19일
📋 인사혁신처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31개 부처 청년 공무원 공직 변화 모색'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인사혁신처는 2025년 9월 19일, 공직 사회의 혁신과 활력 제고를 위해 '제4기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을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평균연령 32세의 청년 공무원 40명으로 구성된 이 자문단은 31개 부처 소속으로, 특히 근무 경력 5년 이하의 저연차 공무원이 과반(25명)을 차지하며 다양한 현장 직무 경험을 가진 이들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내년 9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민원 및 재난 담당 공무원 처우 개선, 성과 우수 공무원 보상 등 공직 활력 제고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청년 공무원의 시각에서 현실감 있는 공직 개선 의견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2. 주요 내용

  • 제4기 공직인사 청년자문단 출범 및 구성: 2025년 9월 19일,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제4기 공직인사 청년자문단 발대식'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자문단은 31개 중앙행정기관 소속의 청년 공무원 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평균연령은 32세입니다. 특히, 전체 인원의 과반수인 25명이 근무 경력 5년 이하의 저연차 공무원으로, 국립병원 간호사,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산림청 산불 진화대원 등 다양한 일선 현장 직무를 수행하는 이들이 참여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자문단 활동 기간 및 목표: 제4기 청년자문단은 발대식 이후 내년 9월까지 약 1년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들의 주요 목표는 청년 공무원의 시각에서 공무원 인사제도와 공직 문화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공직 사회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직접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성을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공직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발대식 주요 논의 내용: 발대식에서는 자문단원들이 직접 경험하고 고민하는 공직 현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고충을 겪는 민원 및 재난 담당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 방안과, 뛰어난 성과를 내는 공무원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체계 마련 등 공직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방안들이 심도 있게 다루어졌습니다. 자문단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활발한 의견을 교환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자문단원의 역할과 소감: 자문단에 참여한 청년 공무원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공직 혁신의 방향을 이해하고 변화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청년 공무원의 참신하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다양한 제안과 토론을 이어가며, 공직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인사혁신처장의 당부 및 기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발대식에서 청년 자문단에게 자유로운 토론과 창의적인 제안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는 공직 내에서 불편하거나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문제에 대해 비판적으로 인식하고, 대화와 토론을 통해 혁신적인 대안을 도출해 나가는 '집단지성의 모형(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습니다. 이는 청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공직 사회의 집단적 역량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의 역사와 역할: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은 청년 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공무원 인사제도와 공직 문화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2022년에 처음 출범했습니다. 그동안 이 자문단은 저연차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을 비롯한 주요 인사 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이는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을 돕는 가교 역할을 하며, 정책 입안자와 현장 공무원 간의 소통 경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의 출범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공직 사회의 지속적인 혁신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했습니다. 특히, 공직 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무원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면서, 기존의 경직된 관료주의적 문화와 인사제도에 대한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연차 공무원들의 이탈 현상, 그리고 민원 및 재난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겪는 심리적·육체적 고충 심화 등은 공직 사회의 활력을 저해하는 주요 문제로 부각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청년 공무원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직접 반영할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제4기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은 다음과 같은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추진됩니다. 첫째, 공직 인사제도 및 문화를 청년 공무원의 시각에서 혁신하여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공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둘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반영함으로써 탁상공론이 아닌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셋째, 민원 및 재난 담당 공무원과 같이 특정 직무에서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전반적인 공직 활력을 제고하여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대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과 현장 간의 괴리를 줄이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집단지성'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직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4기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은 인사혁신처의 주관 아래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운영됩니다. 자문단은 전국 31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선발된 40명의 청년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평균연령 32세의 젊은 인재들이 주축을 이룹니다. 특히, 근무 경력 5년 이하의 저연차 공무원이 25명으로 과반수를 차지하여, 공직 생활 초기에 겪는 현실적인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국립병원의 간호사,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관, 산림청의 산불 진화대원 등 다양한 직무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정책이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현실감 있는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문단은 2025년 9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9월까지 약 1년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정기적인 회의, 심층 토론, 워크숍 등을 통해 공직 인사제도 및 문화 개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제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민원 및 재난 담당 공무원의 처우 개선, 성과에 기반한 합리적인 보상 체계 강화, 그리고 공직 사회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방안 등이 포함됩니다. 인사혁신처는 자문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논의된 내용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주도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예산 규모는 명시되지 않았으나, 1년간의 자문단 활동을 위한 운영 예산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기대 효과

제4기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의 활동은 공직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청년 공무원들의 참신하고 비판적인 시각이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반영됨으로써 공직 사회의 활력이 증진되고 혁신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이는 경직된 공직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시대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연한 조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자문단 활동을 통해 청년 공무원들은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주인의식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는 공직 이탈률 감소와 직무 몰입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인사 정책이 수립되어 공직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입니다. 특히, 민원 및 재난 담당 공무원 등 특정 직무에서 고충을 겪는 이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처우가 개선됨으로써, 이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넷째, 세대 간의 소통이 강화되고 정책 입안자와 현장 공무원 간의 괴리가 줄어들어, 공직 문화의 유연성과 개방성이 증대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변화들은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효율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대한민국 공직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40명의 자문단원뿐만 아니라 31개 부처의 모든 공무원, 특히 저연차 및 현장 공무원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며, 최종적으로는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수혜 대상이 됩니다.

6. 향후 계획

제4기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은 2025년 9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9월까지 1년간의 활동 기간 동안 정기적인 회의와 심층 토론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자문단에서 논의되고 제안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개선 방안들은 인사혁신처의 주요 인사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입니다. 인사혁신처는 자문단의 활동 결과를 공직 사회 전반에 공유하여, 공직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동력으로 활용하고 다른 부처에서도 유사한 자문 활동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문단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필요시 관련 부처 및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마련하고 추진할 것입니다. 1년간의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인사혁신처는 청년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채널을 유지하고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는 제5기 자문단 출범 등 후속 조치를 포함하며, 청년 공무원들이 공직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주체로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직 사회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기반을 다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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