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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막

2025년 09월 19일
👥 사회·복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막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막 보도자료 요약

1. 핵심 요약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025년 9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후 폐막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465명의 대표 선수들이 전산응용기계제도(CAD), 웹마스터, 바리스타 등 총 40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으며, 이 중 120명(금메달 40명, 은메달 40명, 동메달 40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입상자들에게는 상장, 메달, 차등 상금과 더불어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그리고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져 장애인 기능 인재의 성장과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 인재들이 공정하게 평가받고 성장하는 포용 사회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2026년 제43회 대회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2. 주요 내용

  • 대회 개요 및 규모: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2025년 9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총 465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40개 직종에서 열띤 경합을 펼쳤습니다.
  • 입상자 현황 및 시상: 이번 대회에서는 총 120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구체적으로 금메달 40명, 은메달 40명, 동메달 40명이 각 직종에서 최고의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류영기 선수는 전산응용기계제도(CAD) 직종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 입상자 특전 및 혜택: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메달 외에 직종별로 차등 지급되는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정규직종 금상 1,200만원, 은상 800만원, 동상 4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이 지급되었으며, 시범직종은 금상 600만원, 은상 400만원, 동상 200만원, 레저·생활 직종은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60만원이 지급되었습니다. 또한,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혜택과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이 부여되어 실질적인 직업 능력 향상과 국제 무대 진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 폐막식 개최 및 참석자: 9월 19일(금)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김광래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내·외빈과 출전 선수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 고용노동부 장관 축사: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기능장애인 선수들의 성과는 개인의 성취를 넘어 포용 사회로 나아가는 토대"임을 강조하며, "정부는 장애인 인재들이 공정하게 평가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장애인 직업 능력 개발 및 사회 참여 지원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시사합니다.
  • 차기 대회 개최지 확정: 다음 대회인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2026년에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는 대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국적인 확산을 의미하며, 더 많은 장애인 기능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주최 및 담당 부서: 본 대회의 주최 및 정책적 지원은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장애인고용과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과장 고혜연(044-202-7481) 및 사무관 우상희(044-202-7576)가 관련 업무를 총괄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직업 능력 개발을 촉진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가적인 행사입니다. 이 대회의 배경에는 장애인이 단순히 사회적 약자가 아닌, 뛰어난 잠재력과 기술력을 가진 인재로서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장애인에 대한 직업 훈련 및 고용 기회가 제한적이었으나, 사회가 발전하고 포용적 가치가 확산되면서 장애인의 직업 능력 개발과 자립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본 대회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장애인들이 자신의 기능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전문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직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둘째, 대회를 통해 우수한 기능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이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립하고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셋째, 장애인 기능인들의 뛰어난 기량을 대중에게 선보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여 포용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와 같은 국제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고 양성하여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위를 선양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 대회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정책적 노력의 일환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의 주최 아래 강원특별자치도 및 관련 기관들의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대회는 2025년 9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총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465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경기는 정규직종, 시범직종, 레저·생활직종의 세 가지 큰 분류 아래 총 40개 직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정규직종에는 전산응용기계제도(CAD), 컴퓨터프로그래밍, 웹마스터, 시각디자인, 가구제작, 양복, 한복 등 전통 기술부터 첨단 IT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장애인들의 폭넓은 직업 선택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시범직종으로는 3D프린팅, 모바일앱개발, 바리스타, 제과제빵(발달장애인 대상) 등이 운영되어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고 발달장애인 등 특정 유형의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레저·생활직종에는 그림(수채화+유화), 네일아트, e-스포츠, 데이터입력(발달장애인 대상) 등 일상생활과 밀접하거나 여가 활동과 연계된 직종들이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대회는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각 직종별 우수 기능인을 선발했으며, 금·은·동메달 수상자 총 120명에게는 상장, 메달과 함께 직종별 특성에 맞는 차등 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 특히,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 부여는 단순한 시상을 넘어 실질적인 직업적 성장과 국제적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인센티브로 작용했습니다. 폐막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김광래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와 약 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5. 기대 효과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다양한 긍정적인 기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참가 선수 개인의 측면에서는 직업 기술 역량 향상과 함께 성취감 및 자긍심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하는 데 중요한 동기가 됩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시험 면제와 국제대회 참가 자격 부여는 이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국제적인 기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둘째, 사회적 측면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장애인 기능인들의 뛰어난 기량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이들의 잠재력과 능력을 인정하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셋째, 정책적 측면에서는 장애인 직업 능력 개발 및 고용 촉진 정책의 효과성을 증대시키고, 정부의 장애인 지원 정책 확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더욱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고용노동부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바탕으로 장애인 기능 인재 양성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선, 다음 대회인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2026년에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장애인 기능인들에게 지속적으로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대회의 전국적인 파급 효과를 이어갈 것입니다. 또한,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의 축사에서 강조되었듯이, 정부는 장애인 인재들이 공정하게 평가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더욱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는 직업 훈련 프로그램의 다양화, 취업 연계 강화, 그리고 장애인 고용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 부여를 통해 우수 기능인들이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장애인 기능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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