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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길, 연안여객선으로 안심하고 편리하게 다녀오세요!

2025년 07월 23일
🌏 외교·통일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5년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해양수산부는 2025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5일(금)부터 8월 10일(일)까지 17일간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이번 대책은 약 84만 7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안여객선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섬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평시 대비 운항 횟수를 8.7% 증편하고, 예비선 9척을 포함한 총 141척의 여객선을 투입하며, 민관 합동 특별 안전 점검과 더불어 여객선 교통정보 및 예매 편의 증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 주요 내용

  • ① 여객선 운항 확대 및 증편:

    •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평시 대비 운항 척수를 132척에서 141척으로 6.8% 확대하고, 운항 횟수도 12,537회에서 13,624회로 8.7% 증편합니다. 이는 여름 휴가철 급증하는 여객선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이용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특히, 예비선 9척을 추가로 투입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운항 체계를 구축합니다.
  • ② 철저한 안전관리 방안 시행:

    • 해양수산부는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전국 연안여객선 145척을 대상으로 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한국선급(KR), 지자체 및 해양경찰, 국민안전감독관 등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결과 발견된 총 315건의 보완 필요사항 중 312건은 이미 시정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3건은 특별교통기간 시작 전인 7월 25일까지 개선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 또한, 카페리선 및 차도선에 선적되는 전기차의 화재 위험에 대비하여 선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안전 교육을 7월 24일까지 실시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합니다.
  • ③ 다중이용시설 및 시스템 관리 강화:

    • 여객선 터미널의 접안 시설, 승하선 시설, 편의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전산 시스템의 비상사태 예방을 위한 사전 특별점검도 7월 24일까지 완료합니다. 이는 이용객들이 터미널 내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기하고 승선할 수 있도록 하며, 시스템 오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 ④ 이용객 편의 및 서비스 제고:

    • 여객선 교통정보 제공: 네이버 지도에서 여객선의 운항 경로, 현황, 시간, 요금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또한,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여객선의 출발·도착 시각 및 운항 상태를 제공하며, 다음 날의 운항 여부를 사전에 안내하는 '내일의 운항 예보' 서비스를 터미널 전광판 및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여 이용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입니다.
    • 예매 편의 증진: 2025년 4월부터 운영 중인 신규 예매 시스템을 통해 카카오, 네이버 등과 연동한 간편 회원가입 및 결제 편의를 제공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예매 과정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개선했습니다.
    • 터미널 혼잡정보 제공: 10개 주요 여객터미널의 차량 밀집 현황 및 대기인원 등을 현장 사진과 드론 영상을 활용하여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객들이 혼잡도를 미리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이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주차 편의 증진: 주차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주변에 총 450대 규모의 임시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여 자가용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터미널 주변 교통 혼잡을 완화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은 2025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피서객의 급증에 대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장기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많은 국민이 시원한 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분석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 기간(7월 25일 ~ 8월 10일) 동안 약 84만 7천 명(일평균 약 5만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8월 2일(토)에는 약 7만 3천 명으로 최다 이용객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본 대책의 핵심 목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연안여객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는 선박의 안전 점검부터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 터미널 시설 점검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안전 조치를 포함합니다. 둘째, 여객선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증진하여 원활하고 쾌적한 연안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운항 확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예매 시스템 개선, 터미널 혼잡 정보 및 주차 편의 제공 등은 모두 이용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들이 여름 휴가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그 필요성이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해양수산부는 특별교통대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세부 계획과 방법론을 추진합니다.

먼저, 운항 능력 확충을 위해 총 98개 항로에 걸쳐 141척의 연안여객선을 투입하며, 이는 평시 대비 9척의 예비선을 추가한 규모입니다. 운항 횟수 또한 평시 12,537회에서 13,624회로 8.7% 증편하여, 예상되는 84만 7천 명의 이용객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운항 계획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이용 예측 분석을 바탕으로 수립되었습니다.

안전 관리 측면에서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한국선급(KR),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청, 그리고 국민안전감독관 등 다양한 민관 기관이 협력하여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전국 연안여객선 145척에 대한 합동 특별점검을 이미 완료했습니다. 점검 결과 발견된 315건의 미비점 중 312건은 즉시 시정되었으며, 나머지 3건은 특별교통기간 시작 전인 7월 25일까지 보완을 마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7월 24일까지 카페리선 및 차도선 선원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을 실시하여, 신기술 도입에 따른 새로운 안전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합니다.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는,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누리집(mtis.komsa.or.kr) 및 모바일 앱 '해양교통안전정보'를 통해 실시간 여객선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네이버 지도와 연계한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도 운영합니다. '내일의 운항 예보' 서비스는 터미널 전광판과 온라인을 통해 제공되어 이용객이 사전에 운항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매 시스템은 2025년 4월부터 운영 중인 신규 시스템을 활용하여 카카오 및 네이버 간편 회원가입과 결제 연동을 지원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터미널 혼잡도 정보는 10개 지역 여객터미널을 대상으로 현장 사진 및 드론 영상을 활용하여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주차 편의를 위해 혼잡 터미널 주변에 총 450대 규모의 임시 주차장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조치는 해양수산부 산하 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련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됩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의 시행을 통해 국민들은 올 여름 휴가철 동안 연안여객선을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약 84만 7천 명에 달하는 연안여객선 이용객들은 운항 확대 및 증편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대기 시간이 단축되고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또한, 민관 합동의 철저한 안전 점검과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 등 선제적인 안전 관리 조치로 인해 여객선 이용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고 신뢰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간편한 예매 시스템, 터미널 혼잡 정보 및 주차 편의 증진 서비스는 이용객들의 여행 계획 수립을 용이하게 하고, 터미널에서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여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일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안전하고 쾌적한 연안 교통 환경 조성을 통해 섬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고, 국민들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해양수산부는 이번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7월 25일 ~ 8월 10일) 동안 연안여객선의 운항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비상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언급했듯이,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바탕으로, 대책 기간 종료 후에도 이번 대책의 성과와 미비점을 분석하여 향후 추석, 설 명절 등 다른 성수기 특별교통대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안전 관리 강화와 이용객 편의 서비스 개선 노력을 통해 연안여객선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첨부파일

250725(조간) 올 여름 휴가길, 연안여객선으로 안심하고 편리하게 다녀오세요(연안해운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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