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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벤처붐 실현을 위한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 발표

2025년 09월 17일
💰 경제·산업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가 발표한 보도자료 '제3벤처붐 실현을 위한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 발표'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25년 9월 17일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관계부처, 스타트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를 개최하고,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 비전은 청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AI(인공지능) 등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의 신속한 성장을 지원하여 역동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총 11조원 규모의 혁신자금과 13.5조원 규모의 'NEXT UNICORN Project'를 추진하며, 40조원 규모의 벤처투자 시장을 조성하는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 주요 내용

  •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 발표: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에 앞서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 비전은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혁신으로 이어지고, AI(인공지능)와 같은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역동적인 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제3벤처붐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입니다.

  • 모두의 도전적 창업 지원 강화: 청년들의 도전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루키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모두의 창업 플랫폼'과 '창업오디션'을 통해 약 1,000명의 '창업 루키'를 발굴하고, 이들에게는 전문 AC(액셀러레이터, 초기 스타트업 육성기관) 및 VC(벤처캐피탈, 벤처기업 투자기관)가 초기 투자부터 밀착 보육까지 지원하는 '벤처 스튜디오' 방식이 적용됩니다. 또한, 2030년까지 초기 및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벤처펀드 3조원, 기술보증 8조원 등 총 11조원 규모의 혁신자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 AI·딥테크 중심의 역동적 성장 추진: 차세대 AI(인공지능) 및 딥테크(첨단기술) 분야의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 육성을 목표로, 총 13.5조원 규모의 'NEXT UNICORN Project'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유망 기업들에게 성장 단계별로 집중적인 투자를 제공하며, 올해 출범한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하여 '투자 성장사다리'를 구축함으로써 첨단기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AI, 방산(방위산업), 기후테크(기후변화 대응 기술) 등 핵심 기술 분야별로 유관 부처와 협력하여 범부처적인 스타트업 육성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 글로벌 진출 및 개방형 혁신 확대: 스타트업의 도전적인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가칭) 스타트업·벤처 캠퍼스'를 구축하여 해외 정착에 필요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타트업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등과 폭넓게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인 '(가칭) K-오픈이노베이션 허브'를 구축하고, 구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 기업과의 협업 기회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정부의 튼튼한 지원 기반 마련: 40조원 규모의 벤처투자 시장 조성을 위해 정부는 모태펀드(정부가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펀드) 출자 예산을 2배 확대하고, 펀드 존속 기간을 연장하는 등 벤처투자 제도를 개선할 방침입니다. 이는 더 많은 민간 자금이 벤처투자 시장으로 유입되도록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신산업 청년 창업기업과 지역 벤처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고, 후기 기업 투자 및 세컨더리 펀드(기존 벤처펀드 지분을 인수하는 펀드) 투자 등 창업부터 성장, 회수(투자금 회수)에 이르는 단계별 세제 지원 확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 실패 안전망 구축 및 재도전 지원: 실패 경험이 자산으로 이어지는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벤처투자조합 및 회사에 한정된 연대책임 금지 조항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개인투자조합 등으로 폭넓게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는 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여 창업 도전을 장려하기 위함입니다. 더불어, 재창업 청년들이 충분한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총 1조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를 조성하여 재도전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 K-Startup 창업지원포털 기능 확대: 스타트업이 성장 과정에서 법률, 경영, 세무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K-Startup 창업지원포털'의 기능을 확대합니다. 이 포털은 다양한 지원 기관과 스타트업을 연결해주고 통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첫 번째 창구'로서 역할을 강화하여, 스타트업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 발표는 '청년 주간'을 계기로 청년 스타트업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위해 마련된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국가 경쟁력으로 전환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과거 두 차례의 벤처붐을 통해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AI(인공지능)와 같은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제3벤처붐을 실현하여 미래를 선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정부는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장려하고, AI(인공지능) 및 딥테크(첨단기술) 분야의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정책의 핵심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혁신으로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첨단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재도전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벤처 4대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은 세 가지 큰 축인 '모두의 도전적 창업', 'AI·딥테크 중심의 역동적 성장', '정부의 튼튼한 지원 기반' 아래 구체적인 실행 계획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도전적 창업'을 위해 중기부는 '창업 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의 창업 플랫폼'과 '창업오디션'을 운영하여 1,000여 명의 창업 루키를 발굴하고, 이들을 전문 AC(액셀러레이터)·VC(벤처캐피탈)가 밀착 보육하는 '벤처 스튜디오' 방식으로 육성합니다. 또한, 2030년까지 벤처펀드 3조원, 기술보증 8조원 등 총 11조원 규모의 혁신자금을 초기 및 청년 창업가들에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AI·딥테크 중심의 역동적 성장'을 위해서는 총 13.5조원 규모의 'NEXT UNICORN Project'를 통해 차세대 AI(인공지능)·딥테크(첨단기술) 유니콘 기업을 육성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유망 기업에 대한 성장 단계별 집중 투자를 포함하며,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하여 '투자 성장사다리'를 구축합니다. 또한, AI, 방산(방위산업), 기후테크(기후변화 대응 기술)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는 중기부, 기획재정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방위사업청, AI전략위원회 등 유관 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스타트업을 육성합니다. 글로벌 진출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가칭) 스타트업·벤처 캠퍼스'를 구축하고, 국내에서는 '(가칭) K-오픈이노베이션 허브'를 통해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및 구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와의 협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튼튼한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40조원 규모의 벤처투자 시장 조성을 목표로 모태펀드(정부가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펀드) 출자 예산을 2배 확대하고 존속 기간을 연장하며, 벤처투자 제도를 개선하여 민간 자금 유입을 촉진합니다. 세제 지원 측면에서는 신산업 청년 창업기업과 지역 벤처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고, 후기 기업 투자 및 세컨더리 펀드(기존 벤처펀드 지분을 인수하는 펀드) 투자 등 창업부터 성장, 회수에 이르는 단계별 세제 지원 확대를 검토합니다. 실패 경험이 자산으로 이어지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벤처투자 연대책임 금지 조항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개인투자조합 등으로 확대하고, 2030년까지 총 1조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를 조성합니다. 마지막으로, 'K-Startup 창업지원포털'의 기능을 확대하여 스타트업이 법률, 경영, 세무 등 통합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첫 번째 창구' 역할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5. 기대 효과

이 정책 비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청년들의 창업 도전이 크게 활성화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것입니다. 특히 AI(인공지능) 및 딥테크(첨단기술) 분야 스타트업의 고속 성장을 촉진하여, 대한민국에서 더 많은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벤처투자 시장은 40조원 규모로 확대되고 민간 자금 유입이 증대되어 건강하고 역동적인 투자 생태계가 조성될 것입니다. 또한, 미국 실리콘밸리 캠퍼스 구축 및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 운영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실패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고 재도전 기회가 확대됨으로써 창업 생태계 전반의 활력이 증진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노력들은 제3벤처붐을 실현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벤처 4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에서 수렴된 청년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벤처·스타트업 정책현장투어'를 통해 발굴된 추가적인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오는 하반기에는 '(가칭)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중기부는 기획재정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방위사업청, AI전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 등 협·단체 및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250917_제3벤처붐_실현을_위한_‘새정부_창업‧벤처_정책_비전’_발표(창업정책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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