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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300개 마을을 소각 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로 선정

2025년 09월 16일
🌿 환경·에너지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산림청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산림청은 2025년 9월 16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에 크게 기여한 전국 300개 마을을 '소각 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경북 김천시 조마면 대방1리 마을회관에서 대표 시상식을 개최하며, 50명의 우수마을 대표에게 산림청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에는 올해 약 23,000여 마을이 동참했으며, 최근 10년간 전체 산불 발생 원인의 약 27%를 차지하는 불법 소각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 우수 녹색마을 선정 및 시상식 개최: 산림청은 2025년 9월 16일, 불법 소각 근절을 통해 산불 예방에 모범을 보인 전국 300개 마을을 '소각 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로 선정했습니다. 이 중 경북 김천시 조마면 대방1리 마을회관에서 김천시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시상식이 열렸으며, 선정된 마을에는 우수 녹색마을 현판이 부착되었습니다.
  • 산림청장 표창 수여: 300개 우수 녹색마을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은 50명의 마을 대표에게는 산림청장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대방1리 박종출 이장은 이 표창을 받은 대표 중 한 명으로,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자발적인 참여가 이룬 성과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추진 배경: 산림청은 논두렁·밭두렁 소각, 영농부산물(농업 활동 후 남은 잔가지나 쓰레기) 및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임을 파악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2014년부터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캠페인은 농촌 및 산촌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산불 위험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둡니다.
  • 캠페인 참여 현황 및 성과: 2025년 현재, 전국적으로 약 23,000여 마을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동참하며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캠페인이 전국적인 규모로 확산되었음을 보여주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참여 의식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불법 소각의 심각성 강조: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원인 중 불법 소각이 약 27%를 차지하여 전체 산불 발생 원인 중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불법 소각이 산림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매우 심각한 행위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캠페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뒷받침합니다.
  • 마을 자긍심 고취 및 산불 예방 기여: 산림청은 우수 녹색마을 선정 및 표창 수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산불 예방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정과 격려는 주민들이 스스로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데 중요한 동기 부여가 됩니다.
  • 산림청의 지속적인 노력: 산림청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앞으로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수 마을에 대한 지원과 홍보를 강화하여 전국적인 산불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은 매년 건조한 봄철과 가을철에 크고 작은 산불로 인해 막대한 산림 자원 손실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산불 발생 원인 분석 결과, 인위적인 요인 중에서도 '불법 소각'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중 약 27%가 논두렁·밭두렁 소각, 영농부산물(농작업 후 남은 가지, 잎, 줄기 등) 소각, 그리고 생활 쓰레기 소각과 같은 불법 행위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산불 원인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불법 소각은 농촌 및 산촌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거나, 쓰레기 처리의 편의성을 위해 무심코 행해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져 광범위한 산림을 훼손하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산림청은 단순한 단속과 처벌만으로는 불법 소각을 완전히 근절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식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이러한 배경에서 201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첫째, 전국 농촌 및 산촌 마을 주민들이 불법 소각의 위험성을 명확히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소각 행위를 중단하도록 유도하여 산불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입니다. 둘째, 산불로부터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전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셋째, 우수 마을을 선정하고 표창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산불 예방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여 지속 가능한 산불 예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마을이 산불 걱정 없이 푸른 숲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녹색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전국 농촌 및 산촌 마을을 대상으로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마을들은 논두렁·밭두렁, 영농부산물, 생활 쓰레기 등 일체의 불법 소각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마을 주민 전체가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산림청은 이러한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구체적인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매년 캠페인 참여 마을을 모집하고, 이들 마을의 산불 예방 노력과 불법 소각 근절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2025년에는 약 23,000여 마을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이 중 산불 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모범적인 300개 마을을 '소각 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우수 마을에는 마을회관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우수 녹색마을' 현판을 수여하여 마을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줍니다. 또한, 300개 우수마을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리더십과 헌신으로 마을의 산불 예방을 이끈 50명의 마을 대표에게는 산림청장 표창을 수여하여 개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른 마을 대표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합니다. 이번 보도자료에 언급된 경북 김천시 조마면 대방1리 마을회관에서의 현판 부착 및 표창 수여식은 이러한 시상 활동의 일환으로, 김천시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하여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산림청은 산림재난통제관 산불방지과를 중심으로 캠페인 기획 및 운영, 우수마을 선정 및 시상, 그리고 관련 홍보 활동을 총괄하며, 각 지역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예산 및 구체적인 일정은 보도자료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온 점을 미루어 볼 때, 매년 정기적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캠페인 운영 및 시상에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소각 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선정 및 캠페인 추진을 통해 산림청은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가장 직접적인 효과는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률의 현저한 감소입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식 개선을 통해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 소각 행위가 줄어들면, 산불 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이 감소하여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농촌 및 산촌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산불은 인명 피해는 물론, 주택, 농경지, 가축 등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산불 예방은 곧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됩니다. 셋째, 마을 공동체의 자긍심과 연대감을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수 녹색마을'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과 현판, 그리고 산림청장 표창은 마을 주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과정에서 마을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는 단순히 산불을 막는 것을 넘어, 마을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넷째, 환경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합니다. 불법 소각 대신 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함으로써 대기 오염을 줄이고 토양의 질을 보전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선정된 300개 우수 녹색마을은 다른 마을들에게 모범 사례가 되어, 전국적으로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의 확산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 전체가 산불로부터 안전한 푸른 나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긍정적 효과는 약 23,000여 캠페인 참여 마을과 그 외 전국 모든 농촌 및 산촌 마을 주민들에게 직간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산림청은 '소각 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선정 및 시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 지속 가능한 산불 예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첫째,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그 규모를 확대할 것입니다. 더 많은 마을이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우수 마을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더욱 유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캠페인 홍보를 강화하고, 참여 마을에 대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둘째, 불법 소각의 대안 마련에 힘쓸 것입니다. 농촌 지역에서 영농부산물이나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퇴비화, 파쇄, 공동 수거 등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련 시설 확충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셋째,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산불 예방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공동 캠페인 추진 등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산불 예방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불법 소각의 위험성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리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미래 세대의 산불 예방 의식을 함양하는 데도 힘쓸 것입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산림청은 산불 없는 안전하고 푸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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