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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으로 훈련비 부담 제로(Zero)! 회사 성장의 히어로(Hero)!

2025년 09월 16일
👥 사회·복지
AI 요약

AI 요약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 요약: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


1. 핵심 요약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5년 3월부터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업훈련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신규 사업인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을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겪는 높은 훈련비용 부담과 최신 훈련 콘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근로자가 납부한 훈련비의 90%를 환급하고 연중 상시로 최신 인공지능(AI) 관련 훈련과정을 포함한 고품질 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025년 현재 약 35개 훈련기관에서 1,764개의 과정을 지원하며,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 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근로자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훈련비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의 직무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2. 주요 내용

  • 훈련비 90% 실비 지원을 통한 부담 완화: 중소기업 근로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며 납부한 훈련비의 90%를 실제 부담한 금액 기준으로 환급 지원합니다. 이는 기존 정부 지원액이 낮아 훈련 참여를 망설였던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대폭 경감시켜, 예를 들어 100만 원의 훈련비 중 9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원 한도는 사업주가 납부한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사업 보험료의 240%이며, 최소 500만 원까지 보장됩니다.

  • 최신성과 전문성을 갖춘 고품질 훈련과정 상시 제공: 정부 지원 훈련과정이 최신 기술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연중 상시로 훈련과정을 모집하고 심사하여 최신성과 적시성을 갖춘 과정을 제공합니다. 특히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케이티(KT) 등 국내 대기업과 협업 설계한 과정은 물론, 인텔,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의 인증을 받은 과정까지 지원하여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첨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25년 현재 약 35개 훈련기관에서 1,764개의 훈련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과정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적 훈련 선택권 보장: 근로자 개개인이 자신의 직무 역량 강화에 필요한 훈련과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 훈련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훈련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훈련의 효과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 간소화된 사업 참여 절차: 중소기업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업 참여 절차를 간소화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근로자는 고용보험 누리집(www.ei.go.kr) 또는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를 통해 소속 회사가 '우선지원대상기업'인지 확인한 후,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www.hrdkorea.or.kr) 공지사항에서 지원하는 훈련과정 풀(Pool)을 검색하여 원하는 훈련기관에 문의하면 됩니다. 훈련 수료 후에는 영수증, 수료증, 사업주확인서 등 간단한 서류만으로 '고용24'를 통해 훈련비 신청이 가능합니다.

  • 명확한 지원 대상 및 운영 기간: 지원 대상은 '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의 재직 근로자 및 훈련개시일 기준 고용보험 취득 예정 근로자입니다. 우선지원대상기업은 상시근로자수 기준으로 제조업 500인 이하, 광업·건설업·운수업·정보통신업 300인 이하,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200인 이하, 기타 업종 100인 이하 기업을 의미합니다. 운영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2월 초순 사이에 훈련받은 과정에 한해 지원하며, 훈련 방법은 집체훈련(집합 교육) 및 혼합훈련(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이 가능하며 훈련 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혼합훈련의 경우, 원격 방식은 비대면 쌍방향(실시간) 형태에 한해 최대 50%까지 편성할 수 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중소기업은 직업훈련 참여에 있어 고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훈련비용 부담과 인력 부족 문제가 꼽힙니다. 대기업에 비해 직업훈련 인프라가 현저히 부족한 중소기업은 주로 정부 지원 사업에 의존하여 인근 전문 교육기관을 방문해 훈련에 참여해왔습니다. 그러나 기존 정부 지원 사업은 낮은 지원액,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뒤처지는 최신 콘텐츠 부족, 그리고 복잡한 행정 업무 부담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 분야의 교육 수요는 폭증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자체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렵고 외부 교육 비용 또한 만만치 않아 역량 강화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5년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 사업을 신설했습니다. 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들이 자신의 직무에 필요한 훈련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또한, 근로자들의 훈련비 부담을 대폭 낮추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 훈련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년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훈련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핵심적으로, 훈련생이 납부한 훈련비의 90%를 실비로 지원하여 금전적 장벽을 낮춥니다. 훈련과정은 연중 상시로 모집 및 심사 과정을 거쳐 최신성과 적시성을 확보하며, 특히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을 중점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케이티(KT)와 같은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과정을 설계하고, 인텔,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의 인증을 받은 과정을 포함하여 교육의 질을 높였습니다.

사업 참여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소속 회사가 '우선지원대상기업'에 해당하는지 고용보험 누리집 또는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를 통해 확인합니다. 둘째,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원하는 훈련과정 목록(2025년 현재 약 1,764개 과정, 35개 훈련기관)을 확인하고 원하는 과정을 운영하는 훈련기관에 참여를 문의합니다. 셋째, 2025년 3월부터 12월 초순 사이에 집체훈련 또는 혼합훈련(비대면 쌍방향 원격 방식 최대 50% 허용) 형태로 훈련에 참여합니다. 넷째, 훈련 수료 후 영수증, 수료증, 사업주확인서 등 간단한 서류를 첨부하여 '고용24'를 통해 훈련비 환급을 신청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기업과 훈련기관의 훈련과정 신청을 받아 심사 후 공지하며, 근로자가 훈련에 참여한 뒤 기업 또는 훈련기관이 공단에 훈련비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5. 기대 효과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 신규 사업은 중소기업과 그 근로자들에게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훈련비의 90%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하고, 근로자들이 비용 걱정 없이 필요한 직무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둘째,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포함한 고품질 훈련과정을 연중 상시로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셋째, 근로자가 스스로 훈련과정을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훈련의 만족도와 효과성을 극대화하고, 자발적인 평생 직업능력 개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직업훈련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향하는 '전국민 평생직업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선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업은 특히 '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근로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인력 양성과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현재 약 1,764개의 훈련과정이 지원되고 있으나, 향후 더 많은 고품질 훈련과정을 발굴하고 추가하여 근로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제도를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우영 이사장이 언급했듯이, 공단은 앞으로도 훈련 기반시설 격차 해소를 통해 모든 국민이 평생에 걸쳐 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전국민 평생직업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적 자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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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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