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복 80년 서포터즈 '영광' 발대식 보도자료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핵심 요약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공동위원장: 이종찬 광복회장)는 2025년 7월 23일(수)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광복 80년 홍보 서포터즈 '영광(YOUNG:光)'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지난 6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대부터 50대까지 전국 각지의 학생, 회사원, 주부 등 다양한 배경의 국민 80명으로 구성된 '영광' 서포터즈는 광복의 역사적 가치와 독립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입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블로그 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 SNS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광복 80년 기념사업과 그 역사적 의미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발대식은 광복 80년 기념사업의 국민 참여형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주요 내용

• 발대식 개최 및 주최: 2025년 7월 23일(수)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주최로 광복 80년 홍보 서포터즈 '영광'의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위원회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종찬 광복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서포터즈 구성 및 선발: '영광' 서포터즈는 지난 6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80명의 국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1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학생, 회사원, 주부 등 다양한 직업 및 배경을 가진 이들로, 전국 각지에서 모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동참했습니다.
• 대표 선서 및 활동 포부: 독립의군부를 결성해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임병찬 선생의 후손인 차세연(남, 18세) 학생과 여성 최고령자 윤은정(여, 51세) 씨가 서포터즈 대표로 나서 선서를 진행했습니다. 차세연 학생은 "국민들과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와 독립운동의 의미를 나누고 선열들의 피와 땀이 오늘날 우리의 일상 속에 어떻게 살아 숨 쉬고 있는지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윤은정 씨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발대식 프로그램 내용: 발대식은 서포터즈 선서 및 서포터즈증 수여식 외에도 광복의 역사와 독립운동 정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광복 80년 홍보영상 상영, 백범 김구 전시관 관람, 그리고 서혜성 감독의 "80장의 사진으로 만나는 광복이야기" 강연 등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역사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 서포터즈의 첫 공식 활동: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들은 선조들의 광복 정신을 기억하고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광복 80년 엠블럼을 활용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영광' 서포터즈로서의 첫 공식 활동으로,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상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 주요 홍보 활동 계획: '영광'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들은 블로그 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SNS 온라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확산하는 방식으로 광복 80년 기념행사와 그 역사적 의미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은 2025년 광복 80년을 맞이하며, 이는 단순한 시간의 흐름을 넘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이룩한 독립과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는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젊은 세대를 포함한 전 국민이 광복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 정신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는 것은 국가 정체성 확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고 현재의 평화와 번영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인식하는 것은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를 향한 동력을 얻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이러한 시대적 배경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광복 80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영광' 서포터즈를 발족했습니다. 주요 목적은 ▲광복의 역사적 가치와 독립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기념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며 ▲특히 젊은 세대에게 광복의 의미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여 역사 인식을 제고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광복 80년의 의미를 국민의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고, 선열들의 정신이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고 있음을 체감하게 하여, 광복의 가치를 범국민적 축제로 승화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세부 추진 내용

광복 80년 서포터즈 '영광'은 지난 6월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80명의 국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학생, 회사원, 주부 등 각계각층의 배경을 가진 이들로, 전국 각지에서 모여 광복 80년의 의미를 알리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2025년 7월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서포터즈 선서, 서포터즈증 수여식을 통해 이들의 공식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습니다. 또한, 광복의 역사와 독립운동 정신을 깊이 이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광복 80년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기념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백범 김구 전시관 관람을 통해 독립운동의 생생한 현장을 간접 체험하며, 서혜성 감독의 "80장의 사진으로 만나는 광복이야기" 강연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시각적이고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포터즈들은 발대식에서 광복 80년 엠블럼을 활용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선조들의 광복 정신을 기억하고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며, 블로그 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SNS 온라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확산하는 방식으로 광복 80년 기념행사와 그 역사적 의미를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활동은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주관 하에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 속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기대 효과

'영광'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광복 80년 기념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서포터즈들이 직접 제작하고 확산하는 SNS 온라인 콘텐츠는 젊은 세대에게 광복의 의미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여, 역사 교육 효과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독립운동가 후손과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광복의 가치가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대에 걸쳐 공유되고 계승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될 것입니다. 이는 국민 개개인이 광복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선열들의 희생으로 이룩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 통합과 애국심 고취에 기여하며, 광복 80년의 의미를 범국민적 축제로 승화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계획

광복 80년 서포터즈 '영광'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서포터즈들은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현장 취재 및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위원회는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들이 제작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여 광복 80년 기념사업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산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활동 종료 후에는 서포터즈들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유사한 국민 참여형 기념사업을 기획하는 데 이번 활동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광복 80년의 의미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국민의 삶 속에 살아 숨 쉬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