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항공산업 JOB FAIR… "청년과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 열린다"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제8회 항공산업 JOB FAIR… "청년과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 열린다"」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국토교통부는 2025년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제8회 항공산업 JOB FAIR」를 개최합니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이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만나는 장을 제공하며, 현재까지 약 11만 명의 누적 참관인원과 300여 명의 현장 채용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올해는 대한항공 등 60여 개의 항공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현장채용관, 1:1 상담, 채용설명회 등을 운영하며, 특히 청년층을 위한 '진로정보관'과 중장년층을 위한 '현장채용관'을 통해 전 연령대에 걸친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청년과 중장년층 모두에게 항공 분야 취업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1. 행사 개요 및 규모: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제8회 항공산업 JOB FAIR」는 2025년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 박람회는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대표적인 항공산업 취업 행사로, 약 60여 개의 항공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2. 다양한 채용 기회 제공: 박람회는 '현장채용관', '기업 1:1 상담 및 홍보관',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대한항공 등 12개 항공사, 양 공항공사 및 자회사,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등 25개 지상조업사(공항에서 항공기의 이착륙을 돕고 승객 수하물 처리, 급유 등을 담당하는 회사),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7개 항공기 제조·연구개발 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현장 면접 및 상담을 진행합니다.
3. 청년층을 위한 진로 설계 지원: 올해 새롭게 도입된 '진로정보관'에서는 항공 관련 대학교들이 참여하여 항공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설계를 돕습니다. 성향과 능력에 맞는 진로 및 전공 적합도를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미래 항공 인재들이 체계적으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4. 중장년층을 위한 현장 채용 강화: 중장년층 구직자들을 위해서는 '현장채용관' 내에 지상조업체, 공항 내 상업시설 등 11개 상주기업이 참여하여 서류전형 없이 당일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이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및 경력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입니다.
5. 개막식 및 유공자 표창: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댄스공연 전문그룹 CIP 크루의 식전공연과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또한, 항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이 수여되어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집니다.
6. 취업 역량 강화 부대행사: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직무 역량을 평가하는 'AI 역량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컬러 진단', 성격 유형 검사(MBTI) 결과를 바탕으로 직무 적합성을 상담해주는 'MBTI 직무 컨설팅' 등이 제공되어 구직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면접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7. 항공일자리 기업탐방 기회: 행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80명을 선발하여 오는 10월에 "항공일자리 기업탐방"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주요 항공사를 직접 방문하여 운항, 정비, 객실 등 현장의 생생한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구직자들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제8회 항공산업 JOB FAIR」는 빠르게 변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항공산업의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동시에 청년 및 중장년층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항공산업은 운항, 정비, 지상조업, 항공기 제조 및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넘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인력 수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산업적 요구와 구직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적인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이 박람회의 주된 목적은 구직자들에게 항공 분야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 관련 기업들에게는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특히, 항공 분야 진학을 꿈꾸는 청년들에게는 체계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는 현장 중심의 채용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전 연령대에 걸쳐 항공산업으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인력 유입을 활성화하는 데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내 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동력인 우수 인재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제8회 항공산업 JOB FAIR」는 국토교통부 주관 하에 2025년 9월 16일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개최됩니다. 행사에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12개 항공사를 비롯하여 양 공항공사 및 자회사,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제이에이에스, 스마트인포 등 25개 지상조업사,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7개 항공기 제조·연구개발 기관 등 총 60여 개의 항공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현장채용관', '기업 1:1 상담 및 홍보관', '채용설명회'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에게 직접적인 채용 정보와 상담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는 '진로정보관'을 신설하여 항공 관련 대학교들이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전공 적합도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합니다. 또한, 중장년층을 위한 '현장채용관'에서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제이에이에스, 스마트인포 등 11개 공항 내 상주기업이 서류전형 없이 당일 현장 면접 및 채용을 진행하여 즉각적인 고용 창출을 도모합니다. 부대행사로는 AI 역량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컬러 진단, MBTI 직무 컨설팅 등이 제공되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다각도로 돕습니다. 또한, 행사 참여자 중 80명을 추첨하여 10월 중 주요 항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항공일자리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질적인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항공산업 JOB FAIR」 개최를 통해 청년층에게는 항공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탐색하고 맞춤형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중장년층에게는 재취업 및 경력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현장 채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약 11만 명의 누적 참관인원과 300여 명의 현장 채용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도 수많은 구직자들이 항공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항공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적시에 공급하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국내 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소와 더불어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국토교통부는 이번 「제8회 항공산업 JOB FAIR」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박람회에서 발굴된 인재들이 실제 항공산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기업탐방과 같은 연계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구직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항공산업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인력 수요에 맞춰 박람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항공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