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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공무원들과 지명·공간정보 분야 제도, 기술력을 함께 나누다

2025년 09월 15일
🚗 국토·교통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NGII)은 2025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미주지리역사연구소(PAIGH) 회원국 공무원 및 전문가 19명을 초청하여 '지명 및 공간정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2021년 온라인 웨비나로 시작하여 2022년부터 대면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미주지역 16개국이 참여합니다. 대한민국이 지명 및 공간정보 분야에서 축적한 선진 제도와 기술력을 공유하고, 참가국들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이 분야의 공동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세계 지도 전시회'도 함께 열려 각국의 지도 제작 성과를 공유하고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합니다.

  2. 주요 내용

    • 미주지역 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최: 국토지리정보원은 2025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미주지리역사연구소(PAIGH) 회원국 16개국에서 온 19명의 지명·공간정보 담당 공무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명 및 공간정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는 2021년 온라인 웨비나를 시작으로 2022년부터 대면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중 4회째입니다.
    • 대한민국의 지명·공간정보 노하우 공유: 프로그램은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명(地名) 표준화, 고지도 연구, 최신 지도 제작 기술, 공간정보 서비스 구축 및 활용, 국토위성(대한민국이 자체 개발한 지구 관측 위성) 활용 등 대한민국이 보유한 선진 지명 및 공간정보 분야의 제도와 기술력을 심도 있게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참가국들의 관련 분야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 '세계 지도 전시회' 공동 개최: 행사 기간 동안 국토지리정보원과 참가국들이 공동으로 마련하는 '세계 지도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 전시회에는 각국의 대표 지도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가지도집, 시각장애인을 위한 3D 점자지구본 등 주요 지도·지리 분야 발간물이 전시되어 각국의 지도 제작·출판 성과를 공유하고 지식 교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한국의 지리·역사·문화 체험: 참가자들은 창덕궁, 국립중앙박물관, 북촌전통공예체험관 등 한국의 대표적인 유적과 전시관을 방문하며 한국의 풍부한 지리,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류를 경험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PAIGH 상임옵서버국으로서의 역할 강화: 대한민국은 2019년 제49차 PAIGH 이사회에서 상임옵서버국(국제기구에 정식 회원국은 아니지만, 특정 활동에 참여하고 회의를 참관할 수 있는 지위)으로 가입하였으며,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명·공간정보 역량강화 프로그램 전담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수행하고, 미주지역 국가들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 지속적인 협력 및 공동 성장 추구: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미주지역 국가들이 지명·공간정보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 참가 대상 및 언어: PAIGH 회원국 중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 16개국에서 지명 표준화 및 공간정보 관리 분야의 정책 수립 및 집행을 담당하는 공무원 또는 전문가 19명이 참가합니다.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스페인어 동시·순차 통역으로 진행되어 언어 장벽 없이 원활한 소통을 지원합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지명 및 공간정보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국토지리정보원이 미주지리역사연구소(PAIGH)의 상임옵서버국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미주지역 국가들과의 지리·공간정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PAIGH는 1928년에 설립되어 미주 국가들의 지도 제작, 지리학, 역사학, 지구물리학 관련 연구를 촉진하고 회원국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국제기구입니다. 2019년 11월, 제49차 PAIGH 이사회에서 대한민국은 상임옵서버국으로 가입하며,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명 및 공간정보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지리 및 공간정보 분야에서 축적한 선진 기술과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특히 미주지역 국가들의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된 목적은 대한민국의 지명 표준화, 지도 제작 기술, 공간정보 서비스 구축 및 활용, 그리고 국토위성 운영 등 선진화된 제도와 기술력을 미주지역 국가들과 공유하여 이들 국가의 지리·공간정보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공간정보'란 지도, 위성 영상, 지형 데이터 등 지구상의 특정 위치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의미하며, 이는 국토 관리, 재난 예방, 도시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참가국들과의 활발한 지식 및 경험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미주지역 전체의 지리·공간정보 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과 미주지역 국가들이 이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2025 미주지리역사연구소(PAIGH) 회원국 대상 지명 및 공간정보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2025년 9월 16일(화)부터 9월 19일(금)까지 4일간 진행됩니다. 주요 행사장소는 수원컨벤션센터이며, 참가자 숙소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국토지리정보원 본원 내 국립지도박물관과 국토위성센터를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실제 지리·공간정보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프로그램은 미주지역 16개국에서 지명 표준화 및 공간정보 관리 분야의 정책 수립 및 집행을 담당하는 공무원 또는 해당 전문가 총 19명이 참가하며, 이들은 각 회원국 담당기관 또는 PAIGH 본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강의 프로그램은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명(地名)의 중요성과 표준화 방안, 고지도 연구, 최신 지도 제작 기술, 공간정보 서비스 구축 및 활용 사례, 그리고 국토위성을 통한 지구 관측 및 데이터 활용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됩니다. 특히, 한국어와 스페인어 동시·순차 통역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심도 있는 학습과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술 및 제도 공유 외에도, 참가자들은 창덕궁, 국립중앙박물관, 북촌전통공예체험관 등 한국의 대표적인 유적과 전시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지리,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류를 경험하는 문화 교류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국토지리정보원과 참가국이 공동으로 마련하는 '세계 지도 전시회'를 통해 각국의 지도 제작·출판 성과를 공유하고, 3D 점자지구본 등 대한민국의 혁신적인 지리 분야 발간물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지명 및 공간정보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미주지역 16개국에서 온 19명의 공무원 및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의 선진 지명 및 공간정보 관리 제도와 최신 기술력을 습득함으로써 자국의 관련 분야 역량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각국의 국토 관리 효율성 증대와 공간정보 활용 확대로 이어져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세계 지도 전시회'와 강의, 토론을 통해 참가국 간의 활발한 지식 및 경험 교류가 이루어져 상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셋째, 대한민국은 PAIGH 상임옵서버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고, 지리·공간정보 분야의 선도 국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한류를 경험함으로써, 대한민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장기적인 우호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번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미주지역 국가들과의 지명 및 공간정보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조우석 원장이 밝힌 바와 같이, "우리나라와 미주지역 국가들이 이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정기적인 초청 연수 프로그램 개최를 검토하고, 온라인 웨비나 등 다양한 형태의 교류 채널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또한, PAIGH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주지역의 지리·공간정보 관련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거나, 기술 자문 및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도 모색할 것입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미주지역 국가들과의 상호 발전적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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